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유리창에 계절은 지고
낮익은 얼굴들이 뒤로 멀어진다,
흔드는 손하나 없는 창밖에
비젖은 이파리만 자꾸 멀어진다,
까만 손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사랑 ~
나의 여름은 외로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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