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i-Sync 란?
헤미싱크란 간단하게 말하면 명상의 달인들이나 요기들이 깊은 명상상태에 들어갔을 때의
뇌파와 같은 주파수의 뇌파를,
듣는 사람들에게 유도해줌으로써 비슷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인간의 두뇌활동에 따라 뇌에서 전기적인 신호가 발생하게 된다고합니다.
이러한 전기적인 신호를 주파수라고 하는데
감마파 / 고베타파/ 저베타파 / SMR파 / 알파파 / 세타파 / 델타파로 구분되며
이러한 구조를 바탕으로 외부에서 서로 다른 주파수를 가진 소리를 양 쪽 귀를 통해 들려주게 되면
뇌에서 양 쪽 귀의 주파수의 차이만큼 제3의 상쇄주파수를 인식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한 귀에 210Hz의 소리와 다른 한귀에 220Hz의 소리를 동시에 들려 줬을 때
뇌가 자동으로 10Hz 만큼의 상쇄주파수 생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정 주파수를 가진 소리를 명상 음악과 결합시켜서
감마파 상태에 놓인 뇌를 서서히알파파와 세타파로 바꿔주는 것을
헤미 싱크 음악치료 기법이라고 합니다
들으실 때 주의하실 사항은
1. 반드시 이어폰으로 들으셔야 하고,
2. 소리를 너무 크게 해서 듣지 마시고,
3. 소리를 따라 소리에 집중하다보면 잠이 들게 됩니다.
4. 그리고 그냥 들으실 때는 스피커 좌우 중간 쯤 위치한 곳에서 편안히 앉으셔서 감상하셔도 되구요.
5. 너무 지나치게 많이 듣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베타파
가장 빠른 뇌파인 베타파는 초당 약 13Hz에서 30Hz까지의 주파수 범위를 말한다.
일상적인 일을 처리하고 있을 때 두뇌에서 가장 강력하게 활동하는 것이 베타파이다.
알파파
눈을 감거나 주의를 내부로 돌리면 베타파가 붕괴되면서 알파파가 나타난다 .
몸과 의식을 이완한 상태이다.
아무 것에도 집중하지 않고 멍하고 있을 때
뇌파 활동은 느려지면서 알파파가 된다.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 일수록 진폭이 증가한다.
알파파는 약 7-13Hz의 주파수 범위를 말한다.
세타파
졸고 있거나 얕은 수면 상태에서는 알파파보다 더욱 느린 (4Hz~7Hz) 세타파가 발생된다.
뇌파가 알파파에서 세타파로 넘어갈 때, 수면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세타수면에서는 뇌간의 중추적인 부분인 RAS(Reticular Activating System; 망상체 활동계)가
뇌에서 몸으로 보내주는 신호를 차단한다.
몸은 일종의 마비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 때문에 꿈속에서 달리려고 애써봐야 달릴 수가 없는 것이다.
델타파
깊은 수면에 빠져있을 때의 지배적인 뇌파는 델타파이다.
델타파 는 세타파보다 더 느린 4Hz 이하의 주파수를 말한다.
델타파 상태에 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깊은 수면상태에 빠진다.
하지만, 훈련을 통하면 델타파가 지배하고 있는 동안에도 의식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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