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지는 그 바다로 떠난 사람
행여나 되돌아 올까 기다린 세월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안고
등불 켜고 기다린 그 이름은 등대
철새도 떠나는 계절에 별은 더 멀고
파도는 물새가 그리워 저 혼저 우네
전설처럼 흘려버린 옛 사랑을
등불 켜고 기다린 그 이름은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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