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막 일러주는것을 모르느니라

반기문 총장 기후변화는 미래의 전쟁

평창군 대하리 2007. 3. 20. 17:50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기후변화가 전쟁만큼이나 세계에 위험이 된다는

경고를 했다고 지난 2일 영국 BBC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교토의정서 만기인 2012년이 지나면 지구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한 일관성 있는

국제환경관리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UN은 금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회의를 개최하여

지구온난화에 관하여 깊이 있게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달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파리에서 회의를

마치며 지난 50년간 지구온난화 책임 90% 이상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인간에게 있다고 보고했으며 반 총장은 선진 국가들에게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출처 대기원 시보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7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