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박윤경-상처

평창군 대하리 2011. 8. 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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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잊는다는 말 

이제는 믿지 않아요

이렇게 살아 있는데 

그대를 어찌 잊나요

후렴~~상처를 주고 간 사람이지만
때로는 고맙기도 하지요

그대가 가르쳐준 기쁨과 고통

모두가 사랑이예요
그래서 견디나 봐요 

그대가 없는 세월을


하늘의 뜻이라는 말

내게는 소용없어요
또 다른 세상에 가면 

그대를 만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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