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세계

크리스마스 유래

평창군 대하리 2007. 8. 6. 21:08

 

우리나라에서는 동지를 다음해가 되는 날[亞歲]

혹은 작은 설 이라 하여 크게 축하하였다.

그리고 이날 새해 달력을 주고 받고는 했다.


그래서 옛말에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 라는 말이 전하기도 한다.

 

조선 초까지만 해도 동짓날은 어려운 백성들도 모든 빚을 청산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즐기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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