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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님이여
평창군 대하리
2020. 10. 3. 19:26
어떻게 떠나갔나 이 거리에 사랑하는 나를 두고
아득히 멀어지는 그대 음성 다시 한 번 듣고 싶어라
외로운 내게 오너라 오늘 밤 너를 달래줄게
아아 모두가 꿈이면 깨어라 무정하다 님이여
무심한 세월에 다 잊혀진다 그 누구가 말했나
언제나 좋아하던 그 음악이 귓가에서 떠나질 않네
다녀올게 웃으며 가던 모습이
다시 한 번 또 보고 싶어
아아 이제는 다시는 못오나 무정하다 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