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막 일러주는것을 모르느니라

진화론 뒤집는 고대문명

평창군 대하리 2006. 1. 24. 23:43

 

프랑스 Ardeche 지역 Chauvet 동굴 안의 대부분 암각화는 선사 시대의 것이고, 방사능 검사를 해보면, 대략 3만년에서 3만 2천년 전의 것들이다. (AFP)

 

3만 5천년 전의 상아 조각품

로이터(Reuters)통신의 2004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독일 남서부의 Swabian 산악지대 동굴에서

3만 5천년 전의 피리를 발견하였다.

이 동굴에서는 또한 말머리, 물새 등을 포함해 일련의 조소 작품이 발견되었다.

이것들은 모두 상아로 만들어졌는데, 구석기에 해당하는 시기에 현대의 조각품을 능가하는 작품들이 만들어진 것이다. 함께 발굴된 유물로는 장신구와 악기 등이 있다.

 

약 1년 전에, 호주와 인도네시아 과학자들은 같은 섬에서

한 구의 불완전한 고대 여성의 골격을 발견하였다.

그 신장은 대략 1m정도이고, 팔뚝은 매우 길며,

두개골은 유자 크기만 하고, 대뇌는 현재 인류의 1/4정도에 불과했다.

그 후에, 또 그 고대인과 유사한 유해, 6구를 발견하였다.

과학자들은 이들이 이전에는 발견된 적이 없는

소형 고대 인종임을 확신하여

호모 플로레시엔시스(Homo floresiensis)”라고 부르고 있다.

이 발견은 2004년 10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지인《Nature》에 실렸다.

 

출처 대기원시보-http://www.epoch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