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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종부리 끝없는 사랑

평창군 대하리 2010. 11. 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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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9월5일 평창 터미널 옆 강뚝에서.....



끝없는 사랑
♡♡♡♡♡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에 여기에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
눈물로 꺼져 가는 밤
잊으러 했지만 그대는
이순간도 내곁에 있네
♥♥♥
♥♥♥♥
♥♥♥♥♥
♥♥♥♥♥♥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에 여기에 설래요
 
돌아올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추억을 그리워하며
너를 잊지 못하는
이천권......
 
너는 나를 잊었을지 모르지만
내 가슴에는 
너가 영원히 살아 있을것이다
 
내가 죽는 순간까지
너를 생각하며
내 가족에 대한
원망을 하며 죽어 가겠지.....
 
나는 너가 그리울뿐
너에 대한 원망은 없다
아니
너에게 잘못한 죄가
너의 인생을 아프게 했기에
 
내 자신이 한심스럽고
너에게 너무 미안하다....
 
다시 만날수 있다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그때는
내 목숨을 너에게 맡길게.....
 
정말 사랑했고....
너에게 죄를 지어
너에게 너무 미안하다
죄많은 나를 용서해라....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그러나 너를 사랑했다는
내 마음은 진실 이었고
나에게 너는 내 모든것 이었다
 
돌이켜 생각하면
엄마와 너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지 못해
너에게 너무 큰 죄를 지었고
 
그 죄 때문에
나는 너를 그리워 하며
너를 기다리며 살고 있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나중에 다시 만난다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그때는
너의 거울이 되어
너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지아비가 되어줄께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너에게 죄를 짖고 살아가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 스럽고
너가 너무 보고 싶을뿐이다....
미안해
그리고 정말 사랑해......
 
너가 나를 잊었어도
나는 영원히 너를 기억하며
너가 행복 하도록 기도하며 살아갈께
 
그것이
너에 대한 내사랑이다
 
미안해.....
그리고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