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여수를 다녀 왔다
어딘지도 모르고 무턱대고
갔는데 바다가 참 깨끗하다
가다보니 길이 없어져서
다시 오동도를 가고자
네비를 찍고 나왔다
오동도 입구에서는
보트와 여객선을 탈수 있다
오동도를 왕복 운행 하는 동백열차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걸어 가기로^^
작년에 갔을때는 보지 못했던
2층버스가 보였다
오동도에서 바라본 여수엑스포장이다
오동도 가는길 중간쯤에 있는 전망대라고 해야하나?
바로 발밑에 바다가 보인다
오동도를 돌아 나오다가 보니
물질하는 분이 보여서 한컷
나중에 나를 보시더니
찍지 말라고 하시길에
웃으면서 알았어요 하고 인사하고 나왔다
여행이 목적이 아니라
바람쐐러 갔던길이라
별로 쓸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