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증산의 진리

여자미륵 태모님 탄생지 성도리

평창군 대하리 2007. 7. 5. 17:48

 

 

 

태모님께서 탄강하신 성도리(成道里)는 성덕(成德) 마을과 도리(道里) 마을의

머리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

 

미륵의 등 뒤에는 돌 판이 하나 세워져 있는데, 동네 사람들은

어머니가 아기를 업고 있는 형상이라고 했다

 

전국 방방곡곡에 미륵불상이 많지만 태모님께서 탄강하신

이곳 성도리에서 만나는 여미륵(女彌勒)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아이를 업은 여미륵, 전형적인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온 인류의 어머니 태모님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 월간개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