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잊지못할 태양다방.....
어제 부산 동생 집에 갔다가
금사동 지역이 재개발 된다기에
평생의 한으로 남을것 같아 갔다왔다...
그런데....
30년이 지났는데
아직 자취가 남아 있더구나...
OO아
나는 지금도
평창군 대하리와 종부리
송정
기장
연화리
대변항
칠암을 잊지 못하고
너를 생각한다
연락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죄 많은 내가 평생을 빌고 살아야겠지....
아무 말없이
그저...
그저....
울고만 있는 나는 어찌해야 할까....
지금도 OO이 너를 사랑하는 천권이가...
영원히 너를 기다릴것이다
너가 눈이 없다면 내가 눈이 되고
너가 손발이 없다면 내가 손발이 된다
나는 그냥 너가 내옆에 있는것 만으로 행복할 뿐이다
2010년 4월 송정해수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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