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소년 보리스카가
2013년 지구에 큰 재앙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리스카는 2011년에 한 대륙에서 세 차례 재난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또한 2013년에는 대부분의 지구인이 죽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주장한 보리스카는
태어나자마자 다른 아기들과는 달리 거의 울지 않고 질병도 앓지 않았으며
생후 8개월부터 말을 하기 시작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또한 7세가 되던 해 주민들 앞에서 우주에 관한 신비한 이야기를 1시간 30분 동안 해주다가
우연히 마을 근처로 캠핑 여행을 온 볼고그라드의 대학교수
겐나디 벨리보프에게 발견돼 프라우다 신문에 의해 두 차례 보도되며 세계로 알려졌다.
보리스카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을 여러 과학자, 유에프오 연구가, 천문학자, 역사학자 들에게 보여주었을 때
'이 모든 이야기들을 지어내는 건 불가능하다'는 데 동의했다"며
"보리스카가 말하는 외국어와 과학 용어들은 그러한 과학을 연구하는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사용되는 단어들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또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화성에서 왔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이 소년이 갖고 있는 우주와 천문에 대한 지식은 이미 내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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