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 원년이 1897년 이므로 초판 발행은 1911년 30부 재판 발행은 1979년 100부
환단고기 위서라는 주장중에 하나는 1911년판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유립 선생은 원본을 어디선가 잃어버리고 기성 역사학계로부터
원본을 공개하라는 요구를 받았을 때 이유립 옹은 공개하지 못하고
결국 마음고생을 하다 1986년에 작고하였다
문제의 원본이 국립중앙도서관, 연세대, 숙명여대에 소장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어,
확인 결과 국립중앙도서관과 연세대 도서관에는 원본이 없었고,
숙명여대에서 확인되어, 복사본을 구해 이전의 오형기 필사본과 원문을 대조한 결과
이것이 필사되기 이전의 원본임이 확인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