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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일보에 실린 삽사리 확대사진
중외일보 1930년 > 04월 > 06일 >
손잡을 줄 모르는 삽살개! 이렇게 새끼들을 데리고 놀러 갑니다
인터넷에 삽살개로 시끄럽기에 찾아본 자료 입니다
삽사리가 덩치가 큰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개에는 누른 개도잇고 흰개, 검은 개도 잇고,몹시 큰개와 흰개 검은개도 잇고
몹시 큰개와 삽살개와 가튼 얼만코 적은 개도 잇다
한다면 크고 적거나 털이 만코 적은 것은 손으로 더듬어 알 수 잇다 치더래도
검고, 희고,누른 것을 엇더케 알게습니까.
광명이라는 것을 모르는 탓으로 빗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그럼으로 우리 맹인의 세상은 캄캄하고 답답한 암흑의 세상닙니다
위 책 내용으로 본다면 삽사리 덩치가 큰건 아닐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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