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잊는다는 말
이제는 믿지 않아요
이렇게 살아 있는데
그대를 어찌 잊나요
후렴~~상처를 주고 간 사람이지만
때로는 고맙기도 하지요
그대가 가르쳐준 기쁨과 고통
모두가 사랑이예요
그래서 견디나 봐요
그대가 없는 세월을
하늘의 뜻이라는 말
내게는 소용없어요
또 다른 세상에 가면
그대를 만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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