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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눈은 1분만에 좋아진다> 콘노 세이시

평창군 대하리 2017. 3. 15. 19:27

 

 

나는 눈이 좋지 않은 편이다. '좋지 않다'라고 확정하고 싶지 않은 이 마음을 알려나.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 것 같아... 라고 우기고 싶지만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그런 것으로 결론내렸음. 이 책을 보니 더욱 더.. ㅠㅠ) 눈이 좋지 않은 편이다.


저자의 말대로, 그런 개인적인 요인들로 인해 시력 상승 하나의 목적만으로 라식 수술을 하면 금방 원래의 시력으로 되돌아가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수술도 못하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눈 건강을 위한 방법은, 제목처럼 간단하다. 어렵지도 않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실천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것. 내 몸의 자연치유력을 믿고, 면연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메모와 부가 설명으로.


책의 마지막, 인상적인 부분.


"선명하게 보이면 인생이 달라진다.

꿈과 희망이 생겨난다. "


'겨우 1분이면 뭘 할 수 있겠어?"

'뭐가 달라지겠어?'


이런 생각이 든다면 1분동안 자신의 코를 잡고 숨을 멈춰보자. 60초라는 시간이 얼마나 긴지 깨닫는 동시에 1초라는 순간의 소중함과 생명의 귀중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 소중한 1초를 자신의 시력을 향상하는 데 쓰자.


우리 눈은 100년간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과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값진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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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책이지만, 역시나 중요한 메모는 빠질 수 없다.

내 책이 아니라 (울산 남부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이라(ㅠㅠ) 메모는 필수. (책 속 메모는 파란색)



22쪽 녹내장은 제때에 올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의 원인이 되는 질병이자, 현대인의 실명 원인 1위가 녹내장일 만큼 무서운 눈 질환이다.


눈 관리의 필요성을 말하기 위해 무서운 현실을 안내, 설명하는 도입부. 하지만 이런 건 읽을수록 무섭고 두렵다.


22~23쪽 녹내장은 보통 '높아진 안압이 시신경을 압박해서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안과에서 안압을 검사해 정상치(10~20밀리미터) 이상이면 녹내장이라고 진단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안압 수치가 정상 범위에 드는데도 혈류장애로 인해 시신경이 쇠퇴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정상 안압 녹내장'이 증가하고 있다.


23쪽 무엇보다 염려스러운 것은 근시든 녹내장이든 환자 자신뿐 아니라 의료 관계자도 진짜 원인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진짜 원인을 모르니 제대로 된 해결책도 치료법도 없다는 것이다.


26쪽 안구건조증은 무서운 질병이며, 생명의 위기 신호와도 같다.


27쪽 사무 환경의 3대 악조건 '건조함, 산소 부족 그리고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플러스 이온' 때문이다. 그 중에서 산소의 부족은 우리의 눈뿐 아니라 몸 전체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30쪽 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 아니다. ~ 즉 수정체에 영양이 부족해서 딱딱해진 결과로 인해 초점 조절 능력이 떨어진 증상이다. 그렇다면 우리 눈에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인가? 바로 산소와 혈류이다. 우리 눈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고 혈류를 원활하게 해준다면 눈 건강은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는 것이다.


32쪽 문제는 비문증 자체가 실명이나 무서운 질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은 낮지만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 비문증도 어느 날 갑자기 이유없이 생기는 증상이 아니다. 원인에 맞춰 제대로만 치료하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질병이다.

35쪽 눈에 초점이 잘 맞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수정체에 영양이 잘 공급되지 않아 탄력을 잃고 딱딱해지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신진대사가 떨어지면 초점 조절 능력이 떨어져 눈앞이 흐려지는 것이다.

39쪽 산소를 운반해주는 것이 바로 혈액이다. ~ 어떤 치료를 하든지 혈류를 개선하는 것이 먼저다.

47쪽 우리 몸이 산소 부족 상태에 빠지면 눈이 가장 먼저 그 기능에 막대한 영향을 받게 된다.


48쪽 가장 큰 산소 결핍의 원인은 '위장의 경화'다.  ~ 위장이 딱딱해져 있으면 숨으로 배로 힘껏 들이마실 수 없고 호흡이 필연적으로 얕아지게 된다.


49쪽 그 다음 원인은 ~ '나쁜 자세'에 있다. 사무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백 퍼센트 산소 결핍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0쪽 눈 건강에 가장 해로운 증상은 혈류 장애이며 이로 인한 산소 결핍증을 해소하는 것이 곧 시력을 회복하는 열쇠인 것이다.

62쪽 눈으로 보고 있어도 뇌가 보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뇌가 보았다고 확신하도록 만드는 것이 시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시력이 나쁜 사람 중에는 '어차피 보이지 않으니까..'라며 뇌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냄으로써 더욱더 시력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62쪽 자포자기의 감정은 뇌에 그대로 전달된다. 그러니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시력을 교정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것이다.

63쪽 스트레스도 시력을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 중의 하나다.

65쪽 시력이 1.5 정도는 되어야 우리 뇌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마련된다. ~ 비록 0.01이라도 시력을 높이려는 것은 뇌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

71쪽 우리 몸이 지닌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약 복용을 가능한 한 줄이고, 무분별한 약물 복용이 몸에 어떤 해를 끼치는지 제대로 알고 주의해야 한다. ​


74쪽 컴퓨터 모니터에서 나오는 빛은 조명의 간적접인 빛에 비해 2~3배나 더 많이 눈과 뇌를 피로하게 만든다.


81쪽 1분만에 눈이 좋아지는 7가지 시력 회복법


83쪽 하루에 7가지 트레이닝을 모두 실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렇게 했을 때 눈과 몸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고,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룰 수 있으며, 뇌로도 사물을 볼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83~4쪽 그러나 ~ 시력을 개선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금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생각날 때마다 잠깐잠깐 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84쪽 컴퓨터를 보고 있는데 눈이 피곤하면 잠깐 '두드린다', 화장실에 가는 길에 거울을 보면서 잠시 '지압한다', 욕조에서 느긋하게 몸을 풀면서 '흔든다'


84쪽 한 번에 트레이닝하는 횟수만 지켜 준다면 하루에 여러 번을 해도 상관없다. 실천하면 할수록 효과가 향상되고 갈 수록 건강해지는 것이 ~ 특징이기 때문이다.


85쪽 트레이닝 ① 두드리기

두드리기만으로 시력이 100퍼센트 개선되었다. 또한 시력뿐만 아니라 눈앞이 흐려진 현상이나 사시와 같이 눈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에 효과가 있었다. 두드리기의 종류는 '눈 두드리기', '팔 두드리기', '다리 두드리기', '손톱 두드리기' 4가지이다.


86쪽 스팀 수건을 눈 위에 5~10분간 얹어 눈을 따뜻하게 만든 다음에 두들기면 훨씬 효과적이다.


92쪽 트레이닝 ② 흔들기는 ~ 근육을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상하조우로 흔든다. 상하로 흔들 때는 손가락 바닥을 댄 상태에서 피부를 위아래로 긁듯이 흔든다. 흔드는 자리는 얼굴과 목 두 곳이다.


95쪽 트레이닝 ③ 문지르기

포인트는 피부 안쪽에 있는 뭉친 근육을 마사지하듯 가볍고 부드럽게 문지르는 것이다.


98쪽 트레이닝 ④ 지압법

눈 지압법과 귀 지압법이 있다.


102쪽 트레이닝 ⑤호흡법

호흡의 기본은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것이다. ~ 6초 이상 숨을 내쉬는 것이 심호흡의 포인트다.


103쪽 올바른 호흡법이 습관화되면 우리 몸을 순환하는 산소량이 증가하고, 두드리기이와 흔들기, 지압법 등의 트레이닝 효과도 한층 더 높아진다.


105쪽 트레이닝 ⑥ 확인법

뇌에게 보인다는 확신을 심어주기 위한 뇌 트레이닝이다. ~ '확인법'은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끼지 않아도 볼 수 이다는 사실을 뇌에 각인시키기 위해 맨눈으로 연습한다. 매일 조금씩 1~5센티미터 뒤로 걸리를 늘려나가자.


108쪽 트레이닝 ⑦ 명상법

뇌를 쉬게 하는 명상이므로 눈을 감고 행복한 이미지나 즐거운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113쪽 시력 회복법을 꾸준히 실천한 사람들 중에는 어느 사인가 다른 불편한 즈세들까지 함께 없어진 사례가 많다. 예컨대 어깨 결림, 두통, 식욕부진, 불면증, 비만, 시력 악화, 우울증, 요통, 설사, 생리불순, 난청, 현기증, 이명, 아토피성 피부염, 화분증, 수면 무호흡증, 혈압, 당뇨, 심장병 등의 질병이 시력과 함께 개선되었다.


117쪽 '페트병 호흡법'은 심호흡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117쪽 하루에 ~ 총 2만 ~2만 5천번은 호흡하는 셈이다. 약 2만 번 중에 50번이라도 깊게 호흡한다면 우리의 몸 상태는 지금보다 눈에 띄게 좋아질 것이다. 그 정도로 현대인은 올바른 심호흡을 하고 있지 않다고 볼 수 있다.


118쪽 '점프'도 반드시 습관처럼 계속해야 하는 운동이다. 내장을 외부에서 자극하고 허벅지나 심폐 기능을 단련하는 방법으로 점프만큼 좋은 운동도 없다.

123쪽 점프를 할 때 무리하게 높이 뛸 필요는 없다. 맨손으로 줄넘기를 하듯이 가볍게 발이 바닥에서 몇 센티미터만 떠오를 정도면 충분하다. ~ 점프는 하루 500회를 목표로 삼자.

127쪽 조깅도 좋다. ~ 산길을 오르내리는 하이킹은 내장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아주 좋은 레저 활동이다. 춤을 추는 것도 좋다.

128쪽 자세가 좋아지면 시력이 회복된다.

132쪽 복부 마사지도 하루에 몇 번씩 반복해도 상관없다. ~ 식전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134쪽 눈 근육을 단련하는 눈운동을 한다.


141쪽 시력에 좋은 영양소를 함유한 대표적인 음식에는 당근, 시금치, 호박, 계란 노른다, 해초, 우유 등이 있다.

  

141쪽 편식을 삼가고 ~ 골고루 섭취하자.


143쪽 눈 건강을 지켜주는 숙면. 밤 10시에서 11사이에는 잠자리에 들어서 아침 5~6시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수면 시간이다.






출처 : 헤르바, 간단 리뷰
글쓴이 : 헤르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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