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비 내리듯 거리에 비 내리듯 내 가슴에 그리움의 비가 내린다 돌아갈수 없는 그 시절의 아픈 고통 버리려 했지만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그 추억들 빗방울에 그려지는 동그라미는 얼굴로 살아나고 빗소리는 목소리로 문을 열게 하니 지금의 나는 어디에 있는걸까 사랑했던 사람이여 지금도 사랑하는.. 낙서장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