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내가슴에 꿈처럼 어여뻤던
간절한 소망하나 그모습 사랑했네
사랑할 사람 진정 원했었네 사랑한 내가 진정 잘못인가
바람에 꽃씨처럼 날아온 너 살결을 파고드는 그리움은
이세상 얻은기쁨 이런건가 갈수록 깊어가는 아픔인데
외로운 가슴에 씨앗을 틔우던 그대여 마음을 적시는 추억만 남겨준 그대여
내가슴 빈터에 새처럼 집짓던 그대여 여름의 밤보다 빠르게 가버린 그대여
이제와 어디가니 이제와 어디가니 넌정말 떠난거니 넌정말 떠난거니
아아 야속한 사람아 아아 나혼자 울게해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정희 여름 그리기 (0) | 2011.09.22 |
---|---|
김태정 로타리 (0) | 2011.09.22 |
박윤경 보세요 (0) | 2011.09.18 |
이순길 당신의 그림자 (0) | 2011.09.18 |
김태정 그냥 두세요 (0) | 2011.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