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무더위 속 우박 날벼락 눈이 내린 듯 우박 알갱이들이 밭고랑을 새하얗게 뒤덮었습니다. 30도 넘는 무더위에 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우박은 돌처럼 단단합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강원도 횡성과 홍천 등 영서 일부 지방에 최대 지름 3~4센티미터 가량의 탁구공만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멀쩡한 하늘에서 우박이 쏟아지자 주민.. 세상이 막 일러주는것을 모르느니라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