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세계

예수의 후손

평창군 대하리 2005. 9. 4. 06:22


 

 

 

예수에게 후손이 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는 사실이

영국의 BBC방송국 기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영국 법정에서 재판을 통해서 확인되었다.


영국 BBC 방송국의 기자 세 사람은 10여년 간의 조사 끝에

1982년「성혈과 성배」(TheHoly Blood And The Holy Grail/ 미카엘 베이전트,

리처드 레이, 헨리 링컨 공저)라는 책을 통하여 위와 같은 놀라운 내용을 밝힌바 있는데

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하여 자녀까지 두었으며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구세주 행세를 하며

다윗 왕을 계승하여 유대의 왕이 될려다가

유대인의 반발로 인해 처형될 처지에 놓이게 되자

예수의 처남 아리마대의 요셉을 통하여 많은 뇌물을 받은 바 있는

로마의 유대 총독 빌라도와 짜고 십자가에서 죽는 것 같이 연극을 하고는

그 뒤 부활의 연극을 한 다음 로마병사들의 호위 속에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

아내 막달라 마리아와 자녀들과 프랑스 골(gaul) 지방에 정착한 예수는

은둔 생활을 하며 80세를 넘게 살다 죽었다.

프랑스 남부의 마을 렌느 르 샤토에서 수 킬로 떨어진 야산 몽 카르두에 예수의 무덤이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는 렌느 르 샤토에서 교회를 세워 교구장으로 지내다가

프랑스의 액생 프로방스 생봄에서 죽었으며 예수의 제자 나사로는 마르세이유에

주교관구 겔트교회를 세워 주교로 있다가 거기서 죽었다.

예수의 후손들은 4세기 후에 프랑크 왕국의 메로빙 왕조에 동화되었으며

카롤링거 왕조의 비지코트가등 8개의 가문을 이루었으나

이후 기독교가 번성함에 따라 예수의 혈족은 겉으로

예수의 혈통임을 드러내지 않은 채 살아왔다.

1099년에는 예수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고드프로아 드 부 이용이

십자군 전쟁 때 예루살렘에서 십자군이 세운 예루살렘왕국에서 잠시 다윗 왕을 계승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예수의 친척 징표를 가진 귀족을 포함하여 많은 예수의 후손들이

현재에도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살고 있다.

이러한 예수가의 비밀에 대해 성당 기사단

(聖堂騎士團, 1118년 예루살렘 순례자 보호를 위해 조직된 교회 군대)과

시온의 소수도원이라는 유명한 비밀조직은 깊이 믿고 신뢰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이러한 비밀에 대해 자세한 비밀기록들을 간직하여 남겨 놓았다.

그것이 중세 성당기사단의 지방지부의 성터가 남아있는 프랑스 남부 마을 렌느 르 사토에서

1891년 폐허가 된 이 성채의 성당을 복원하던 교구 신부 베랑제르 소니에르에 의해

양피지 문서와 보물이 발견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보물과 고문서를 팔아 막대한 부를 누린 신부에 관한 이야기를 조사하던

기자들에 의해 모든 사실들이 밝혀지게 되었다.

BBC 방송에서 부분적으로 3차례에 걸쳐 방송까지 된바 있는

이러한 내용의 책 성혈과 성배가 출판이 되어 세계를 경악케 하자

이에 놀란 영국의 기독교와 천주교인의 사실 확인 소송이

영국 법정에 제소되어 재판까지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