대하리 그대의 뜨락에서 이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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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숙 님에게

어느덧 30여년 세월이 흘러간다 그사람은 나를 기억할까... 나는 아직도 못잊어 이렇게 괴로운데...   사랑했던 내 님이여 지금도 사랑하는 내 님이여 나 이천권은 아직도 그대를 사랑 합니다   아마도 영원히 죽어도 그대를 잊지않고 사랑하고자 합니다   나와 내 어머니가 당신에게 지었던죄 나는 그 죄를 씻고자 죽는 날까지 당신을 위해 기도 하렵니다   나의 사랑이었던 당신을 위해... 지금도 당신의 얼굴이 눈앞에 어리는데... 너무 멀리 가버린 내 사랑했던 님이여......    지금도 나는 혼자서 OO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대가 돌아오기를 기도하며 영원히 당신을 사랑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대의 고향 대하리를 다녀 오면서.....

 

 2010년 4월24일 송정해수욕장에서 이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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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뜨락에서 김태정 당신을 만났던 죄로 마음이 괴롭더라도 당신을 사랑한 죄로 이생명 다할지라도 이루리라 한목숨 불꽃처럼 타올라 태양처럼 찬란한 사랑을 나는~나는~나는~ 갔노라 잊혀진 그대의 뜨락에 아~~~ 서럽게 꽃피는 소리 ♥ ♥♥ ♥♥♥ ♥♥♥♥ ♥♥♥♥♥ ♥♥♥♥♥♥ ♥♥♥♥♥♥♥ ♥♥♥♥♥♥♥♥ ♥♥♥♥♥♥♥♥♥ ♥♥♥♥♥♥♥♥♥♥ ♥♥♥♥♥♥♥♥♥♥♥ ♥♥♥♥♥♥♥♥♥♥♥♥ ♥♥♥♥♥♥♥♥♥♥♥♥♥ ♥♥♥♥♥♥♥♥♥♥♥♥♥♥ ♥♥♥♥♥♥♥♥♥♥♥♥♥♥♥ 이루리라 한목숨 불꽃처럼 타올라 태양처럼 찬란한 사랑을 나는~나는~나는~ 갔노라 잊혀진 그대의 뜨락에 아~~~ 서럽게 꽃피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