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순길-끝없는 사랑
평창군 대하리
2011. 7. 18. 21:17
이순길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 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때 떠날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에 여기에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
눈물로 꺼져 가는 밤
잊으려 했지만
그대는
이순간도 내곁에 있네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에 여기에 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