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면 그리운 사람
낙엽이 질 때마다 그대 목소리
은행잎 한 잎 두 잎 창가에 지면
수줍은 사연들을 펼쳐 보면서
루~루~루
그대 다시 만날 날을 꿈마다 비네
안개 낀 강 언덕에 남긴 발자국
꽃 피는 초원에서 그 이름 불러
저녁놀 곱게 곱게 물든 계절에
수줍은 사연들을 펼쳐 보면서
루~루~ 루~
그대 다시 만날 날을 꿈마다 비네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태정 차라리 (0) | 2016.05.20 |
---|---|
김태정 그냥 두세요 (0) | 2016.05.17 |
조미미 여자의 꿈 (0) | 2016.04.18 |
김태정 사랑하는 사람들 (0) | 2016.03.26 |
박윤경 사랑의 변주곡 (0) | 2016.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