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정훈희 강건너 등불

평창군 대하리 2014. 12. 13. 18:43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 감으면 들리는 음성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 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 속에 깜박이는 강 건너 등불

 

 

 

 

1968년 설녀라는 영화 삽입곡 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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