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막 일러주는것을 모르느니라

강원도 무더위 속 우박 날벼락

평창군 대하리 2010. 6. 6. 23:09

눈이 내린 듯 우박 알갱이들이

밭고랑을 새하얗게 뒤덮었습니다.

30도 넘는 무더위에

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우박은 돌처럼 단단합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강원도 횡성과 홍천 등

영서 일부 지방에

최대 지름 3~4센티미터 가량의

탁구공만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멀쩡한 하늘에서 우박이 쏟아지자

주민들은 집 안으로

황급히 대피해야 했습니다.

 

원문 동영상은 아래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67&newsid=20100606221216101&p=i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