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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충격적인 은폐된 "괌싸드 환경보고서"

평창군 대하리 2016. 7. 21. 10:07

 

 

 

 

 

위 그림이 바로 이 정권이 들고나온 "괌싸드 사령부 환경보고서" 다. 

  

 

이 환경 보고서 총220중 137쪽에...전자파 EMR 관련은 요 딱 3문장 기술.
(이것도, 싸드기지 현장 요원들의 싸드 운용시 주의 의무 사항으로 표현)

 

 

결국, 요 문구 하나 가지고, 유해성 여부를 100m라고 단정. 이 정권 거품물고 있는 중.
(이 보고서도 실은, 전자파를 다루는 제3자 환경평가 전문 기관에서 작성된 것도 아닌

싸드 부대가 자체부대 내에서 일개 개인팀을 구성, 조사한 문서에 불과)

 

- 또한 100m 안전거리에 대한 근거나 자료, 실증적 실험 뭐 그런것 전혀 없이 작성자 개인이

달랑 3문장으로 주관적 기술
- 신빙성, 전문성 극히 의심, 미군 자체 조사인 만큼 당연히 유리하게 축소나 과장을 했을 것이고,

 

 

설령 이걸 인정한다 해도 웃기는 것은, 영어 해석에 있어서, 무식한 한민구와 미군의 은폐성 작태.

 


an exclusion zone of 328 feet (100 meters), +/- 90 degrees of the axis of orientation

of the THAAD radar system to avoid injury to personnel from EMR.

( 현장 요원은 전자파 EMR로부터 부상을 방지키 위해 100m 접근금지에 세심한 의무를 해야한다)

 

 

문제는 표현 영어 단어 - injury.
 injury 란  이 정권이 말하는 경미한 구토나 현기증같은 "유무해 100m" 와는 전혀 의미가 다름.

 


이 뜻은, 신체의 일부가 터지고, 깨지고, 잘리는... medic을 요하는 부상을 의미. 

시급히 치료치 않으면 불구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신체적 부상 상태,

 

 

 

 

-- 그림의 저런 경우 영어 표현이...injury 임

 

 

100m 이내 신체적 부상 injury 인데...그럼 200m는? 500m, 1000m, 그 이상은 안전?
저 정도면 수키로 밖에서도 몇 년 맞으면 injury 100m 누적 효과 충분.


100m 내서 맞으면 머리가 터지는 배가 터지는 총알...뭐 1000m 밖에서는 배에 기스 좀 나겠지.

근데 수꼴 깡통들아! 그것 맞은 자리 계속 한 3년, 5년 맞아봐라...배터지나 안터지나!

 

한민구 왈, 100m만 조심해야 그 이후는 안전..,무식한 군발이들, 지나가는 개가 웃것다.
그래서 한민구 100m앞에 서 있겠다구? 무식이 용감하다구...그래 한번 있어봐라


 

이 보고서는 공문서임.

우리식 표현의 유무해 였다면, (good,bad,harm,hurt) 같은 단어를 사용했을 것이다.


영어 잘 한다는 여자가 injury의 의미도 몰라? 무식하고 몽매한 것과 그 정권의 아류들.

 

이 싸드 환경보고서 본 사람이 이 나라에 내가 최초 혼자인가 답답하네.

 

 

-- 펌글 팍스넷

출처 : 경제
글쓴이 : 옴마니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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