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으로 밥먹고 살았던 사람으로서
요즘 운전자들 보면서
예전에 생각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적어 봅니다
운전수(手)-차를 조작해서 운행할수 있는 수준
일명 김여사 처럼 앞만 보고 가는 사람정도?
운전사(師)-운전에 대해 앞 뒤 옆을 보고 운전 하면서
운전에 대해 여유가 있는 사람
운전기사(機師)-차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기본 정비는 할수 있고
앞에 가는 차량 2대 정도는 내다 보면서
방어운전을 할수 있을 능력자
운전기사 정도 되려면 최소한
2차로에서 똑같은 속도로 차2대가 같이 달릴경우
속도를 올리던지 속도를 늦추던지 하여
막히는 일이 없도록 하는 수준이 되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