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수행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실험해 보기로 했다.
먼저 태을주 수행의 파동을 받은 물은 어떻게 변할까?
2003년 1월 13일, 증산도 수원 매교도장에서는 10여 명의 증산도 신도들이 청수를 떠놓고
2시간 동안 태을주 수행을 했다. 그리고 다음날 그 청수를 밀봉하여 비행기 편으로
일본에 있는 IHM종합연구소(『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저자 에모또 마사루)에
보내어 물 빙결 결정 사진촬영을 의뢰했다.
그 결과 태을주 주문의 파동을 입은 물의 빙결 결정이 완전수에 가까운 정육각형으로
아름답게 나타났다. 그 모양은 ‘엄마의 손’, ‘우주’, ‘지혜’라는 글자에 응답한 물결정 사진과 유사했다.
특히 태을주 주문 소리를 들은 물의 결정은 중앙의 육각형이
그 어느 결정보다도 반듯하고 아름다운모양으로 나타났다.
촬영을 담당한 기사는 이 결정을 보고 ‘참으로 보기 드문 사진’ 이라고 말했다
태을주 수행후 혈구 검사
태을주 수행은 내 몸의 신을 밝혀 나의 신성을 즉각적으로 우주의 신성과 일체 되게 하고,
강력한 신권과 도력을 발동케 한다.” (道紀 131년 5월 12일 서울 대강연회 사부님말씀)
태을주의 역사
그러면 과연 태을주는 누구에 의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태을주는 세 번의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는 예로부터 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
즉 병마를 몰아내는 주문이라 하여 도가에서 전해 내려왔다.
그리고 19세기 말 전라도 함평에 김경수라는 도인이 50년 동안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를 읽었다.
그러자 하늘에서 태을천 상원군을 붙여 읽으라는 계시가 내려 50년 공부로 태을주를 얻었다.
그 태을주 주문에 증산 상제님께서 ‘훔치 훔치’를 덧붙여 읽으라고 하셨다.
태을주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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