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의 라이라 (The Prism of Lyra)
(리사 로얄, 키이트 프리스트 공저)
저 무한한 은하계에 흩어져 살아가는 라이라 성단의 자손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우주로부터 전승되어온 그대들의 유산을 기억하기를 바라면서...
나는 지구와 별이 총총한 저 하늘의 자손이고, 나의 혈통은 오직 저 하늘에서 온 것이다.
이것을 당신 자신도 알고 있나니라. -피틸리아 원판으로부터-
I am a child of Earth and starry Heaven; But my race is of Heaven alone.
This ye know yourselves... Translated from the Petelia Plate Orphic Initiates, 200-400 B.C.
차례
1. 차원 주입
2. 은하계 가족의 창조
3. 라이라의 자궁
4. 시리우스 성단의 요인
5. 오리온의 바람
6. 지구의 플레이아데스 사촌들
7. 아르크투루스의 대문
8. 지구 발단
9. 제타 레티쿨리 : 변형과 자각
10. 통합 : 자신에로의 귀향
성단의 이름인 라이라는 우리 은하계내에 있는 거문고자리(비파좌)를 말한다.
환생이란 뜻은 글자 그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하는데 환생, 라이라 그리고 지구, 이 셋의
연결이 뜻하는 바를
알기가 쉽지는 않지만 독자들이
우주로부터 나 자신이 생겨나게 된 그 축약된 장편의 드라마에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언어에는 이미 그 어떤 세계관이 들어 있는데 바로 그 문명의
기저를 이루는 세계관의 질량과 담을 수 있는 폭을
바탕으로 하여 그 언어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그 언어를 매개로 다양한 가능성의 꽃을 만발하게 해서 역동적인 진보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매일 머리에 이고 다니는 하늘에 엄청난 이야기 보따리가
있다니 언어를 통한 그 새로운 맛이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옛사람이 말하기를 "진리란 처음에는 조소를 받다가 그 다음에는
완강한 반대에 부딪히고 나중에는 마치 처음부터
당연했던 것처럼 받아들인다"고 했으니 많은 분야에서 공감하는 바가 많을 것이다.
동서고금을 통해 새로운 진리란 새로울 게 없는 그 세계관에
있는 언어를 통해 말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발견인 것이다.
그런데 종종 이 새롭다는 진리는 진정한 이치에 가까울수록
더 허구적으로 보인다.
이치에 벗어나는 진리란 있을 수가 없으니 넓고 깊은 세계관의 정립이 관건이다.
광막한 우주를 바라보면서 우리 이외의 존재의 가능성에 대해 한 번쯤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과연 인류역사에 있어 신화에 대한 전승은 단순한 미스테리일 뿐인가.
인식의 관점에서는 내가 인식치 못한 것은 그 존재가 없는
것이다.
존재의 입장에서는 내가 몰랐어도 그것은 존재하는 것이다.
내가 꽃이라 인식해야 꽃이듯이, 반대로 꽃이 아니라 해도
객관적으로 꽃은 꽃인 존재인 것이다.
이제 인류가 저기 아득히 먼 우주로부터의 휘몰아쳐 오는 우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다.
이 책에 의하면 우리는 처음부터 우주시대를 살아오고 있는
것이다. 우주에 우리의 출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설명해주지 못하는 기존의 교육 체계에 다른 인류시원사에 대한
심각한 오해와 왜곡에 생각이 미치지 않을 수가
없다.
왜 우주문명(외계문명)에 대해 어떤 기대보다는 무관심
또는 막연한 경계의 공포감이
선입되었을까?
아마도 너와 내가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우주와 나와의 연결성을 찾지 못하는 분리의식이 문제인 것 같다.
그 의식이 무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고, 또한 집단과 개인 생각들의 유연성을 떨어뜨리며
아전인수적 욕구에 의해서 만들어진 아류들에 설 자리를 제공해 준 것이 아닐까?
또한 이 책에 의하면 21세기에 다시 열리는 지구 인류의
우주시대는 우리 인류역사에서 처음이 아니다.
우주 또는 외계라는 변수를 고려하여 역사를 돌이켜 보면 많은 부분에서 엄청난 의문이 생겨날 것이다.
예를 들자면 역사의 발전 단계가, 석기 -철기 -고대
-중세 -근대-현대로 구분되는 방식이 거시적으론
우주시대에 걸맞기 힘들다. 그런 진화의 관점이 전부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동서양의 석학들이 20세기말을 종교 철학 사회 경제 문화등 여러 분야에 걸쳐서
그 어떤 대전환의 시대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지구와 외계는 우주 역사적으로 얽혀 있고 이 책은 바로 그것의
요약사이다.
독자들은 그 의문들을 일견 이해하면서도 또 다른 의문을 떠 올리는 것이다.
이 책에 창시자들(The Founders)이란 용어가 나온다.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해 생성된 첫 집단의 우주의식들인 것이다.
이 용어는 감독관, 영원자, 씨 뿌리는 이, 반영자의 뜻도 갖고 있다.
동양에서는 각 문명단위로 저마다의 호칭이 있을것 같으나
특정호칭을 쓰기에는 본래의 의미가 전달되기 어렵고 또
알기도 힘들다.
이 단어(The Founders)는 더욱 더 연구되어야 한다.
또한 현대의 천체물리학은 백조자리와 라이라자리 사이에
블랙홀이 있다고 확신에 가깝게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는 하나의 가설로서 블랙홀의 반대개념으로 화이트홀을 상정한다.
즉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양면성으로 보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통합된 전체의 일부분이 화이트홀을 통과하는 것을 빛의 프리즘 통과에 비유했다.
그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하여 차원이 전개된다고 하니 이의 진위여부를 떠나
차원의 생성과정을 설명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그리고 분극화 양극화 부정점 긍정점 통합점 등의 용어는 다분히
도식적인 것 같지만
철학의 심오한 뜻이 들어 있다. 언어의 한계를 뛰어 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여러 장에 걸쳐 지구와 연관되는 어떤 귀결성을 이야기한다.
은하계 종족들은 지구 존재 이유의 그 무엇인가가 초미의 관심사인 모양이다.
정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어떤 대 우주적인 역할이 있다면 그것을 도외시할 수 있을까?
곰곰이 밤 하늘을 바라 보면서 곱씹어 보아야 할 숙제이다.
하늘이 역사를 갖고 있다니.....
지구라는 행성에 몸을 싣고 있는 우리가 무언의 기운으로 느끼고 신화로만 바라보았던 그 하늘이...,
지구 밖의 존재들이 우리의 닫혀진 체계를 열고 들어와 지구인들에게 우주적 소명을 자각하라고 한다.
너는 나로 인함이니 나는 너라고.....하면서....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채널러 '리사 로얄'과 외계에 관한
연구를 통해 그것을 다방면에 걸쳐
실질 학문에 응용시키려는 '키이드 프리스트'라는 두 저자에 의해 쓰여 졌다.
번역 과정에서 응축되어 있는 용어를 설명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기도 하였다.
본서는 언어의 선택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저자의 심리가 다른 책들과는 확연히 구별된다.
분열, 통합, 전체 등의 단어에 얽매이면 큰 흐름을 놓칠 수
있다.
언어의 한계에 구속되지 말고 그것의 마음 자리를 보길 바란다.
이해하기 난해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들의 수준높은 순수한 의식세계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부족한 이 사람에게 이책의 번역을 기꺼이 맡겨주신 안병섭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4329년 가을에 아르크투루스의 진동을 느끼며....
책머리에
당신 영혼의
본질과 그 시초를 이루는 것은 결코 피와 숨결의 혼합체만은
아니면서도 이 지구상에 태어난,
유한한 생명을 가진
육체는 그런 틀에 얽매이게 된다. 그러나 당신의 영혼은 다른
곳에서부터 이곳으로 온 것이다.
-엠페도클레스(Empedocles)-
It was not the mixture, O men, of blood and
breath that made the beginning and
substance of your souls,
though your
earthborn and mortal body is framed
of those things.
But your
soul has come hither from another
place.
-Empedocles
저 먼 지구역사의 시작에서 부터
인간은 밤하늘의 드넓은 광대함을 바라볼 때마다
마음에서부터 솟아오르는
즐겁고도 애절한
감정이 있어왔다.
많은 사람들은 인류가 저 머나먼
항성들 너머로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열망하고 있다.
이러한 열망이 우리 과거의 회상이라기 보다는 그저 미래에 대한 희망일 뿐일까?
인간의 의식 세계는 아직도 탐험되지 않은 복잡한 신비함으로
남아 있다.
우리를 진화의 극한선까지 밀고 나가게 하는 힘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무엇이 이 지구상의 종족 간에 불화를 일으키도록 만들고 있는 것일까?
아마도 우리는 대우주가 짜여진 극본대로 극을 공연하는 중에 잠시 우리의 대본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 지구상의 어느 한 나라나 그 종족이 하는 일이 곧
다른 나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논리에서 보면 지구에서 발생하는 일이 우주에까지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
우리가 지구상에서 하는 일은 다른 수많은 행성들의
문명세계에 까지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 지구인과 외계인들과는 정말 어느 정도까지 연결돼 있는 것일까?
이 책의 내용은 수년에 걸쳐 통찰, 연역적 추리, 그리고
외계채널링을 통해 얻어진 지식과 정보를 모은 것이다.
여러 채널들의 정보 내용을 꼼꼼하게 비교 참조하기도 했고 주로 공동집필가이기도 한 리사 로얄의 작업을 이용해서
몇몇 권위있는 인류학적, 형이상학적 연구업적을 자세히 조사하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얻어진 이론들을 어떤 독자들은 글자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고
혹은 상징적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는데 결국은 다 마찬가지다.
이 책의 내용이 우리들 현실 속에 뛰어든 우리 은하계 가족들에 관한 궁극적인 진리라고 주장하지는 않겠다.
만약 이들 내용들이 당신이 수용할 수 있는 진리라고 여겨진다면, 이 책에서 주어진 진실에 대한 통찰을
스스로의 성장에 필요한 촉매제로 사용하라는 것이다.
이들 이론과 정보들이 당신 자신의 개인적인 진실에 한
발자국 접근할 수 있도록 인도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사고들 중 하나는 모든 여러 갈래의 진실들이야말로
절대적이고 궁극적인 진리(One Truth)-그것이 무엇이든간에-의 표상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러한 수용태도를 통해서만이 어떤 통일된 것이 출현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믿어야만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겠지만 기꺼이 탐구를
해보고자 하는 의지만은 갖기를
바란다.
책 속의 낯선 많은 단어들에 대한 광범위한 용어해설은 책 맨끝에 준비돼 있다.
이책은 아주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융단 같은 이야기가 어떻게 지구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묘사하고
있다.
책 전체를 통해 맥을 잇고 있는 몇몇의 전제가
있는데 이들은 나머지 정보들의 근간이 된다.
그들 전제들 중의 하나가 환생의 개념과 우리 의식세계의 무한성이다.
이들 논리들을 꼭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 개념들을 수용함으로써
독자들은 더욱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폭 넓은 견해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다른 하나의 전제는 우리들 개인 하나하나가 대단히 높은
자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어떤 존재든 수준과 상관없이 주어진 생애 동안에 선택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개개인의 신성한 주체성은
원래 통합된 전체(The Whole,통일된 전체)'와 연결되었다는 인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은 바로 우리자신만이 우리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다는 논리로 우리를 연결시켜줄 것이다.
따라서 진화라는 것도 결국은 우리 손에 달린 것이다.
즉 우리 인간은 은하계 가족의 일원이고 서로 통합된 대중의식체로 항상 존재해 왔다는 사실이다.
그렇다 해도 지식이나 정보가 전달되고 소개되어지는 목적하에서 어떤 범위나 한계가 정해져야 할 것이다.
이들 정해진 한계라는 것은 우화적으로 말하자면 이야기의 시작을 '차원의 주입'으로 하고
이야기의 끝을 '통합'으로 비유한다는 것이다.
많은 경우 어떤 장소나 사람들(예: 시리우스, 시리우스인들) 을 나타내기 위해 특정한 표시가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들 표시는 고정된 개념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진동으로 느끼는 인식 또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라이라(거문고자리) 같은 경우는 여러 차례에 걸쳐
블랙홀(Black Hole)로 변했다가 화이트홀(White
Hole)로 변하는
과정을 반복 해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이 별자리도 시간이나 공간 속에서
확실한 점으로 표시할 수 있기 보다는 오히려 관념적인 것으로 얘기될 수 있을 것이다.
도곤족의 전설이나 수메르의 원전, 고대 이집트 문자 등
모두 외계로부터 온 존재들과의 접촉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 전설은 무엇인가? 그 근원을 살펴보면 외계로부터
전해진 것임에 틀림없다.
그때 당시의 언어와 근대의 표현 방식은 약간 다르지만 그들 내용의 일관성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
인류의 과거 지식이나 정보야말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현재의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통합으로의 진화를 원하고자 한다면, 지구인으로서나 은하계 가족으로서의 우리의 현재
현실세계를 인식함으로써 이루게 될 것이다.
제1장-차원주입
모든 의식*(consciousness)과 에너지는 원래 모두
융합되어 있었다.
이 전체는 개별화된 의식과는 다른 방법이지만 그 자신이 갖고 있는 국면(aspects)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지구상의 현재 발전 단계는 자기가 먼저 인식되고 그 다음 사회, 마지막으로 전 우주적 존재, 또는 신을 인식한다.
아직도
분열은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근원으로부터의 분열은 일종의 환영(illusion)이다.
이 환영은 분리된 모든 존재들이 근원으로 재통합 되어 돌아가기 위해 경험해야 할, 필연적인 훈련과 도전이다.
근원으로 부터 분열되기
전의 '통합된 전체'는 독특한 하나의 차원적 실재인 옥타브로 존재하고 있었다.
이러한 통일된 영역으로부터, '통합된 전체'의 어떤 부분들이 일시적으로나마 분열되어 통일된 존재를
망각해 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거대한 집단수준(mass level)에서 일어난 이러한 사고의 힘이 분열을 창조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분열하면서 창조된 환영은 그들의
의식 내부에 다시 한번 통합되어야 한다는 기억을 창조-
그들 고유의 거룩한 천성(divine nature)에서 오는-해야 되는 필연성을 지니고 있는
도전적인 기억상실 상태가 되었다.
창조라는 단어로 불리워진 것들은 사실 이 분열 현상이며 차원 주입(Dimensional Infusion)이다.
통합된 전체가
가진 분열된 존재에 대한 최초의 호기심이 현실적으로 실재하는 것들을 창조하게 된 것이다.
그것은 시각 초점 또는 파장 등에 있어 변동이 요구됐다.
전체의 부분으로서 은하계 가족은 여러 면에서 자신들의 발전을 인도한 청사진의 설계에 일부 책임이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이다'라고 하는 문구에는 실제로 실행가능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
설계된 청사진에는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착상들이 담겨져
있었다.
양극화와 분열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방안이 그 첫째이다.
청사진 속에 입력되어 있는 암호는 각각의 분열된 영혼에게 자유의지(Free Will)의 선택권을 부여했다는 것이다.
각 의식체들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할 목표를 자신의 의식 속에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내는 것이다.
자유의지를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더 많은 신성한 암호의 기억들을 깨닫게 된다.
양극화되어 대립된 현실에 직면했을 때 이 자유의지가 양극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해방자가 되는 것이다.
한 영혼이
자유의지의 선택권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했을 때 겪게 되는 경험들은 도전해 볼 만한 것이 되고
또 극복 이후의 보상도 더욱
풍부해진다.
청사진 속에 있는 전체로부터 분열된 하나하나의 개체는 기억 상실 동안에 행한 그들의 모든 행동에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기억했든 안했든 취한 행동 하나하나가 우주로부터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것을 업보(karma)라고도 한다.
업보라는 개념은 부정적인 행위에 대한 응징이 아니라 자신의 깨달음을 넓히기 위하여 항상 그렇게 선택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는 지혜는 업보를 소멸케 한다.
이 논리가 잔인한 우주적 게임의 규정같이 들릴지 모르지만 마지막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명심한다면 목적지 보다는 오히려 여정의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청사진 속의 또 하나의 착상은 우주라는 거대한 융단에 영적인 암호를 새겨넣는 것이다.
이 암호는 탄소를 기초로 한 인간형태의 의식체가 육체를 갖추고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는 매체가 되도록
허용한 것이다. 이 암호는 현재 인류의 과학이 이제 겨우 측정하는 법을 알기 시작한 초원자 수준에서 존재하고 있다.
양극화의 상징이 인간의 몸의 형태에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지구 인류는 두 발, 두 눈, 두 귀, 두 손을 가진
대칭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고 몸체는 몸통과 머리로 연결되어 전체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또 하나의 결정된 사항은 인간류(지구의 은하계
가족 내)의,
진화적 발전 과정 동안에 여성과 남성 양극으로 분리되면서도 서로 보완하는 몸의 구조를 나타내도록 한 것이다.
바로
이것이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양극은 반드시 합치거나 통합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여자, 남자가 사랑으로 합쳐졌을 때는 일체의 감정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면 차원 주입의 실제 과정은 어떤 것일까?
화이트 홀(White hole: 강렬한 빛과 에너지의 초점, 여기서는
탄생의 장소)이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이 라이라 성단의 시공구조 안에 존재한다.
이 화이트 홀을 프리즘에 빗대어 설명해 보자.
한 줄기의 빛이 프리즘으로 통과하면 빛의 쪼개진 분광이 일곱 가지의 색채 파장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통합된 전체'의 어느 부분이 라이라의 프리즘(화이트 홀)을 통과했을 때 의식체는 지구의 집단 의식을 나타내는
일곱 개의 진동하는 파장으로 분열된 것이다.
이렇게 분열된 부분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파장들, 혹은 다른 밀도층의 의식체로 된 것이다.
이들 서로 다른 파장들은 본래 '전체(흰빛)'에 통합된 상태의 경험을 이미 하였었다.
이 '통합된 전체' 중의 일부가 프리즘을 통과했을 때 일곱 가지의 감지할 수 있는 파장으로 나타나게 된다.
의식도 역시 분열되었고 '빅뱅' 이론이 상징적으로 시사하는 것처럼 분열체들은 서로에게서 '이탈'되어 갔다.
이렇게 해서 분열된 각각의 개체는 완전히 고립된 홀로(alone)라는 환영(illusion)을 일으키게 된다.
통합체는 분열체들이
분열하는 순간부터 재통합을 하기 위한 학습의 과정임을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면 분열체들이 학습하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분열된 개별적인 영혼들로서는 이제 막 창조된 우주를 탐구하는 것이다.
차원 주입은 분열된 의식체도 창조하였고, 또한 항성, 행성, 가스, 그리고 육체를 이루는 분자도 창조했다.
그러나 물리적 세계는 분열된 에너지 파장 중 극히 일부분을 나타내고 있을 뿐이다.
과학이 밝혀낸 것처럼 물질은 어떤 특정한 비율로
진동하는 에너지가 조밀화된 것이다.
우주의 모든 양상들은 이 에너지로 이루어진 것이다.
지구의 과학기술로는 실재의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 측정 방법을 아직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현 과학기술이 이러한 능력이 있다면 시공간과 차원으로 통하는 무수한 출입구를 발견할 것이다.
그러므로 당분간은 지구인들이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하여 분열된 7가지 파장에 대해 탐구하는 수밖에 없다.
이제 앞으로 사용하게 될
용어 '밀도층*(density: 진동하는 파장)'은 이러한 파장의 수준을 가리키는 말이다.
1차원 밀도층(FIRST DENSITY): 점으로서의 자각, 물리적 물질 파장의 수준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이것은 원자와 분자의 창조를 위한 물질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광물과 물(水) 형태의 기초 생명체들은 이 1차원 밀도층의 파장으로 부터 작용하게 된다.
인간도 이 파장을 자신들 내부에 갖고 있다. 이것으로 기본적인 유전자 암호를 이룬다.
2차원 밀도층(SECOND DENSITY): 선으로서의 자각, 생물학적 물질. 집단
혹은 종별 동일성의 발달.
2차원 밀도층의 진동에 의한 의식체는 자기 인식력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다.
식물계와 동물계의 대부분의 종들이 이 밀도층에 존재한다.
그러나 그 밀도층의 위치는 자아(ego)의 존재 여부를 포함한 많은 부가적인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3차원 밀도층(THIRD DENSITY): 입체적 자각. 자아. 집단적 동일성
결여, 개개인의 주체성의 발달.
현재를 자각하고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의 밀도층이 우리 인간 존재들이 나타나는 곳이다.
이곳은 분열의 환영이 생기는 진동영역이고 그래서 각성하고자 하는 도전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인류는 4차원 밀도층으로 변이해가는 과도기를 겪고 있기 때문에 전 인류가 급속한 변화를 겪고 있다.
이 밀도층은 '통합된 전체'로부터 가장 극심한 분리상태가 나타나는 파장이다.
그래서 통합에 대한 많은 교훈과 자아의 내적성장을 가장
강렬하게 촉진하는곳이 3차원 밀도층이다.
고래 영장류(돌고래, 고래)들은 3차원 밀도층과 4차원 밀도층에 동시에 존재하면서 인류와
함께
3차원 밀도층을 벗어나는 변형을 하고 있다. 영장류들의 의식도 이 밀도층에 존재한다.
영장류의 진화도 급속해지고 있는데,오직
인간에게만 고유하다고 생각했던(언어, 병리적 행동) 특성들을
고래들도 나타내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다.
4차원 밀도층(FOURTH DENSITY): 입체적 자각의 억제. 초의식과 자의식의
주체성, 상실없는 동일성의 재통합.
파장이 증가함에 따라 다차원적 밀도층의 현실세계와 조화할 수 있는 능력과 아울러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인식이 한층 유동적으로 변함. 부정적인 의식은 유지하기가 힘들어짐.
현재 지구상에는 4차원 밀도층과 3차원과 밀도층이 겹쳐져 있다.
인간의 경우, 3차원 밀도층의 특성인 분리의 환영과는 반대되는 무조건의 사랑, 평화, 통일에 대한 열망이 그것이다.
한 개인이 현실속에서 진동 속도가 빨라지므로 해서 더욱 급박하고도 강렬한 개인적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이 점이 지금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심리치료나 약물 중독 치료에 참여하고 있고, 이 지구를 보다 나은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인도주의적 봉사에
관여하고 있는것이다. 이 밀도층은 책임감의 파장이다.
이곳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식속에 내재된 자유의지의 암호를 기억하기 시작하는 파장이다.
또한 의식의 표현을 위해서 물리적
신체가 매개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지막 파장이다.
그래서 많은 문명들이 이곳에서 오랜 기간을 보내기를 선택하는 곳이다.
5차원 밀도층(FIFTH DENSITY): 전체적 신분으로서의 '나'에 대한 경험적
자각. 직선적인 시간 개념에 구애받지 않음.
이 밀도층에서는 감각력 있는 의식이 그의 면면이 이어져 오는 천성적 유산에 대한 각성을
시작하는 곳이다.
이곳은 지혜의 밀도층이므로 지혜에 대한 각성이 있게 되면, 그들은 반드시 낮은 밀도층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들과
경험을 나누고 돕기를
원한다. 이 5차원 영역의 많은 의식체들은 다른 이들을 위해 기꺼이 안내자가 되기를 원한다.
5차원 밀도층의 존재들은 그곳의 의식의 가족들-하려고 한다면, 상위 밀도층(고등자아-higher self)과 합쳐지고,
통합된 전체에 대한 기억을 시작한다. 이곳은 비물리적 경향이 경험되는 최초의 영역이다.
주의: 5차원에서 6차원으로, 6차원에서 7차원으로 변이해 나가는데 있어서 뚜렷한 구별이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들 밀도층은 물리적 육체가 없고 변이는 유연한 혼합체처럼 섞이기 때문이다.
6차원 밀도층(SIXTH DENSITY): 이곳은 예수나 부처 의식의 진동을
나타내기 때문에 구세주 의식으로 불리워진다.
이 파장 수준부터는 통합된 전체에 대한기억이 완전히 되살아나기 때문에 의식체는 자신보다는 전체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시작한다. 자신을 진보시키는 것과 전체를 진보시키는 것이 모두 하나이고 또 같아지는 것이다.
7차원 밀도층(SEVENTH DENSITY): 다차원적 경험으로서의 자각. 집단을
기반한 동일성(사회적 기억 복합체).
이것은 통합의 파장이다. 이 파장에 진동하는 존재들은 주체성이 합일되고 '통합된 전체'로서의
집단의식이 된다.
이들은 다른 파장에 있는 의식체들을 끌어당겨 통합으로의 흐름의 기류를 제공한다.
일단 7차원적 밀도층의 존재들이 임계 집단에 이르면 그들은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해 진보(출구점인 블랙홀)를 하고
한단계 높은 옥타브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곳에서는 또 다른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한 통합체가 분열된 각각의 의식체는,
이들 모든 차원 밀도층의 수준에 맞춰 자각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잘 망각하게 하는 층이 있다.
극도로 집중된 밀도층, 예를 들면 3차원 밀도층과 4차원 밀도층 일부에서는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 통합이 이루어짐으로써 이들은 다른 양상들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소우주는 항상 대우주를 반영하고 있다. 이것은 원자구조가 태양계 구조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같은 것이다.
이러한 이치로 '통합된
전체'의 부분이 분열함으로써 개별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나 영적 집단체로 되는 것은 같다.
한 존재가 몸을 가지고 환생할 때 그것은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하는 작은 통로에 비견되는 것이다.
영혼 분열의 과정에서 한 개인이
육체를 입고 환생하는 것은 프로이드가 주장한 이드(ID), 자아, 초자아의 이론과도
어느 정도 부합된다.
태아로서의 영혼은 1차원 밀도층 의식을 나타낸다.
그 시점에서 의식은 자신이 주어진 환경과 밀접하게 얽혀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한 존재는 물리적으로 하나의 의식이 있는 인간이 될 가능성을 가진 DNA 코드의 집합체이다.
어린애가 태어나서 두 살까지가 2차원 밀도층의 의식 수준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자신과 환경 사이를 인식하는 분리가 시작되고 소망이 표면화 된다.
여전히 자기중심적인 견해가 있고 이것이 자기본능적 충동을 가진 발달단계와 상호 연관된다.
어린애의 2차원 의식이 3차원 밀도층 의식과 구분되는 것은 자신과 환경 사이를 구별하는 능력의 결여 때문이다.
탄생 후 두 번째 해가 진행될 쯤에서부터 3차원 밀도층 의식이 주된 골격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것이 자아의 발달이고 분리된 개인으로서의 자각이기도 하다. 이때가 중요한 형성 시기다.
만약 이 발달이 저해되면-예를 들면 아동학대에 의해-성격이 분열되고 나중에 성격장애를 일으킬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전 생애를 통해 자아(ego)성향이 높은 3차원 밀도층 의식 수준에 머물게 된다.
초자아(superego)의 발달이나 보다 높은 자각은 전형적인 4차원 밀도층의 특징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 특징을 발달시킬 수 있는 선택권을 갖고 있다.
그것은 태어나는 과정에서 갖게 되는 분리된 성정의 재통합이고 영적 수준의 통합이기도 한 것이다.
인류가 더욱 확실하게 4차원 밀도층 의식세계로 옮겨감에 따라 이 성격분리 과정은 눈에 덜 띌 것이고 어린이들은
조기발달 단계에서 4차원적 의식의 개성을 나타내고 그들의 전 생애를 통해 이 점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어린 시절에 실천할 수 있는 기초 토대를 받아들이고 통합해 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아동학대 같은 것으로 해서-어른이 되어도 심리적 불균형을 나타내게 된다.
어릴 때 자연스럽게 3차원 밀도층의
성격통합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다중성격 같은 병리상태가 발생한다.
어떤 외계문명은 어릴 때 병리적인 씨를 발견하여 성인 병리 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인 분열(영적 상태이거나, 성격적
차이거나 간에)이 아무리 심하게 진행되었다고 해도
우리의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은 통합을 통해서이고 어느 누구도 이 목표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통합을 이루어야 우리는 다시
본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제2장 - 은하계 가족의
창조
나는 시간이 시작한 곳에서 온 태양신 나는 바퀴의 축, 저 망망한 바다 위로 떠 다니는 별,
나는 결심이 아니고 씨앗이요, 나는 거문고가 아니라 노래요, 나는 죽지 않으리.
-엘리스의 '이집트 사자의 서' 중에서-
라이라의 프리즘(the Prism of Lyra)을 통과한 후 최초의 분열로
생겨난 집단을 창시자(Founders),
감독관(Watchers), 영생하는 자(Eternals), 씨뿌리는 자(Seeders), 반영자(Reflectors) 등으로 표현되기도
함.
이들 창시자들은 결과적으로 인류(humankind)가 된 집단 의식에 형체(embody)를 부여했다.
그들은 4차원 밀도층에 고도의 수준으로 투영될 수 있지만 본래의 상태는 비육체적이다.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하여 전체에서 일부로 떨어져 나옴으로써 분열했기 때문에, 다소 꿈결같긴 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분열하는 목적과 통합의 이상에 대한 기억을 보유하고 있다.
인류의 진화를 작곡한자들이 바로 이들 창시자들인 것이다.
이들이 바로 여성과 남성이라는 양극의 균형에서, 부모 원형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들 창시자들은 '통합된 전체'로부터 분리돼 나올
때 선택된 청사진을 알게 되었다.
이 청사진으로 부터 아이들은 부모의 암호를 그대로 전해 받는다는 것을 알았다.
부모의 역할을 하는 이상, 새로 창조된 의식체의 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것 역시 바로 이들의 책임이었다.
이 청사진이 미래에 분열될 의식체에 암호로 새겨질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창시자들은 어떤 실체가 나타날 때는 에너지가 양극화 되어 나타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을 이해했다.
새롭게 분열된 의식체들은 다음의 세가지에서 특정한 현실(밀도층)과 결부된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1) 순수 긍정점 2) 순수
부정점 3) 두 가지의 통합점
순수 정점 내에서 존재하는 의식의 양상은 거의 없고 각각의 점을 연결하는 선에서 모든 상호작용이 일어났다.
이에 대한 자각이 분극화된 현실을 이해하도록 고무시켜주었는데 이러한 사실은 새롭고 흥분되는 일이었다.
창시자들에게 착상된 그 전형은 2차원적 도면으로 아래에 보여진다.
도면설명) 부정적에서 통합점으로 화살표가 이동하고 긍정적에서 통합점으로 화살표가 이동한다.
그리고 통합점은 부정적과 긍정적의 연장선상의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부정은 +를 긍정은 -를 가지고 있다.
창시자들은 이 전형을 곰곰 생각하다가 분리된 의식체가 어떻게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해 다시 합쳐지는가에 대한
역학을 이해하게 됐다. 위에서 본 직선적 모델은 바뀌어서 형판의 3점의 관계를 야기시키는데 여기 도형이 있다.
도형의 설명) 정 삼각형의 윗쪽 모서리에 통합점이 위치하고 왼쪽 모서리에 긍정극이 자리하고 있으며,
오른쪽 모서리는 부정극이 자리를 하고 있다. 이들 세 극은 통합 과정에서 있을 법한 개연성을 나타내 준다.
문명은 이 세 극의
형판에서 에너지의 균형이 이루어질 때까지 무작위적으로(무질서의 법칙에 의해) 움직이게 된다.
어떤 문명이나 의식체가 통합을 선택하면,
그들은 양극의 집중력에 힘입어 통합점으로 자연스럽게 향하게 된다.
이것이 통합의 형태로 수용된다. 다른 한편으로 만약 한 문명이나 한 개인이 통합을 거부하면 반대극에 대한 부정을
수용해 주기 위해 형판이 팽창한다. 형판의 팽창은 현재는 어디까지라고 경계지워질 수가 없다.
준비가 됐다고 생각되면 창시자들은 또 다른 분열을 시작한다. 이 분열은 멀고도 넓게 광대한 범위로 이루어졌다.
창시자들의 집단적인 자각으로부터 뻗어나온 개개인의 의식은 전 우주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분열의 결과에 연유하여 은하계 안에 존재하는 모든 실재들은 이들 창시자들의 부분들이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분열체들의 탐험의 여정이 펼쳐졌다.
이들 분열체들 중 몇몇은 지구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했던 문명들이다.
지구의 현실세계와 연관성을 갖고 있는 이들 몇몇 문명은 앞으로 나올 각 장에서 탐구될 것이다.
이들 창시자들이 분열을 시작했을 때, 물리적 실체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들의 에너지를 충분히 조밀화시켰다.
창시자들은 인간류의
생명체를 유지할 수 있는 행성들을 이미 선택했다.
그리고 이들 분열체들을 육체를 가진 3차원이나 4차원 밀도층의 존재로 인도했다.
상당한 시간이 지나자, 이들 분열체들은 육체에 점점 익숙하게 되었고 창시자들로부터 받아오던
원조의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
창시자들의 분열체가 생긴 후 최초의 개발지역은 라이라 성단이었다.
지구에 유전적 관계가 있는 은하계 가족 대부분은 이 라이라 성단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통합을 위한 최초의 시도가 이루어졌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창시자들이 생각해 보니 이것은 너무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정도여서, 대신 매우 복잡하게 얽힌 융단이
짜여질 때까지 인간형의 생명체를 더욱 넓게 흩어 놓기로 했다.
결국 그 융단을 짜는 실끝은 융단 무늬와 색채의 미로 속에서 실의 근원을 잃을 때까지 헝클어지기 시작했다.
아래의 항목들은 지구의
입장에서 볼 때 이 융단에 나타난 주요 등장 배우들이다.
라이라 (LYRA): 거문고 자리
인간종족 탄생의
총체적 구역. 우리 은하계 모든 인간형 종족은 라이라에 유전적 뿌리를 두고 있다.
라이라는 우리 인류가 부르는 노래에 맞춰 연주되는
하프에 상징된다.
베가 (VEGA): 직녀성
라이라 성단 내에 있는 하나의 항성. 라이라의 후손으로서 믿음이나
행동에 있어 모두 라이라와 반대되는 극을
명백히 나타내는 종족을 탄생시켰다. 그래서 라이라 종족과 베가 종족간에는 잦은 충돌이 있었다.
에이펙스(APEX) 혹성
라이라
성단계(system) 내의 한 혹성으로서 통합된 사회를 창조하고자 하는 최초의 시도를 했다.
시리우스(SIRIUS):
전랑성(개자리)
3쌍으로 된 항성계로서 지구의 신화속에서는 개자리로 알려져 있다.
시리우스는 라이라 항성계에서 온 존재들이 최초로 개척한 지역이다.
시리우스는 세 극을 이루는 에너지를 구체화 했고 통합을 영속적으로 추진했다.
다양한 종류의 의식체들이 이 성단계(system)에 환생해 왔다.
오리온(ORION)
극 통합에 도전을 하는 주된
'전투지'인데, 라이라, 베가, 시리우스로 부터 씨뿌려진 곳이고 지구와 관련이 깊다.
플레이아데스(PLEIADES)
라이라 성단의
분파에 의해 이식된 곳으로, 외계의 근원으로부터 온 지구 유전자의 주된 연결집단이다.
아르크투루스(ARCTURUS): 목동 자리
지구의 원형 또는 지구의 미래(future-self
ideal)이다.
아르크투루스는 개인적, 행성적 수준의 의식을 치유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주로 6차원 밀도층으로 이곳의 진동은 천사의 왕국(angelic kingdom)에 해당된다.
제타 레티쿨리(ZETA RETICULI)
이 문명과도 지구는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이들
레티쿨리들이 납치(인질을 꼭 돌려준다)를 선동하는 집단이다.
이들 문명 중 어떤것은 시간적으로 겹쳐지는데 이들 시간은 직선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아래의 도표는 다양한 문명과 문화들의 진보 상태를 서로 비교하면서 선형으로 해석해 보았다.
진보의 도표.....라이라, 베가, 제타 레티쿨리, 아르크투루스(비육체적), 시리우스, 오리온,
플레이아데스, 지구인류,
순서대로 확인된 문화/종족들의 발단의 진보의 정도를 나타낸다. 즉, 라이라가 가장 진보된 상태이고
지구가 가장 적게 진보된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일단 외계문명을 지구가 물려 받은 현재의 유산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처음 충격에서 벗어나게 되면,
이 책의 내용들이 실제로 매우 논리적인 설명처럼 보일 것이다.
왜 인류는 고집스럽게도 지구 상의 유전자를 둘러싼 과거의 원인이 단지 우리 자신에게만 있다고 믿어야 할까?
지구 상에서도 어떤 종족들은 다른 종족들을 '발견'하고 그들과 '통합'해가지 않는가?
이러한 발견이 있기 전에는 이들 종족들은 또
다른 종족들이 존재하는지는 전혀 몰랐을 것이다.
이러한 예는 지구행성뿐만 아니라 전 우주에 걸쳐서도 마찬가지다.
인류는 왜 그렇게 많은 고대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로켓선, 그리고 우주선 조종사들을 보고서도
지구의 과거를 발견하는 두려움에서 깨쳐 나올 수 없는 걸까?
가장 명백한 의문은 이것이다.
만약 외계인들이 저 바깥에 있다면 왜 자신들의 모습을 우리 앞에 나타내지 않는 걸까?
이에 대한 대답은 인간이 그들에게 어떤 접근을 하는지 생각해 보면 명백한 답이 나온다.
과학자들은 카메라나 진보된 장비들을 들고
원시토착민들 앞에 나타나서 그것들을 흔들어 대지 않는다.
그것이 토착민들에게 적응되려면 수십년씩 걸리는 것이다.
우리의 시각으로 인류는 충분히 개화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바꿔 생각해보면 우주시공간의 자유로운 여행. 행성의 통일을 이룩한 초문명 종족에게는 지금의 인류가
원시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아마 그들은 풀숲 뒤에 숨어서 몇몇 사람들만 그들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해 주면서
그들이 이 사회에 그리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만약 이들 외계인들이 존재한다는 신호가
사회에 알려지지 않으면 어떡할까?
만약 인류가 이들의 증거물을 계속해서 무시하면서 그들이 사라지기만을 바란다면 어떡할까?
많은 외계인들은 바로 이 경우에서 낭패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
아주 우호적인 방법의 접근조차도 모두 실패했으니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지난 몇 십년간 인류를 각성시키고자 하는 주요한 게임플랜을 심각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어떤 지구에의 방문자들은 이제 공포심을 이용하고 있다.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을 빨리 인정하는 인류
스스로의 어떤 틀이 이제 지구가 여지껏 인정치 않은 실재의 세계로 동화해가는데 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공포심이 잔인하지만 인간을 각성시키는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인간을 보다 큰 현실세계로 각성시키는
방법으로 외계인 납치 경험이 점점 증가하는 것이 이를 잘 설명해준다.
우리 행성의 자연적 진화 과정에 대한 표본이 인간의 발달 수준에서 명확하게 설정되지 못해 왔다.
어떤 문명이든 자신들의 행성에서 발생하는 충동을 해결하지 못하면 우주적 질서나
시공간 차원의 포개짐(folding 차원간 순간이동) 등에 결코 이르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도약을 요구하는 의식의 확대는
어쩌면 '통합된 전체'에 달려 있는지 모른다.
만일 전체가 통합되어 있지 못하고 균형이 맞지 않는다면 시도조차 모두 허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류는 지금 우주 계획의 예산 제한이나 많은 우주 발사가 실패로 끝나고 마는 한계를 경험하고 있다.
지구는 아직 준비가 안된 상태일지도 모른다. 인간은 저 빛나는 별들에 도달하고 싶어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신들의 가까운 이웃에게 조차
진정으로 손을 뻗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외계인과의 연관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우주적 시야를 발달시키는 것이다.
의식의 확대는 인간 자신들에 의해 지구를 위한 책임감을 느끼고 그에 대한 행동을 하는데서부터 온다.
지구는 이제 보금자리를 벗어나 청년의 시기로 진입하고 있다.
이것이 인류로 하여금 피해자 의식에서 벗어나 신성한 권리를 행사하고,
지구 위에 천국을 조성하도록
장려해줄 것이다. 외계인들은 단지 인간이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존재이다.
그들이 전달하는 내용-그리고 지구유산에 대한 우리의 자각은 말 앞에 매달린 당근에 비유될 수 있다.
만약 인류가 당근을 원한다면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인류간의 일체화와 통합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제3장 - 라이라의 자궁
그는 말했다. 내가 생성될 때, 나는 되고자
하는 것으로 생성되었다.
나는 분열된 내 자신을 보는 자 나는 둘이요
넷이요 또한 여덟이오. 나는 저 다양한 우주요.
나는 또 나의 변형이니 이것이 내가 함께 하는
것이오. 여기에 내 자신들이 하나가 된다.
- 엘리스의 (이집트 사자의
서)중에서-
육체적인 존재들이 인지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시각에서 보면 창시자들의 형상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두 팔과 두 다리, 머리 그리고 몸체를 갖고 있다. 그들은 그들 내부에 내재된
고대로부터의 통합체였던 기억과
분열이라는 지식에 대한 열망을 상징적으로 대변해 주는 호기심의 강렬한 두 눈을 갖고
있다.
육체적인 존재들은 그들을 매우 키가 크고 길고 우아한 사지를 가진 곤충같이 볼 것이다.
3차원의 인간들은 4차원 밀도층으로 가속화하여 변형상태에 진입하면 창시자들을 인지할 수 있게 된다.
그러한 상태에서의 그들은 영적으로 그리고 꿈결처럼 나타난다.
그들의 의식을 더욱 분열시키면서 창시자들은 에너지를 물질로 응결시키기
시작했다.
이것이 대부분의 인간류 의식이 융화되어 환생해 올 육체적 종족 원형을 탄생시켰다.
의식을 물리적으로 표출하는 매개물로서 탄소 구성을 저변으로 하는 일관된 인간형의
몸을 창조해내는 유기체적인 암호(codes)가
초원자 수준에서 존재하고 있다.
창시자들은 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암호를 육체와 비육체적인 두 상태로의 변형을 창조하는 데 사용했다.
이 형태가 그들이 진입한 양극화된 우주의 양상을 상징적으로 반영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부모'가 그들 자신의 형상대로 자식들을 창조했다는 관념을 대변해준다.
이들 창시자들은 인간의 에너지적 조상이다.
그들의 근본이자 또한 원형(prototype)인 것이다.
에너지의 조밀화를 통해 빛의 모양으로 나타나자 이들 창시자들은 모든 생명체가 다시
창시자로 된후,
또 근원으로 되는 진화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의식은 때로는 인식의 한계를 넘어서 흩어지고 분열되지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감성적으로 영적으로 근본으로
다시 수렴되는 진화를 할 것이다. 그래서 창시자들은 분열 과정의 다음 단계를 시작했다.
그들의 첫 번째 행동은 라이라 성단계 전역에 생명체를 퍼뜨리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그들은 시간이 지나면 끌어당기는 힘에 의해 생명체들이 행성의 문명에 자리잡히게 될 것을 알고 있었다.
라이라 성단 내에 이들 새
종족들이 거처할 행성들이 선택되었다.
이들 행성들이 자연적으로 영장류를 발달시키기 시작하자, 창시자들은 영장류의 DNA구조 내에 있는 초원자
수준에서 플라즈믹 에너지*(plasmic energy: 빛으로 표시되는 고도로 응집된 에너지)를 심기 시작했다.
이 일은 영장류/인간류가 3차원 밀도층 의식의 보다 높은 진동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유전인자를 보유할 때까지
여러 세대에 걸쳐 행해졌다. 약간의 수정을 거친 다음에 몇몇 행성에 있는 개체들로 환생의 과정이 시작되었다.
창시자들은 이들 행성에 환생하기 위해 필요한 의식을 풀어 놓기 위해 더욱 분열을 가했다.
이런 분열이 발생함에 따라 각각의 의식들은 개인적인 분열체들과 잘 조화되는 진동이 있는 특정한 행성으로
끌리게 되었다. 앞 장에서 표현된 대로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해 분열된 의식의 기본적인 형판은 분리되지 않는
3부분으로 간주된다. 그것은 하나의 극점, 그에 대한 반대되는 극점, 그리고 통합의 극점으로 나타난다.
창시자들은 이러한 자연적인 에너지의 흐름이 이미 발달을 하고 있던 기초 종족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것을
주시했다. 이들 각각 다른
행성의 집단들도 처음에는 균일했었고, 형판의 양상도 뚜렷하게 어느 한 쪽으로 명백하게
나타내지 않았다. 시간이 경과하고 개체들 사이나 집단들 간에 상호작용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집단들이 긍정적
경향으로 혹은 부정적 경향으로 분극화 되어 갔다. 어떤 그룹은 통합의 정도를 재조정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이 기하급수적으로 증폭하기 시작하자 창시자들은 '통합된 전체'의 무한한 반영물들을 보기 시작했으며,
어느 정도에서는 그들을 압도하게 되었다.
이들 집단이 진화해서 우주여행을 달성하자, 다른 행성에 자신들을 드러냈다.
문화는 서로 섞여 성장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철학들도 탄생했다.
한동안은 라이라 종족들이 이들 행성문화간의 상호교류에 힘입어 튼튼한 사회발달과 확대된 철학,
진보된 기술을 급속히 보급시켰다. 그런데 드디어 이 형판의 역학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분극은 그들 자신의 극화를 끊임없이 발생시키면서 굳어져갔다.
부정극점은 분열해서 그들 자신의 부정/긍정을 모두 나타냈고
긍정도 또한 마찬가지였다.
여성적인 것도 그것의 남성적인 점을 표현했고 남성적인 것도 여성적인 점을 표현했다.
분극화는 이미 꽃피운 문명에서 바이러스처럼 번져갔다.
창시자들이 창조한 간단한 몇 세트의 자기 반영이 무한대의 분열체로 흩어져간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창조한 유전자 창고(육체적 실재)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됐다.
육체를 가진 실재들은, 원래의
계획이 자체의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자신들의 생애를 스스로 좌지우지하게 되었다.
非 라이라 종족으로서 발달된 첫째 그룹이 베가의 문명-베가는 라이라 성단에서 가장 밝은 별인 알파스타였다.
그들은 고도로 독특한 철학과 영적 성향을 형성하고 스스로를 라이라 종족으로 부터 유리시켰다.
처음 대조되는 문명으로서 자기에게 봉사하는 철학을 받아들였기에 라이라의 부정점으로 표현됐다.(수축)
라이라 자체는 모든 문명이 그곳에서 나왔기 때문에 긍정점으로 간주될 수 있다(expansion 팽창).
시간이 흐르자 라이라 종족과 베가문명 사이에 균열이 깊어졌다.
두 그룹 모두가 통합의 방향으로 진보를 해나가지 않았던
것이다.
둘 다 자신들 내부에 양극의 투쟁성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그룹이 나쁘다거나 옳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서로 다른 시각에서 같은 이론을 연출할 뿐이었다. 그들은 에너지를 조화시키는 법을 이해못했다.
그들의 문명과 그들 자신들 사이의 양극화가 기하급수적으로 계속 진행되었다.
라이라 종족으로서 세 번째 문명이 부상했다. 이 혹성은 통합을
상징적으로 설명해 주는 삼각형(부정적과 긍정점 모두를
연출하는)의 정점(apex)이 되기 때문에 그 혹성은,
이 통합에의 발전 단계 동안은 에이펙스 혹성 이라고 불리워졌다.
나중에 이 혹성은 은하계의 신비를 푸는 수수께끼에 있어 상당히
복잡한 부분이 되었다.
에이펙스 혹성은 라이라와 베가 양극의 특성을 끌어내서 통합문명을 시작했다. 유전적으로 그들은 혼혈이다.
에이펙스 혹성의 인종은 현재의 지구보다 더욱더 다양했다.
그곳에는 검은 피부, 흰 피부, 평화주의자, 정복주의자, 예술가들, 음악가들, 그리고 군인들이 있었다.
지구 종족과 비교하더라도 지금의 지구만큼이나 평화스럽게 공존하지를 못했다.
이 혹성은 분리가 계속 발생하여 충돌에 빠져들었으며 해결책이 보이질 않았다.
에이펙스 혹성은 희망이 없어 보였으며, 공해와 그들이
만들어낸 무기로 혹성이 파괴될 정도에 까지 이르렀다.
상대편의 극들이 통합되지 않고 힘이 강화되면서 용해를 일으키고, 이 혹성은 결국 핵전쟁이 일어났다.
소수의 거주자들이 지하로 피하여 살아남았지만 나머지 모두는 자신들의 무능력 때문에 멸망하고 말았다.
핵전쟁 이후 그들 혹성 표면에는
남아있는 방사선 정도가 너무 높아 지하에 그대로 거주할 수 밖에 없었다.
일단 충격에서 헤어나오자, 산산이 흩어진 그들의 삶의 조각조각들을 주워 모아야 했다.
그러는 사이 라이라와 베가문명은
그들의 발전을 거듭했다.
라이라 족의 일부가 베가와의 충돌에서 벗어나고자 다른 이주지를 찾았다.
베가족의 일부도 역시 베가로 부터 탈출하여 견우성(Altair)과 켄타우리(Centauri)를 포함한 여러 문명을 건설했다.
인류는 양극화와 통일체였던 경험의 씨앗을 보전한 채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목적지는 늘 각 존재의 영혼 속에 깊이 내재되어 있고 그 목적은 영혼들을 쿡쿡 찔러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예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목적지는 통합이다. 창시자들에 의한 양극화의 진입은 쉽지 않았다.
창시자들은 그들의 계산에 따라 마지막
결론을 지워줄 예상되는 방정식을 만들었다.
혼돈의 과학이론 처럼 이들 세 문명(라이라, 베가, 에이펙스)의 에너지의 운동은 창시자들이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전 은하계 가족들은 혼돈 속의 성스런 질서를 알기 때문에 그저 보고 기다려야만 하는것뿐이었다.
이들 초기의 교훈들은, 이전부터 있었고 또 앞으로도 있을 수 있다는 기억을 일깨워 주는 역할로서
인간의 영적 기억 속에 깊이 박혀졌다. 이러한 통합에의 분투에 있어 인류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다.
창시자들이 침묵 속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들 창시자들은 '저쪽 바깥에서(out there)' 존재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영혼에 기본적인 원형으로 내재하고 있다.
생명과
존재의 순환은 그저 원이다. 시작이 끝이다.
인류가 진화의 소명을 느낄 때 그것은 창시자들이 시간과 차원을 넘어 우리에게 속삭여 주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인간의 한 부분으로서 그 자신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이제는 귀를 기울여야 할 때가 아닐까?
제4장 - 시리우스 성단의
요인
추수 때 나타나는 별이 타는 듯한 불꽃, 밤하늘에 별들 한 복판에 빛나는 저 별의 이름을
오리온의 개 자리라 부르네.
모든 별 중 가장 밝게 빛나고, 악의 조짐을
세우고 불운한 인간에게 열병을 가져다 주네.(일리어드 중에서)
시리우스* 영역은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하고 창시자들로부터
분열되어 나온, 강한 호기심을 가진 의식들에 의해
처음으로 탐험된 영역들 중 하나였다. 시리우스는
전 은하계 가족에게 중요한 상징성을 나타내주고 있다.
시리우스는 3부로 된 항성단이다.
상징적으로 이것은 삼각형의 바탕에 두 극점,
그리고 그 정점에 두 극점의 통합을 표현해준다.
이것은 은하계 가족이 열망하는 기본적 바탕(극의 통합을 하는 것)을 반영해준다.
차원 주입 후에 비육체적으로 남아 있기를 선택한 많은 영혼의식들은 시리우스 성단의 영역에 끌렸다.
여기서 그들은 시리우스의 드라마를 펼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육체적, 비육체적 기초 작업을 시작했다.
그들은 창시자들의 발자취를 좇아 몇몇은 초기의 유전적 영적 기술자가 되었다.
이들 비육체적 시리우스인들은 물리적 생명체를 부양할 수 있는 3차원 밀도층의 세계를 조성하여
에너지를 물질로 변형시키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그곳에서 존재하기를 원하는 의식들을 위해서 높은진동의 영역을 창조해 냈다.
어떠한 의식의 발현에도, 그의 적합한 영역을
창조해낼 수 있는 그들의 이러한 능력 때문에,
그들은 시리우스의 원로들(Elders of Sirius)로 알려지게 되었다.
라이라족과 베가족이 서로 갈등하는 동안에, 이들 양 대표들이 통합의 열망을 갖고 시리우스의 영역에 거주했다.
시리우스의 장로들은 긍정적, 부정적 에너지 모두가 유입해 들어올 것에 대비했다.
그들은 이제 발생하게 될 각본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었다.
시리우스 영역에 거주하기로 결정한 베가인들은 3차원적 세계에서 육체를 갖고 환생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남성적으로 극화됐고, 그들의 철학은 지배하는 것이기에, 4차원 밀도층에서는 유지하기가 힘들어졌다.
그들은 스스로가 환경을 지배하고 진화를 통제해야 한다고 느낀 것이다.
그래야만 그 영역의 주인의식을 갖게 되고 진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이 소망으로 인해 베가인들은 시리우스 태양을 중심으로 궤도를 그리는 행성 하나를 개척할 계획을 수립했다.
만약 그들이 지배의 경향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면, 지배 철학이 갖고 있는 자연스런 성향의 극화는 3차원적
밀도층 안에서만
영속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빈틈없이 육체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현 지구보다 더욱 조밀한 환상과 망각의 베일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3차원 밀도층에서 분열의 함정은 모른 채, 그들이 선택한 세계에다 영장류와 비슷한 종족을
진화 시키는데 열렬했다. 토착하는
종족의 DNA가 자기들의 요구와 부합하자마자 그들은 환생을 시작했다.
즉각 환생한 시리우스인들은 베가 성단과의 연결에 대한 기억을
상실했다. 그 베일이 너무 조밀했던 까닭이다.
망각을 창조하고자 하는 열망이 너무 강해서 그들 자신의 근본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었다.
그들은 꿈도 꾸지 않고 명상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의 지배 구조를 유지하는 것 외에는 창조적 추구는 전혀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광이 물리적 현실세계로 전환 되어지면서,
그들 주변의 우주까지도 지배해야 한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문화를 창조해냈던 것이다.
이 부정적 시리우스의 행성이 발달하자, 라이라의 한 그룹이 시리우스 성단계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이들 존재들은 비육체적
영역에 남아있기로 했다. 그들의 경향은 남에게 봉사하는 사상쪽으로 극화되었다.
그 봉사는 특별히 고통에 시달리는 육체를 가진 자들의 치유에 관심을 가졌다.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영적인 자신을 부정하는 자들)과 긍정적인 시리우스인들, 그리고 원래는 라이라에서 온 비육체적
시리우스인들(고통받는이들을 치유하는 임무를 가진자들)간의 연합은 시리우스 성단 저 너머까지 메아리쳐
울릴 정도로 심한 긴장의 역학구조를 만들어 냈다. 장편의 드라마가 서막을 열기 시작했다.
긍정극파들은 무의식과 잠재의식의 수준에서 사랑과 치유의 에너지를 쏟아붓기 시작했다.
부정극파들은 아주 단단하게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그들에게는 심리적 고통이 되었다.
부정극파들의 저항이 거세면 거셀수록 긍정극파들은 더 많은 치유에너지를 보냈다.
이러한 상호작용으로 발생한 마찰은 시리우스 성단계내의
모든 의식체들에게는 매우 불편한 일이었다.
마침내 시리우스의 원로들이 중재에 나서게 되었다.
다시 한번 이 두 극의 충돌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져야 한다고 결정되었다.
이번에는 약간 덜 극화된 관점에서 통합이 시도될 예정이었다. 장로들은 이 충돌 통합을 위한 장소를 찾아 나섰다.
오래 걸리지 않아
오리온이라는 지역에서 전자기 특질을 지닌 영역을 찾아냈다.
이렇게 해서 시리우스가 사냥꾼인 오리온을 위해 길을 인도하는 신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일단 최초의 충돌이 시리우스 성단계에서 제거되었지만 물리적 문명세계는 그대로 남게 되었다.
그들에게 있어서 죽음이라는 것 조차도 영혼으로부터 완전히 단절되어 있었다.
죽으면 바로 환생의 구조 속으로 들어가므로써, 비육체적 영역으로부터도 완전히 소외받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므로 부정적 사회의 대부분은
충돌에 대해서 알 수가 없었고, 그래서 양극의 통합을 위한 충돌이
오리온 성단계로 이동했다는 것도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들은 근원에 대한 기억상실 속으로 계속 나아갔다.
부정적/긍정적 극들의 통합을 소망하는 이들은 시리우스로 가는 대신에 라이라/베가에서 이제 오리온으로 갔다.
매우 드문 일이지만 때로는 부정적 시리우스 세계에서 각성한 영혼은 오리온 무대에서 진보해 나갔다.
비육체적 시리우스인의 시야로 볼 때
그들은 이제 고통에 신음하는 부정극파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이런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오리온으로 과감히
나아갔다.
남은 이들은 다른 목적을 향해 그들의 치유능력을 집중하면서 시리우스 영역 내에 남기로 결정했다.
라이라에서 온 다른 긍정파들도
오리온의 분투에 참가했다.
은하계의 또다른 역사가 탄생되었던 것이다.
육체적 치유를 하고자 열망을 가졌던 긍정적 시리우스인들은, 아르크투루스(목동자리)의 환생을 택하는 대신
육체를 가진이들에게 봉사하는 에너지와 동맹을 맺었다.
아르크투루스는 감성적으로 치유하는 사상의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함께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모형(Matrix)을 구성했다.
이 모형은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치유를 하는 전체 에너지로서 은하계 가족 내에 있는
하나하나의 물리적 행성에 그의 치유방법을 찾아냈다.
지구행성은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모형을 여러 형태(신화적, 구전적, 종교적)에 의해 알아왔다.
이것은 개인이나 사회에 의해서 여러가지 목적들에 사용되는 원형적인 에너지다.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모형은 분열된 파편들에게 그들이
'통합된 전체'와 연결되어 있다라는 것과
그들 스스로 자가치유할 수 있다는 본래의 능력을 상기시켜 준다. 비록 작은 부분이지만, 긍정적 시리우스의 한 그룹은
더 나아가 체계화 되어 환생할 것을 선택했다. 그러나 인간 형태로 자신들의 본성을 나타내는 것은 거부했다.
그래서 그들은 고래류를 선택했고 고래류는 육체를 갖는 세계에서 시리우스 에너지의 변형을 나타낸다.
상징적으로 물은 잠재의식의
세계를 나타낸다.
고래류들은 지구의 깊은 바닷 속에서 인간의 무의식의 해저 속에서 고요히 존재하고 있다.
그들이야 말로 인간이 통합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기억을 상기시키기 위해 남아있는 것이다.
가까운 은하계 가족의 에너지 중에서 지구에 가장 널리 퍼져 사용된 에너지가 바로 시리우스 에너지이다.
시리우스란 불꽃 튀기는 것, 이글이글 타오르는 것, 개자리 별, 그리고 나일자리 별, 로도 불리워진다.
가장 밝게 빛나고
지구에서는 두 번째로 가깝게 보이는 별(star: 8.7광년)이어서 고대의 많은 문명들,
특히 이집트 문명이 시리우스 에너지의 중요성을 가장 많이 인식했었다.
어느때인가 시리우스 의식이 3차원 밀도층의 인간이 볼 수 있도록
그들의 파장을 조밀화 했던 적도 있었다.
이집트 왕조시대에는 이집트인들이 숭배하는 신들(이시스*오시리스*아누비스)이라고 속이고,
지구를 방문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이러한 위장이 오히려 이집트인들로 하여금 그들을 경배하도록 해주었고,
종종 그들이 지구를 방문하여 맘대로 걸어 다녔던, 지구 초창기 시절의 기록들을 쏟아내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이 지구의 이집트인들에게 엄청나게 진보된 천문학 지식, 의학지식의 정보를 제공했다.
심지어 오늘날의 학자들도
이러한 지식의 근원이 어디에서 왔는지 의아해 할 정도이다.
한편 지구의 반대편에서 진화하던 마야 문명도 시리우스와 특이한 관계를 가졌다.
마야인들은 진보된 의학기술과 은하계에 관한 천문학적 지식들을 갖추었는데,
현대의 학자들로서도 도저히 파헤칠 수 없었다. 마야문명과 시리우스의 관계는 훨씬 더 인간적이었다.
이들 마야인들은 유리한 조건에서 물리적 육체를 경험하기를 원했던 시리우스 인들이 지구로 환생해 온것이다.
그들은 마야인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서 변형의 기술도 그들에게 가르쳐줄 정도였다.
그 기술은 물질을 변형시켜 순수 에너지 의식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경험과 훈련이 끝났을 때
마야인은 인류가 쫓아야 할 흔적을 남긴 채 사라져(transmuted 변형) 버렸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의 미래 세대들이 발견할
수 있도록 많은 타임캡슐과 수수께끼를 남겨 놓았다.
이 수수께끼들 중의 하나가 '수정 두개골' 이다.
이 수정 두개골은 인간과 의식의 무한한 성질을 나타내 준다.
그것을 깊이 성찰해 보면 과거와 미래를 느낄 수가 있다.
인간은 그것의 넓게 퍼진 면을 봤을 때 얻어지는 경이로운 자료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아직은 모른다.
어쩌면 이 두 개골에 암호로
새겨진 정보가 시리우스인들이 의도한 대로 인간 내에 잠재하는 기억의 불꽃을
점화시켜 줄런지도 모른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 과거에 대한 실마리를
여러형태로 남겨둔 집단이다
시리우스인을 육체적 비육체적으로 스스로를 나타내는 다른 외계인 집단과 동일하게 취급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의 문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왔고, 인간 종족을 창조하는데 주요한 배역을 맡았다.
부정적 시리우스 행성에 대해 말해보면, 지구는 이들 철학의 비슷한 변형을 갖고 있다.
검은 마술, 어둠 속의 예술로 불리는 관습들은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의 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집트 문화에서는 부정적 힘을
조직적으로 숭배하는 일이 사원에서나, 성직자들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었다.
이 철학은 우주라는 원점으로 다시 포함되어 간다는 사상을 거부한다.
이러한 철학을 행하는 존재들은 스스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
그들이 만들어낸 환상 중의 하나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무책임해도
된다는 것이다.
조금 덜한 부정적 시각으로 지구에 또 하나의 시리우스 영향을 나타내는 것이 일루미나티 (Illuminati)이다.
이들 일루미나티들은 지구 초창기에 육체적 존재로 지구에 온 외계인으로서
부정적 경향이 있는 육체적, 비육체적, 어떤 때는 긍정적으로 기울어지기도 하는 그룹이다.
이들은 결과적으로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권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인류와 상호작용을 했던 초기 행성의 외적인(off-planet) 의식들 중 대부분이,
그들의 에너지나 역사를 진화시켜 지구를 돕는 원형으로 변화시켰다.
그들의 특징은 통제와 지배사상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지배하지 못하면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여긴다.
그들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무척 두려워 한다.
이러한 동기가 처음 지구발단의 출발에서 부터 간섭하려 시도를 한 원인이 된 것이다.
인류에겐 귀찮은 곤충들처럼 성가시기는 하지만, 적어도 그들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스스로를 자각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인류 개인들의 두려움으로 부터 생겨난, 지구의 권력구조이다.
이런 권력 구조 내에서 아마도 인류는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신 스스로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들도 영향을 줄 수가
없다.
시리우스 에너지와 관련된 최근의 사상은, UFO를 주제로 쓴 글들은 위협적인 외계인의 출현과 관계있다.
대부분의 경우 심하게 부정적인 UFO 경험이나 가축절단, 그리고 '검은 옷의 사람(Man in black)등의 현상은,
피해보다는 공포를 자아내게 하는 부정적인 시리우스(그리고 오리온) 집단과 연관이 있다.
때로는 육체를 가진 시리우스인들(그리고 오리온들) 은 태양계에 있는 보호층을 뚫고서 파괴를 가할 수도 있다.
도대체 그들의 동기는 무엇일까?
지구 초기 역사와 신들 사이의 충돌의 특징에 관한 고대 수메르의 기록들을 연구해보면 우리는 지구가
전체 혹은 일부라도-각각 다른 시간대에서 다양한 그룹에 의해 영토분쟁에 휘말렸던 것을 확연히 알 수 있다.
왜 이들 시리우스인들이 지구의 발달에 그렇게도 연루돼 있는지 의문이 종종 제기되어 왔다.
만약 시리우스가 3부로 된 항성계가
사실이라면-도곤족의 천문학의 전승이 시사하듯이 지구의 태양이
그들의 세 번째 별이며 한때 그랬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그게 사실이라면 지구 발단에서부터 시리우스인들 사이에 영토분쟁의 일부가 돼왔는지 모른다.
이것이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이 자기들은
지구에서 뭐든지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시리우스인들은
다른 외계인들이 시리우스의 내정에 간섭을 왜 하냐고 비난하는 손가락질을 하는지,
그래서 많은 역사적 논쟁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설명이 될 것이다.
이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는 그들 영역의 일부라고 간주하고 있을지
모른다.
현재 태양은 시리우스 항성계로부터 단지 8.7광년 떨어져 있을 뿐인데 이 사실은 천문학자들에 의해
우리 항성계의 한 부분으로 간주할 수도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초기 시리우스인들은 유전자 공학에 뛰어났다.
지구를 발단시킬 때 육체를 가진 시리우스인들이 초기 인류의 육체안에 DNA
코드를 심었다.
지구인들이 한 통일된 종족으로서 어떤 특정한 진동 파장에 도달하게 되면 이 암호가 부각되어 나올 것이다.
이 암호가 지구인의 은하계적인 과거를 기억하도록 지구인을 도울 것이다.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은 이 사실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공포 때문에 자신들이 4차원 밀도층으로 전이해가는 것조차 막고 있다.
그들은 지구가 변화해 가면 그들도 변화해야하고 그러면 존재를 마쳐야 한다고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지구사회를 공포 속에 떨게 하면
지구가 차원이동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인류의 운명을 결정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들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인간은 훨씬 강한 스스로의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정적 시리우스인들은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부정한 공포스런 일들을 저지를 것이다.
육체적 외계인이든 원형적인
에너지이든 간에 시리우스인의 신원(identity)은 인류의 신원과 얽혀 있다.
그것은 도전과 지식으로 충만하다. 우리는 항상 시리우스가 3부라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
그 3부 구조가 나타내는 것은 양극화로 부터의 통합, 바로 지구의 운명이 이 통합이라는걸 기억해야 한다.
(설명)
▶1920년대는 반 덴 보스(Van Den Bos), 유니온 천문대의 핀센
천문학자, 최근에는 로터본(D. Lauterborn)이,
시리우스는 실제 3부로 된 항성계라고 하는데, 아직도 이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뚜렷한 자료는 나오지 않고 있다.
▶시리우스인들 뿐만 아니라 오리온 그룹은 지구 일루미나티를 구성하고 그 구조의 일부이기도 하다.
이들 존재들은 시리우스 의식의
극히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지구 발단이래 우리 행성은 시리우스 존재들과
매우 강한 연대를 진전시켜 왔고 또 그들은 인류의 주된 지지자들이었다.
제5장 - 오리온의 바람
수많은 별들에 둘러싸인 빛나는 별이여 !
거대하게 우뚝 선 오리온, 맹수의 사냥꾼! 그의 칼은 옆구리에 매달려
번뜩이고 그의 팔에는 사자의 생가죽이 한밤의 공기를 가르며 흩어지는 머리칼의 금빛 광채. -롱펠로우-
네가 플레이아데스의 달콤한 영향을 묶어 버리겠느냐, 또는 오리온의 띠를 풀겠느냐? -욥기 38:31
두 개의 반대되는
극이 만나면 그들은 자연히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그들이 융해(통합이 아니라)를 시도하면 막대한 에너지의 힘을 방출하게 된다.
그들은 불꽃을 튀기고 변화를 이루어낸다. 물론 때로는 고통이 따르기도 한다.
베가와 시리우스 항성계 내에서 통합을 시도했던 라이라
문명이 바로 그 경우다.
그곳에서 전개되던 충돌이 기세좋게 오리온에까지 확대됐다.
시작은 라이라의 마찰과 마찬가지였지만 세대를 거치면서 종족간의 새로운 전쟁으로 비약됐는데,
이것이 바로 오리온의 전쟁이다.
여러 세대가 지난 후에는 양쪽 모두가 명분도 모르는 채 전쟁의 괴로움은 계속됐다.
양쪽의 한계가 확실하게 그어졌다. 부정적인 쪽에서는
자신에게 봉사한다는 사상을 지속해 나갔다.
그들의 철학은 자신에게 봉사하는 것이 곧 전체에 봉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은 이 철학을 행하는 방법 때문에 전체가 부정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것은 지배에 대한 필요로 해석되었다. 참으로 어두웠던 시절이었다.
지배라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결코 경험해본 적이 없는 행동 양상을 유발시켰다.
권력의 강화를 시도하기 위해 혈통의 유전적 조작은 일반적인 일이었다.
인간에게 '검은 마술'의 행위를 예사롭게 행해졌다.
그들 스스로는 너무나 공포에 빠진 나머지 누구든지 틀린 면을 갖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공격했다.
인간에게 남아 있는 칼과 마술의 전설들은 오리온의 암흑시절로부터 영적 세포 수준의 기억능력을 통해서
전해져온 희미한 회상이다.
긍정적 쪽에서는 타인에게 봉사한다는 사상을 골자로 했다.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상대의 비위를 맞추는 것만이 오직 살아남는 수단이라고
믿는 것이 그들의 반응이었다.
그래서 아주 흥미있는 역학이 전개됐다.
통치자로 군림하고자 하는 이들과 피해자의 역할을 기꺼이 맡고자 하는 이들이 생겨난 것이다.
이들 '긍정적 극파'들은 전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느꼈다.
그러나 사실은 전체의 효용있는 부분으로서는 그들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다.
오리온 문명은 격렬한 영적 마찰속에서도 기술적으로
진보된 몇 안되는 문명의 하나였다.
이러한 드라마가 계속해서 펼쳐지면서 영겁의 시간이 지났다.
스펙트럼의 한쪽 끝에서 반대편 끝까지 이르는 기본적 정서조작이 시작됐다.
그 조작은 고도로 발달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인데, 환생의 측면에서 말하자면 전체적인 투쟁에 균형을 가져올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한 영혼이 시간대를 달리 하여, 입장을 바꿔가며 태어났던 것이다.
오리온의 역사에는 항상 지하 저항세력이
있어 왔다.
오랜 세월 동안 이들 지하 세력의 힘은 그들의 붉고 거대한 베텔게우스 별(Betelgeuse: 오리온자리 중 일등별)의
맥박처럼 썰물처럼 빠지기도, 밀물처럼 강하게 밀려들어 오기도 했다.
보통은 부정극파들에 의해 해제되거나 벌을 받기 일쑤였다. 그들은
상당한 추진력을 모았다 싶으면,
요란하게 드러내고 결국은 발각되는 경우가 많았다.
저항의 철학을 결집할수록 그들의 사상이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할 필요가 있다는 게 명백해졌다.
그래서 그들을 상징적으로 흡수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오는 것을 허락했다.
그들은 절대로 보여지지 않는 블랙홀처럼 변했지만 그들 에너지의 힘과 추진력은 고요한 바람처럼 강력했다.
그들 단체는 '블랙리그(The Black League)*'로 불렸다. 그들 투쟁의 상징은 '검은 용'이었다.
이제 드라마가 새 국면으로 펼쳐지면서 시작됐던 것이다.
그 투쟁에는 세 가지 면이 있었는데 통치자들, 피해자들 그리고 저항세력들이었다.
이들 블랙리그가 통치자(오리온 제국)들의 노력을 방해하는 데는 어느 정도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실제의 힘은 그들의 추진력을 약화시켜 잠시 정지상태에 놓이게 하는 것이었다.
에너지는 결국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
이들 억압된 사람들의 영혼 속에는 엄청난 절망이 도사리고 있었다.
그들은 오리온 제국의 통제의 범위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제국은 유체들(astral bodies)을 통제하기 위한 방법을 고안해냈다. 죽음은 더 이상 자유가 아니었다.
많은이들이 서로 다른 차원의 의식세계를 여행할 수 있었던 고대의 지식을 배우기 위해 이단들과 연구했다.
그 중에서 소수가 오리온 성단계에서 영원히 빠져 나오는데 성공했다.
오리온의 대중의식, 믿음체계에서 해방되고 그리고 초점 맞춘 집중을 통해, 극히 일부의 개인들이
자신의 몸을 떠나(죽음) 이미 탈출한 존재들 속에(in on beings) 성공적으로 들어가거나 오리온으로 부터
지구에 환생해왔던 것이다(오리온인들은 과거, 현재, 미래의 지구인간을 겨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일단 이들 존재들이 겨냥되면
오리온의 실재들은 그들이 드나들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 창구를 통해 지구에 환생했던 것인데 이들은 지구의 집단의식 속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잊어버렸다.
탈출에 성공한 이들은 지구의 환생순환 고리에 진입했으나 대부분은 그들 영혼에 내재되어 있는 유형대로,
오리온에서 있었던
드라마를 무의식적으로 그대로 전개해 나가는 것이었다.
때때로 그들은 오리온 제국의 대표자들에 의해 창구를 통해 즉각 추적당했다.
종종 오리온 제국의 대표자들조차도 지구의 집단의식 속에 붙잡히게 되어 환생의 순환고리에 진입하게 되고,
환생하게 되면 그들 속에 잠재해 있는 통제하고자 하는 오리온 제국의 열망을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었다.
절망이 극에 달한 블랙리그는 더욱 열심히 싸우기로 했고 양쪽 모두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이런 것들이 격렬한 투쟁의 불씨가 되었고 통치자들에게 빌려온 전술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모든 것들이 자유의 이름으로 행해졌으나 결국 자유는 성취하기가 힘들었고 투쟁만 격렬했을 뿐이었다.
블랙리그는 노력을 기울이고도
피해자들을 해방시키는 일에 성공적이지 못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좌절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영적인 것에 굶주려 했고 나타나는 것은 끊임없는 공허와 두려움뿐이었다.
블랙리그는 몇 세대를 지나도록 정체된 상태로 사상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런데 기적적인 일이 발생했다. 수세대에
걸친 영적 배태로 해서 하나의 씨앗이 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오리온의 모든 희망과 꿈을 구체화했지만 미움이나 두려움은 전혀 없는 한 영혼이 환생했던 것이다.
그가 태어나자 분극화 되지 않도록 에너지를 중립적인 환경에 안전하게 싸여 행성 깊숙한 곳에서 보호됐다.
어른이 되자 그는 가르침을
주기 시작했다. 그가 제시하는 것은 이 모든 투쟁을 완전히 끝낸다는 것이었다.
부정적인 방법으로 긍정적인 것은 얻어지지 않는다는 우주법칙을
가르쳤다.
블랙리그는 불과 불로 싸워 불꽃만 일으켰지 평화를 이루지 못했기에 긍정과 부정의 균형점까지 통합해야 했다.
두려워해야 할 것이
아니라 사랑해야 했다. 평화와 자유의 사상은 반드시 사랑받아야 하고 각 개인도 외적인 상황에
상관없이 그 자신의 영혼에 기꺼이 살고자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블랙리그는 자기들의 의도는 좋았지만,
그들의 행동이 결국은 가장 혐오해오던 상황을 발생시켰던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은 집단적으로 일어났다. 이들 억압된 세계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성의 문이 열렸던 것이다.
아직도 그들의 갈길이 멀긴 했지만 적어도 어디서 시작할지는 알았다.
이러한 역학이 높은 수준에서 이해되기 시작하자, 이러한 에너지를 은하계의 다른 쪽으로 옮겨 변형시켜서
새롭게 시작해 보기로 했다. 그러한 세계를 선택하는데 보다 높은 수준의 창시자들을 불렀다.
만약 그들이 세상을 파괴하는 일이 생기면,
그때 사회보존에 대한 열망이 나올수 있는 잠재된 DNA 코드뿐만
아니라 선택의 자유의지(Free Will)가 중요한 도구였다. 그렇게 해서 선택된 세계가 바로 지구였다.
창시자들은 다양한 육체의 집단을 지구 발단(Earth Inception)에 수행할 수 있도록 끌어 당기기 시작했다.
지구는 인류역사를 통해서 분극화를 균형 맞추기 위한 시도로 오리온 드라마를 표현했다.
아틀란티스 문명의 멸망, 로마제국의 끊임없는 종교전쟁도 오리온에서 기원된, 정리되어야 할 기억유형이다.
이러한 드라마들을 겪으면서도
인류는 살아남았고 또 전적인 압제는 발붙이지 못했다.
그러나 인류도 오리온과 같은 상황을 계속 전개해 나갔는데 그 유형은 피해자, 가해자, 그리고 저항세력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어둠을
물리치는) 빛이 번지기 시작했고 저항세력조차도 불은 불로써 싸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현재의 지구와 동일한 시간대에 존재하는 근대 오리온 문명은 그들간의 충돌을 이미 치유했다.
지구는 아직도 양극을 균형잡으려는 시도를 펼치고 있으나, 오리온 접촉은 부정적인 오리온으로부터 오고 있다.
일루미나티와 함께 Man in black (검은옷입은자)의 현상은 지배를 하려는 과거의 오리온이 펼쳐나가는 것이다.
검은옷 입은자들은
그 기원이 오리온이나 또는 부정적인 시리우스로부터 지구에 환생해 왔거나,
나머지는 과거의 오리온인들로서 현재 지구에 시간을 앞질러 온 자들이다.
오리온에서 탈출한 자들을 추적하러 왔다가 지구의 집단의식 속에 갇히게 된 오리온 제국의 대표자들을 포함.
이들은 지구를 어떤 위협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들의 견해는 인류가 각성을 하고 스스로를 해방하면
지구에서 자유를 찾으려는 억압된 오리온인들을 동화시키게 될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리온의 피해자들에게 이 기회의 창구를
닫아버리고 지구를 무력하게 만들어 통제하기를 원하고 있다.
MIB는 이러한 사상의 한 형상으로서, 이러한 것들이 지구 상에서는 아주 미묘한
방법으로 전개된다
20세기 MIB 접촉현상을 조사해 보면, 이들의 모순된 행동을 보게 되는데, 그들은 매우 자치적으로 움직이지만,
그들이 一心으로 인간에게서 빼앗으려고 애쓰는 그 힘을 자신들을 위해서는 전혀 애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MIB(검은옷 입은자), 이들이야 말로 괴상한 세력 투쟁에서 장기판의 졸 신세임을 암시한다.
이 오리온 드라마는 특정한 사람들에게 행해진 실험이
아니다.
지구 변화의 일부가 되기로 선택한 이들은 모두 그들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그렇게 한다.
이러한 변화/통합은 차원주입을 통해 창조된 전 은하계 가족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해서 통합으로 돌아가는 과정의 시초를 마련해줄 것이다.
통합된 극들은 그래서 '오리온의 빛*'이라고 명명될 수 있다.
변형계획은 창시자들이 그 과정을 측정할 수 있도록 단계가 세워졌다.
그 첫째 단계는 종자뿌리기와 3차원 밀도층 생명체를 지구상에 발달시켜 강인한 유전자계통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 다음 단계는 이들이 여러 다양한 문명의 발전을 이루게 해주는 것이었다.
가장 결정적인 단계는 현재 지구 상에 발생하고 있다.
수백만의 영혼들이 크나큰 영적 목적을 위해 대중적 재각성을 이루려는 것이다.
이러한 자각은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긍정점과 부정점
사이의 간격을 더욱 넓히도록 가속화 한다.
이러한 간격의 강조는 양극화를 더욱 명확하게 하여 사회가 결정하는 선택이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지구 인류는 과거의 오리온 처럼 추악함과 고문과도 같은 고통 속에 처해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 재각성을 하면서, 인류가
'통합된 전체'와 자아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모든 도구들이 명확해졌다.
표면적으로 고통스러운 오리온의 기억이 계속될지 모르지만 인류의 자유의 선언을 통해 그들을 치유할 것이다.
차원주입 있었을 때 일부 개체와 집단 의식들을 유휴 상태로 남아있기를 선택했다.
그들은 원형(Archetypes)*으로서 자신들이 봉사하기를 스스로 허용했고, 필요할 때 일깨워질 수 있었다.
그 중 일부는 그들 자신의 분열체가 환생해가도록 허용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좋은 예가 '멀린(아더왕 이야기에 나오는 요술쟁이
영감, 예언자)'으로 알려진 의식이다.
오리온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동안 두 극 사이의 마찰이 이 잠자는 마술가를 깨웠다.
그는 육체적, 비육체적 두 관점에서 통합을
이루도록 인도해주는 힘이 되었다.
그의 의식의 분열체들은 과거 기억에 불꽃을 일으키고 미래의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 중간중간 환생해 왔다.
그는 세상에 많은 이름을 갖고 왔다 갔지만 항상 한 존재의 고유의 아름다움과 함께 추악함까지도 비추었다.
그의 에너지는 지구발단 부터 지구세계의 정의와 관련돼 왔다.
지구에 환생해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리온 드라마에 연관되어
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 이곳 지구에 와 있는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여기에 와 있다는 생각으로 행동 한다면,
그것은 행성적인 힘을 포기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제6장
- 지구의 플레이아데스 사촌들
수많은 밤 잠들기 전 담쟁이 덩쿨에 덮인, 창문 너머로 완만히 서쪽으로 기울어진 오리온을 나는
바라보았네.
수많은 밤 반딧불 무리같이 빛나는 은빛 끈에 얽혀 부드러운 그늘 사이로 떠오르는 플레이아데스를 나는 보았네.
-테니슨-
라이라 성단의 초기 발전하는 동안 양극 사이에서 최초의 마찰이 생겼다.
어떤 라이라인들은 여성적 분극의 사상을 나타냈다.
직관력이 있고 수용적인 그들은 재통합의 여정은 내적인 발전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고 믿었다.
그러나 나머지 라이라인들은 남성적으로 극화되었다. 그들의 철학은 진화하기 위해서는 알려진 우주를
지배해야 한다는 생각을 지지했다. 이것이 양극 사이를 심하게 갈라 놓았다.
라이라 문명이 발달하면서 라이라의 한 그룹은 부정적 집단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그들 자신만의 문화를
발전시켜 보고 싶어했다. 그래서 그들은 새 거주지를 찾아 은하계를 샅샅이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탐사를 통해서 천연자원이 풍부한 젊은 행성 하나를 발견했는데 그 행성이 바로 지구였다.
부정적 집단에서 떨어져 나온 이 그룹은 몇 세대간이나 이미 발달하고 있던 영장류와 평화스럽게 공존하면서
지구에 거주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자 그들이 바랐던 것만큼 지구의 물리적, 전자기적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들은 지구환경에 쉽게 적응하기 위해 지구 영장류로부터 유전 물질을 가져다가
소량을 자기들의 유전 물질과 섞었다. 세대를 지나면서 그들의 DNA가 지구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들 지구-라이라이들이
영장류의 유전자를 그들 자신속에 혼합하고 있을 동안 라이라의 또 다른 그룹들은
라이라인의 유전인자를 영장류 속에 삽입하는 그들의 소망과 창시자들의 소망을 수행하기 위해 지구에 왔다.
라이라의 또다른 그룹이 지구에 옴으로 인해 최초로 탈출하여 지구에 왔던 라이라인들과 충돌이 생겼다.
최초에 지구에 온 라이라인들은
다른 행성을 찾아 개척해야겠다고 결정했다.
그들은 그 주변 지역을 폭넓게 조사한 후 플레이아데스라는 젊은 푸른 빛을 내는 한 무리의 별들을
발견했다.
이들이 플레이아데스 성단계를 점령하기 시작했을 때는 매우 균형잡히고 독립적인 종족이고자 했다.
이러한 의도는 그들이 매우
새롭고 안정된 별무리를 선택한 데서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조화와 진실, 그리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초로 한 문화를 창조하려 했다.
일단 개척지 계획이 알려지자 플레이아데스 성단 내의 다른 한 지역을 개척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초기
플레이아데스인들(지구-라이라인들)은 자신들 공동체의 인생방식을 만들려는 열망과 함께 고도의
직감력도 갖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전체는 개인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었다.
이들이 라이라 뿌리로부터 격리된 그들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내고 성숙해가는 데는 몇 세대 이상이 걸렸다.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은 더 없이 철학적이고, 기술적으로는 그들의 내적 발전과 균형잡힌 속도로 진보해가는
새 문화를 발전시켰다. 몇 차례의 충돌이 있기는 했지만 이들 새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창조했던 문화는
수천 년 동안 안정적으로 남아 있었다.
세대를 거치면서 이 공동 사회적 경향이 짙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은 평화와 안정을 너무나 선호했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부정적인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들은 심한 공허감이 나타날 정도까지 깊숙이 그들의 자연적,
인간적인 경향에 젖어 있었다. 마찰이나 그에 따른 해결책, 그런 것들에 의해 생겨나는 각성등은 전혀 없었다.
자연히 그들 내부에서 소리가 터져 나왔다.
절망에 찬 이들은 그들의 라이라 선조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 부름에 응답한 라이라인들은
창조로부터 완전히
분리한 문명을 발견하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 둘 다 라이라의 후손들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오리온의 괴로움을 몰랐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오리온의 투쟁에 대해 알게 되자 그들 내부에서 잠자던 용이 깨어났다.
그들은 열정을 느꼈다. 다시 한번 그들은 살아 있음을 느꼈고 깊은 사명감이 그들 영혼 속에 불꽃을 일으켰다.
그들은 오리온의
부정성과 싸울 것을 공약했다.오리온 투쟁 속으로 직접 합류했다.
이 오리온 투쟁 속으로 환생해 들어간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대부분은 그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오리온의 환생, 순환 고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쉽지만 빠져나오는 것은 불가능했다.
나머지 일부는 블랙리그와 연맹을 맺거나
또는 플레이아데스 성단계로 환생해서 오리온 제국의 확장을
억누르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그들은 주변에 보이는 어떠한 부정에도 대항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웠다.
그들은 그들 자신 속에 있는 부정적인 것과 더욱 맞서 싸웠던 것이다.
투쟁은 계속 되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행성 하나를 파괴하고 나서야 그들은 오리온의
투쟁으로부터 자신들을 격리시켰다. 생명체가 살 수 없을 정도로 까맣게 탄 행성이 그들 성단 안에 여전히 있었다.
그 행성이 흔적조차 없어지게 되자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망연자실했다.
수준 높은 차원에서, 오리온 드라마의 모든 의식들이 한발짝 뒤로
물러섰다. 그들은 그 상황을 평가해 보았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선택에 직면했다. 그들의 에너지를 그들의 본향으로 돌아가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들 자신의
문제를 오리온 투쟁과 같이 확실하게 해결할 것인가. 처음에는 그들은 본향으로 돌아갈 것을 선택했다.
이러한 결정은 그들의 힘을 모아 전체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그들 영혼의 저 깊숙한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들은 부정성을 너무나 두려워한 나머지 완전히 정체된 상태가 되었다.
그들이 기다리는 동안에 지구에서는 지구 발단 계획이 전격적으로 시작됐다.
라이라인들은 육체를 가진 존재로서 그 계획의 감독관이었는데(창시자들 밑에서), 시리우스인들과 같은 다른
육체를 가진 그룹들로부터
도움을 받아들였다. 그 착수 계획에는 외계로부터 근원된 유전자적 구조뿐만 아니라
지구로부터 온 유전자적 구조도 필요해졌다. 그래서 라이라인들은 플레이아데스인들에게 접촉을 시도했다.
처음에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다시한번
지구와 연관되는 것에 대해 주저했다. 그러나 라이라인들은 솜씨 좋은
계책으로 플레이아데스인들이 갖게 될 혜택을 지적해 주었다.
원래 지구 영장류의 유전인자를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몸 속으로 혼합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라이라인들은
지구에 발전시킬 종족을 위해서는 플레이아데스인의 DNA와 그에 따른 어떤 양상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라이라인들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이 그들 자신의 부정성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면할 방법을 제공해준 것이다.
그들에게 제시된 계획은 이러했다.
지구에 이미 살고 있는 종족에게, 플레이아데스인들의 DNA를 심어 외계인의 뿌리를 가진,
새로운 인간종족을
탄생시킨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들 지구인들에게 직접적인 조상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이고 지구종족의 발달에
간섭이 허락된다는 것이었다. 이 기간 동안에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상에 발달해 가는 종족을 관찰하고,
그들이 바른 과정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중간중간 상호교류를 하고, 그리고 자신들도 인간의 부정성에 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플레이아데스인의 과거의 고통을 대리적으로 치유해주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것이었다. 라이라인들과 연결되는 것이 내키지는 않았지만, 플레이아데스인들 중
한 그룹이 마침내 이 계획에 동의했다.
이 동의로 지구 상의 원시문명과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수천 년간에 걸친 상호교류가 시작된 것이다.
많은 고대동굴의 벽에 그려진 외계인과 우주선의 그림, 수많은 고대의 기록이 이들 하늘에서 온 그들의 행동을
기록해 놓고 있다. 이들 외계인들은 오늘날 인간에게 자신들을 '신적인 존재'로 여기게끔 했다.
당시 지구상의 원시인들은 문명을 자랑하는 외계인들을 신비하고 전지전능한 신들처럼 보였을 것이다.
인간류 원시 종족들은 신과 같은
존재나 마술적인 인물들에게 자기 개인적인 힘을 포기하는 일이 흔히 있었다.
이러한 것이 인간 사이에 퍼지기 시작하자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권력의 꿀맛에 길들어 갔다.
그들은 심지어 권력을 휘두르기까지 했고 상황을 조작하기 위해 공포심을 사용하기도 했다.
발전하는 지구로부터 배우고자 했던 그들의 영적 차원의 약속이 개인적 야망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변형되었다.
질투하는 신들에 대한
고대의 신화들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을 포함한 또 다른 성단에서 온 외계인들이다.
이러한 권력의 분탕질이 발생하자 이들 외계인들에게 그들의
원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상기해줄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그런 목적으로 다른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하면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오히려 화만 내었다.
수천 년 동안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권력확장을 해왔고 그러면 그들의 원래 입장이 무엇이었는지 끊임없이
상기되어야만 했다. 결국에는 이러한 상황의 모순에 대한 해답을 그들도 알게 되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지구와의 상호교류의 동안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와 동일한 연속체로부터 왔었다.
그들의 접촉과 교류는 그들의 발전과 일관성 있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시공간을 조작할 수 있는 복잡한 기술을 아직
숙달하지는 못했다.
20세기가 돼서야 지구는 각각 틀린 시간대로부터 동시에 오는 수많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오늘날까지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접촉이 중간중간 계속되었지만, 초기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것이다.
이제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인을 더 이상 어린애로 취급하지 않고 인류 스스로 선택을 하도록 허락하고 있다.
지구가 고도의 기술 시대를 열어가자 종족 보존을 위한 DNA코드를 활성화 할 중요한 대중의식의 필요 때문에
이들은 지구를 매우 세밀하게 관찰하고 있다. 1940년대부터 육체를 가진, 또는 비육체적 외계인들이 인류를
주시해 왔고 대부분 미세한 방법이긴 하지만 상호교류와 의사교환을 시도하고 있다.
지구와 물리적으로 아주 호의적인 접촉을 시작한 이들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이었다.
이 계획은 1930년대부터 실행이 되었지만 1970년대에 와서야 넓은 범위에서 눈에 띄기 시작했다.
빌리 마이어,라는 스위스인이 셈야제,라는 플레이아데스인 외계 여인과 수천 시간의 교류를 했던 적이 있다.
그는 고도기술의 사진 감정을 해도 결코 가짜로 증명할 수 없었던 수 많은 플레이아데스 우주선 사진을 갖고 있다.
그는 플레이아데스인들(그들의 연맹이 DAL)이 여러 다양한 사건을 그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를 과거 그리고 미래로
데리고 가주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접촉의 사건은 공개되는 바람에 큰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마이어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직접
그에게 준 금속표본과 같은 증거물을 제공했는데, 저명한 IBM 과학자들이
분석하고 영상촬영을 했다. 분석에서 이 금속은 튤리윰이라는 귀하고 비싼 원소를 포함한 특이한 물질의 배합으로
드러났다. 더욱 분석하자 그 표본은 결국 사라져버렸지만 그 분석에 대한 촬영필름이 아직 남아 있다.
이 사건은 '너무 쉬웠던' 까닭에 속임수로 간주됐던 것이다. 마이어는 사진이 조작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
플레이아데스 우주선 모양을 만들려고 했는데 이 모형이 발견되자 이 사건 전체는 사기극으로 낙인 찍히게 됐다.
셈야제와 그의 동료들로부터 전해진 1970년대의 기록이 지금에야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플레이아데스 종족 역사를 알려주는 것과 영적 진실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있다.
어떤 가르침은 다가오는 새시대와 관련하여 자연 재해와 인간이 만드는 재난에 대한 경고이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인간에게 닥칠 대격변을 경고해주는 것을 철학으로 삼는, 역사 속의 귀소본능으로 부터 온
존재들처럼 여겨진다. 일부 사람들은 이들 가르침과 집단 의식과의 연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지구의 집단적 의식 때문에 1980년~1982년 사이에 지구의 운명이, 재난을 맞는 미래로부터 책임감이 따르는 미래로
옮겨졌던 것에 대한 많은 증거들이 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 가르침이 이러한 이동이 발생하기 전에 주어졌기 때문에,
아마 이들 가르침은 그 전의 사고를 대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의 가르침이 틀렸다고 말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인류에게 다가오는 격변에 대한 예측이 틀릴 수도 있다는 뜻인데 예측의 결과는 최근에 대중 의식의 차원에서 인류가
내린 선택과 변화를 반영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에게 오고 있는 플레이아데스 접촉(육체적 형태나 텔레파시의 형태)은 각각 다른 목소리로 울려 퍼질지도
모른다. 어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자신들이 마이어가 접촉했던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미래의 후손들이라고 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의 어려웠던 과거와 왜
그들이 지구를 접촉하는 데 특정한 전략을 사용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터놓고 얘기하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접촉에 자신들을 위한 동기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들이 그동안 배운것에
대해서 지구에게 진정으로 고마워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직접 관련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형태의 외계인 접촉(부정적 경향의 납치 경험)에 빛이 비춰지도록
사회를 돕고 있다.
그들은 진실하게 뭐든지 이 지구 행성이 은하계 일원으로서 우주적인 견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인류를 도우려 노력하고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현재 지구와 상호교류 하는데 있어 시험적인 입장인데 대해 구체적인 이유를 갖고 있다.
수천년 간, 그들은 지구인을 위험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이나 또는 어린애처럼 통제하기 위해 간섭해왔다.
그 중 어떤 분파는 그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인류를 조작하기까지 했다.(DNA조작)
이러한 것들이 그들에게 이제는 수치의 근원이 됐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간섭으로 해서 인과응보와 업보로 인한 환생순환이 만들어졌다.
그들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도 이 업보의 순환은 이제 끝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박하다. 지구에 대한 영구적이고도
고질적인 간섭의 유형이
생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직면한 가장 두려운 생각이다.
지구와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접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가?
그들이 지구 인류와 육체적으로(4차원 밀도층의 형태로) 가장
비슷하기 때문에 그들 자신을 변장하거나
모습을 바꾸지 않고도 지구 위를 걷게 되는 최초의 외계인이 되는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들이 하늘에서부터 온 그들의 사촌들을 만나보고
싶어하는 것만큼, 길거리에서 마주치게 되는
자신들의 이웃 형제들을 기꺼이 받아들여 포용할 때까지는 개방된 접촉을 먼저 시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것은 바로 지구행성에 달려 있고, 결정해야 할 장본인들은 바로 우리 인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침내 우리의 유산에 대해 인식하게 되는 두려움을 떨치고 그들이 내미는 손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주석설명
다른 분파들이 지구 은하계 이웃의 다른 성단을 점령했다.
육안으로는 우리는 단지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일곱 개의
별을 볼 수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견해로는 플레이아데스 점령지를
구성하는(지구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거주할 만한 행성만 해도 수백 개가 있다고 한다. 이들 신화들이 수메르 시절의 엔릴과 엔키 사이의 충돌뿐만 아니라
이집트의 셋과 오시리스도 포함하고 있다. 이들은 전형적인 충돌인 것 같다.
많은 문명들이 서로 적수가 되는 비슷한 신화들을 갖고 있는데 아마도 같은 이야기의 각각 다른 해석인지도 모른다.
부정적인 집단(시리우스인들)들이 1930년대에도 접촉을 시작했다는 표시가 있고 그들의 부정적인 행동은
플레이아데스인들과 같은 호의적인 그룹에 의해 대항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대량의 접촉 행위들은 20년 주기로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930년대, 1950년대, 1970년대, 그리고 1990년대.
제
7장 - 아르크투루스의 대문
진실로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면 그는 바람에게로 간다.
바람은 그를 위해 전차 수레바퀴의 구멍과도 같이
그 곳을 열어주네.
그곳을 지나 그는 더 높은 곳으로 오른다. 그는
태양에게로 간다.
태양은 그를 위해 드럼의 구멍과도 같이 그곳을
열어주네.
그는 달에게로 간다. 그는 슬픔이 없는 세계로
간다. -브리하드 아란야카 우파니샤드-
라이라의 프리즘을 통과할 때 어떤 존재들은 비육체적 형태로 남아 있기로 결정했다.
이들 실재들은 3차원 밀도층의 지구와 같은 보다
조밀한 현실세계의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사랑이 넘치는 존재가
될 것을 선택했다. 발전을 거듭하는 물리적
세계에서 진화하는 생명체는 다른 영역에서 원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그들은 자각했다. 이러한 도움은 원형, 천사들,
안내자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영향의 형태로 오게 된다.
이들 존재들은 아르크투루스*라고 불리는 별이
있는 지역으로 자연히 끌렸다.
처음에 그들이 아르크투루스 항성에 끌렸을 때는
바깥에 드러난 모양은 현재와 조금 틀렸지만,
그 지역의 에너지는 변함없이 그대로였다. 아르크투루스에는 시공간의 구조속에 대문, 교차로라는 것이 있었다.
이들은 곧 이 대문이 최초의 차원 주입 이래
어떤 존재들이 서식하고 있는 모든 지역을 차원적으로 소통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제서야 그들은 목적, 즉
깨달음의 여러 수준에서 의식체를 돕는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다.
아르크투루스인들의 목적은 다면적이다. 그중 하나의 사상은 그들은 인간류에게
하나의 이상형으로 봉사한다는
것이다. 이들 아르크투루스인들은 개인이나 사회의 미래의 자신들을 나타내주는 것이다.
천성적으로 그들의
에너지는 긍정적 잠재력과 어떤 존재의 깊숙한
곳에서부터 통합을 끌어내는 자력성이 있다.
그들은 지구의 진화가 어느 곳으로 향하고 있는지를 지구에 투영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인류가 비육체적으로 진화하게 되면, 이상적인 목표는 아르크투루스의 대중의식과 비슷한 의식 상태를 성취하게 된다.
그들은 의식은 진화한다는 사상을 행하는 집단
모형(group matrix)으로서 자신을 인식하고 있다.
아르크투루스인들은 인간에게 매우 헌신적으로 봉사하기 위해 종종 천사로
나타난다.
그들의 본질은 영적이다. 그들의 에너지는 창조성이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갑작스럽게 출현한다.
그들은 인간의 신앙형태에
따라 나타나게 된다. 전통적인 종교를 가진 이들에게는 천사로 나타난다.
좀더 현대적인 사고를 가진이에게는 아마도 미래의 구도자의 모습이나
혹은 외계인으로 나타난다.
어느쪽이든 육체를 가진 존재와의 전체에 봉사하고자 하는 진실로 사랑이 넘치는 존재와의 상호교류인 것이다.
그들은 물리적인 육체를 가진 존재에 봉사하기 때문에, 어떠한 행성에 살고 있든, 인간류형태의 존재뿐만 아니라,
인간류의 진화과정과는 완전히 다른 진화과정을 겪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과도 상호작용을 한다.
모든 행성은 그들 자신만의 고유한 신성한 왕국(식물, 광물, 동물의 의식에너지를 말함)을 갖고 있다.
그리고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는
이들 행성에 있어서 신성하고 보다 차원 높은 양상으로서 작용한다.
다시 말하자면 아르크투루스의 의식들은 미래의 진보된 이상형을 반영해주는 사상을 반복하는 것이다.
아르크투루스인들 중 일부는 봉사하기 위해 육체를 갖는 경험을 갖기로 했다.
그들은 출생과정을 거쳐서 육체에 들어가기 보다는 이미 물리적 세계에 존재하는 어떤 육체속에
걸어 들어가기(walk in)를 선택했다. 그들은 이렇게 해서 환생과정(업보의 강박)에 들어가야 할 필요가 없다.
정서적으로 고통을 받는 인간의 영혼은 치유를 위해 아르크투루스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고
호기심이 많은 아르크투루스인은 잠시 어떤 행성에 육체를 입고 오게 된다.
아르크투루스인들이 육체를 가진 존재들을 위해 제공하는
봉사는 정서적인 치유이다.
아르크투루스라는 것은 어떤 구체적인 장소가 아닌 영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영역 내에서 충격적인 죽음을 맞이했던 지구의 영혼들은 치유를 받게 되고 재생하게 되는 것이다.
아르크투루스의 대문은 지구와 차원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지구에 환생해 온 모든 사람들은 지구에 도착하기 전에 아르크투루스 영역을 통과했던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제 막 탄생하려는 사람들을 치유(healing) 해주고 이제 발생되는 육체를 가진 생명에 대한
그들의 열망과 선택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다.
아르크투루스의 대문은 비육체적 의식이 육체성과 성적인 것에 강력한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해 준다.
아르크투루스인들의 견해로는 육체적인 것과 성적인 것은 같은 표현이기 때문이다.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는 어린이든 성인이든 성적 학대를
당한 사람에게 성적 치유를 해주는데 특별히 정통하다.
이 경우에 학대를 한 사람이나 학대를 당한 사람 모두가 고통스러운 입장이기에 아르크투루스의 치유에너지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러한
경우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의 모형을 치유에 이용하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다.
고통에 처한 사람들에게 고래류들은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의 치유에너지의 모형으로서 대표될 수 있다.
특히 돌고래는 상당히 성적이고 사랑에 대한 표현이 무조건적이기 때문에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치유에너지의
육체적 표시 형태로 봉사할 수 있다.
인간이 죽게 되면 인간의 의식은 이 아르크투르스 영역을 통과하게 된다.
인간의식은 그곳에서 더욱 큰 현실 세계에 대한 각성이 있을 때까지 따뜻하게 보살핌을 받게 된다.
충격적인 죽음을 당한 인간은 깨어나려는 영혼이 원활한 변화를 이루도록 부드러움과 치유가 나누어지게 된다.
사후세계를 경험했던 사람들이 증언하는 터널 끝에서 느꼈던 불빛들은 사실 아르크투르스 진동의 표시이다.
이러한 진동은 자신의 신앙 형태에 따라 달리 해석되어진다.
아르크투르스는 6차원 밀도층이기 때문에 예수나 부처의 진동으로 인식되는
수가 많다.
이 빛은 차원 높은 자신(그리스도 자신), 혹은 미래의 자신과 동등하게 여겨질 수 있다.
죽음의 과정을 거치면서 사람은 높은 차원의 자신과 합병하게 되는데 높은차원의 자신은 우연히도
아르크투루스 영역과 거의 같은 파장의
범위를 나누어 갖고 있다.
그곳에서 치유가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창조된 것들 중에서 아르크투루스 진동만큼 완전하게
인간 영혼을 치유하고 자양을 공급하고 재생시켜 주는(rejuvenate)것은 달리 없다.
아르크투루스 진동과 동일한 개념은 창조이다.
누구든지 창조를 하는 동안은 창조자의 에너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인류는
항상 창조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르크투루스는 인류와 긴밀하게 연결된 것이다.
아르크투루스 별은, 별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아르크투르스 에너지는 한 개인이 그 내부에 지니고 있는
하나의 파장이다. 그것은 창조와 치유와 진화의 파장이다.
아르크투루스 파장은 지구뿐만 아니라 다른 물리적 행성들과도 함께 해왔다.
아르크투루스의 파장은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 이면의 움직임, 차원 주입의 전체적 이상 속에 항상 존재한다.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는
저변에서 우리 인간과 항상 변함없이 상호교류하기 때문에 지구 행성의 주변 환경은
아르크투루스 에너지를 종종 개인을 감성적으로 폭발시키려 하는 어떤 형태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러한 예가 수정체 모양의 구름, 즉 장대한 구름의 형태가 스스로 원반 모양을 이루는 것이다.
이렇게 영적인 '우주선'은 인류가 보지 못하고 있는 은하계와의 연결을 인류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는 것이다.
분극화된 현실세계에서
아르크투루스는 그 자신이 진화하고자 하는 성질의 또 다른 양상을 반영해 주는
상대가 되는 지역을 선택했다. 그 상대는 안타레스(Antares)이다.
차원 출입구에 아르크투르스와 안타레스 사이를 연결시키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이 지역 에너지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구에 환생해온 의식체들 대부분은 아르크투르스 진동만을 지나온다.
그 나머지 의식체들은 아르크투루스에 도착하기 전에 안타레스를 거칠것을 원한다.
이들 개인들이 바로 대중의식의 유형들, 모형들, 세포 차원의 진화와 직접 연결되어 일하게 되는 것이다.
안타레스는 지구를 포함한
은하계 1/4과 안드로메다 은하계 사이를 차원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지점이다.
안타레스/안드로메다 연결점은 존재의 추상적 관념을 활성화
해주고 육체를 가진 종족들이 과거 유산을
기억하고 과거를 변화시키는 의식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것이다.
첫째로 아르크투르스와 시리우스는 하나의 공동협력체를 이룬다고
말할 수 있다.
아르크투루스 에너지가 감정적 치유의 노력을 기울이는 곳은 어디든지 시리우스 에너지가 육체적 치유를
촉진해주고 있다. 이집트인들은
일찌기 이점을 알았고 그들의 제사에서 아르크투르스/시리우스의 에너지를
불러들여 도움을 청했다. 아누비스(Anubis)라는 신은 바로 시리우스의 원형이었지만 아르크투루스 에너지와
함께 일했다. 아누비스는 육체적 죽음의 과정을 겪게 되는 사람을 저승(astral)으로 인도했다.
영혼을 치유하는 과정을 시작한 아르크투루스와 시리우스로부터 온 에너지들이 있었다.
아누비스를 상징하는 재컬(시리우스의 원형)의 표시는
이집트인들이 이러한 연결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다.
아누비스는 몸과 분리된 영혼을 치유의 장소인 아르크투르스 영역으로
인도했다.
오리온이 충돌하기 쉽고 분극화된 인간 성질을 나타내지만, 아르크투루스는 통합하는 인간 성질을 나타낸다.
지구 발달
초기에 아르크투르스인들은 잠시 인간들에게 지각될 수 있도록 자신들을 조밀화하는데 동의했었다.
그래서 그들은 고대문명인 레무리아에 치유의 기술을 가르치며 상호교류를 했다. 상호교류의 기억은 3대에 걸쳐
전달됐다. 레무리아인들은 지구의 여러 곳으로 퍼져갔는데 이 기억도 그들과 함께 전해졌다.
이스터 섬에 있는 모아이 석상들이 아르크투루스인들의 직접적인 상호교류가 물리적으로 남아 있다는
몇몇 학설들의 근거다. 석상들이 세워진 의미는 조밀화된 아르크투루스인들에게 조공을 바친다는 뜻은 아니다.
그 석상들의 위치는 하늘을 향해 있으며 먼 지평선을 바라보면서 아르크투루스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인류는 결코 그럴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에너지는 인류와 항상 함께 있어 왔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바깥을 바라보는 대신에 자신의 내부를 관찰해 보면 아르크투루스인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진화의 가능한 한계가
바로 이들 아르크투루스인들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인간이 진화의 소용돌이에서
당당하게 더욱 전진해 나갈 수 있도록 상기시켜주고 격려해준다. 우리의 마음이 있는 곳이 바로 우리의 집이고,
우리의 마음은 바로 아르크투르스가 지나는 통로인 것이다.
주석설명
걸어 들어가는것(walk-in)으로 불리는 많은 사람들은 '영혼의
합사(soul braiding)'라는 일반적 과정을 경험했다.
이 과정은 서로의 의식을 교화하는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이 자신의 에너지의
보다 높은 파장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의식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원래 의식의 증대와 함께 통합이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흔히 발생하는일이 아니다.
사후 세계를 경험해본 많은 사람들이 죽은 후에 보게 되는 밝은 빛에 대해서 통렬하게 언급해왔다.
무디의 사후인생(Moody's Life After Life)에 보고된 자료는 다음과 같다
밝은 하얀 빛이 나에게로 다가왔다. 그 빛이 너무나 밝아서 나는 그것을 바로 꿰뚫어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 속으로 들어가니 너무 고요하고 좋았다. 지구상에서는 도저히 경험할 수 없는 평화스러운 곳이었다.
죽은 후에 아르크투루스
진동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로 이 경험이라고 할수 있다.
제 8장 - 지구
발단
신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 대로 사람을 만들고 - 창세기
1:26
누구의 형상을 따라 지구 인간이 만들어졌을까?
지구의 오래된 성서들은 인류의 발전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신들에 의해 인도 되었다고 암시하고 있다.
인류학자들까지도 호모사피엔스의 특이하게 빠른 발달을 알고 있다. 어떤 인류학자들은 호모사피엔스족이
짐작된 시간대 보다 수백만 년이나 앞서 출현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네안네르탈인 사이의 진화적 발전은 2백만 년
이상이 걸렸다.
호모사피엔스*(크로마뇽인*)가 약 3만 5천 년 전에 나타났다는 증거가 발견됐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인간의 잔해가 계속해서 발견되는
중에 몇몇 인류학자들은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훨씬 이전의 호모사피엔스의 잔재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이들 잔재들은 크로마뇽인보다 25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모사피엔스는
진화적인 전조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어느것도 호모사피엔스로 진화된 것이 아니다.
그 종족은 말하자면 그냥 나타났다는 것이다. 과연 외계인들이 지구 진화에 연관이 있었을까?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지구 인류로부터 무엇을 얻어낼 수 있었을까?
아마 그것은 그들 자신들의 진화를 가속화 하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지구발단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간 주된 세 그룹은 창시자들,
라이라 그룹, 시리우스 그룹, 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창시자들은 비육체적 상태에서 발단을 촉진했고 계획의 통괄적인 고문관이었다.
이러한 비물리적 영향을 알지 못한 채 라이라인들은
물리적으로 지구 발단을 주도하고 그 계획을 보조할 수 있도록
시리우스 그룹을 고용했다. 각 그룹들은 이 계획의 개입에 어떤 동기를 갖고 있었다.
개입동기는 서로 달랐지만 목적은 하나였다. 그것은 지구에 인간류를 창조하는 것이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의 진화에 자신들이 갖게될 혜택이 있기 때문에 개입했다.
그들이 인류와 교류가 있게 되면 그들의 옛날 고향의 발달 과정에 일부가 되고,그들이 직접 부정이 펼쳐지는
세상에 환생해 들어가지 않아도 부정과 통합에 대해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라이라 그룹에 의해 설득되었는데, 라이라 그룹은
플레이아데스인들과 발달하고 있는 지구 인류와의
유전자적 조화를 잘 알고 있었다. 라이라 그룹은 항상 실험적이었다.
인간이 어떤 본능적인 충동(출산과 같은)을 갖고 있는 것처럼, 이들 외계인들도 그들의 '창조자'들을 열심히
모방하는 그들 자신의
충동성을 갖고 있다. 창시자들의 '자손'들은 본능적으로 유전자적 씨뿌리기를 수행했다.
이들 창시자들은 동종번식이 종족을 끊기게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의 유전자 은행에 저장해둘 새로운 혈통을 끊임없이 찾았다.
라이라 그룹이 지구에 개입한 다른 중요한 동기가 또하나 있었다.
라이라의 자손들(베가, 시리우스, 오리온 등) 사이에 충돌이
계속 있게되자 그들은 분극화(양극화) 되었고,
평화적 공존에 실패를 거듭하는 문명 창조에 지쳤던 것이다.
그들은 지구만은 분극화 되지 않고 통합을 기초로 한 행성이 되어야 한다고
결심했다.
라이라그룹은 다른 성단계로부터 분극의 씨를 가져오느니 차라리 시작부터 통합된 행성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러한 생각을 품고 그들은 지구 발달을 위한 엄격한 계획을 조직적으로 세우기 시작했다.
창시자들은 지구야말로 오리온 드라마를 치유하게 될 마지막 근거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
창시자들은 은하계
가족들이 지구 상에서 분극화가 해결되는 경험을 통해 통합에 관해 배우게 될것을 알았다.
창시자들은 라이라 그룹이 그들의 계획을 수행하도록 허락했는데, 그들은 궁극적으로는 거대한 우주 계획을
지지하는 쪽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믿었다.
시리우스 입장으로 볼 때 자신들의 개입 동기는 지구가 자신들의 서식처(본거지) 와 한층 가깝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지구가 시리우스 3부 성단계 내에 속한다고 느꼈기에 자신들이 지구 유전자 조작에 권리가 있다고 했다.
시리우스인들은 지구를
포함해 점령지를 확장하기 위한 관심만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노동자로서 봉사할 지구의 원시 인간류를 창조하는데 그저 관심을 기울였다.
그래서 그들은 라이라인들의 계획을 지지했다. 드디어 지구발단의 계획이 시작됐던 것이다.
수천 년에 걸친 지구발단 계획의 초기에
라이라인들은 지구 영장류가 발전하고 있는 것을 주의깊게 관찰했다.
가끔씩 그들은 견본을 채취해서 DNA구조에 약간의 변형을 가하기도 했다.
그들은 플레이아데스인과 다른 그룹으로 부터 유전 물질을
가져다가 지구 영장류에 삽입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가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이것이 확연해지자 결정적인 원형 실험이 시작됐다.
아담과 이브 이야기는 인류의 시작을 미약하게 상기시키는 남아 있는 얼마 안되는 유산들 중 하나다.
이 이야기는 어느 종족이 지구를 물려 받을지를 두고 발생했던 상징적인 참고사항을 보유하고 있다.
언급한 대로 라이라 그룹은 통합에 그
근본을 둔 하나의 종족을 원했다.
그래서 라이라 그룹은 이 새로운 종족은 양극-혹은 선과 악에 대해 어떤 지식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느꼈다.
라이라 그룹은 인간들이
완전한 통합의 매체로서만 발전하도록 인간들의 주변을 엄격하게 통제했다.
그들은 이 새 인간들이 자기네들 처럼 분극화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 새 인간들의 입장에서 보면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는 사실을 라이라는 몰랐다.
수세대에 걸쳐 영장류와
외계인의 유전자 작업으로 라이라는 지구라는 뜻의 '아담'이란 인간원형을 개발했다.
그 아담 원형을 지구 행성의 여러 지역에 환경적응성을
시험해 보기 위해 수많은 아담들을 흩어놓았다.
이 이간원형 아담이 만족할 정도로 환경에 적응할 때쯤 그 아담들을 다시 소환해 들였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후 그의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창세기 2:21)
이렇게 유전자 복제와 유전자 공학을 통해 여성 원형 이브가 창조되었다.
이들 아담과 이브는
다시 여러 지역으로 보내져 주의 깊게 관찰되었다.
양극화(분극화)에 대한 어떤 지식도 없는 종족을 창조하려는 그들의 열망에서 라이라인들은
원형창조 작업에
참가했던 모든이에게 이들 원형들에게는 양극화에 대한 어떤 지식도 금지하라고 지시했다.
이것은 모든 신성한 존재들에게 부여된 선택의 권리를 부정하는 것이었다.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양극 )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네가 먹지
마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창세기 2:16)
라이라 그룹과 함께 일했던
시리우스인들은 이 철학에 동의하지 않았다. 시리우스인들은 이러한 종족을 창조하는
라이라인들의 개인적인 야망이 인간의 권리를 잘못 통제하는것으로 여겼다. 그들도 그들 목적대로 인간류의 발달을
원했지만 이 시리우스인들은 새 인간에 대해 순수한 애정을 갖고 있었다. 시리우스인들은 중간에 개입하여 인간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된다. 시리우스 그룹은 인간에게 이렇게 경고한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 같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4)
그들 존재와 연관된 결정을 내릴 필요와 선택이
제공되자, 인류는 3차원 밀도층 의식을 달성했다.
인류가 신들로부터 속아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그들은 지식을 선택했다.
일단 양극화의 지식을 받아들이게 되자 그들은 물리적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그들은 자의식 혹은 '나'에 대한 지식을 갖게됐고 자각하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창세기 3:22)
라이라
그룹은 불쾌했다. 그들은 화가나서 인간이 생명 나무(신성한 유산)를 알게 되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인류는 은하계 가족과의 연결이 전혀 없이 스스로 발전하도록 강요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진실로 도전이 된 것이다. 인간이 이 지식을 찾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라이라 집단은 주의를 기울였다.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세기
3:24)
그들은 인류에게 해결책에 대한 지식은 남기지 않은 채, 오리온의 유산(상징적-칼로 그려진)을 남겨준 것이다.
고대 수메르의 원전에는 생명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 기계적 발명품이란 의견이 있다.
생명 나무의 어학적 번역은 무엇인가? 수메리아 언어로 생명의 나무는 GISH.TIL이다.
GISH는 고안품이고 TIL은 미사일이란 뜻이다.아직도 이것은 히브리어에서도 그렇다.
생명의 나무라는 것은 실제로 나무라기보다는 생명에로의 탈 것, 혹은 우주선이라는 뜻일지도 모른다.
수메르의 번역물에는 이들
로켓선에 경배를 보내는 인간들에 대한 묘사가 있다.
생명 나무로 부터 인간을 멀리하기 위해 천사를 보내 지키게 한 이들 신들의 행동은 실제로 인간의 유산에 대한
지식을 부정하는 일이었다. 더 이상 지구인간이 터놓고 신들과 섞여지내거나 그들과 함께 행성을 떠나거나
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인간은 그들 행성 천국에서 추방된 것이다.
라이라인들의 계획을 방해했던 시리우스 그룹은 어떻게 됐을까?
이러한 간섭으로 그들은 지구 발달에 더욱 힘차게 연결됐다.
그들은 언제라도 쓸 수 있는 몇가지 계획은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야말로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됐다.
라이라 그룹과 유전자 조작을
진행했을 때 그들은 인간의 세포내에 DNA코드를 삽입시켜 놓았다.
이 코드는 문명이 영적으로 진화하기 시작할 때 가속화된 진동에 의해 격발되게 될 것이다.
지구가 자각하고 4차원 밀도층(현재 발생하고 있다)으로 향해서 가속화 해나가면 이 코드가 활성화 될것이다.
일단 이 코드가 활성화
되면 인류는 모든 전체를 볼 수 있는 정도로 제한된 시야가 풀어지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시리우스 그룹 나름대로 인간이 생명나무에서
과실을 따먹는 것을 허락하는 셈이 된 것이다.
행성 지구의 초기에는 씨뿌리던 자로부터 인류는 도전을 받아왔다.
앞에서 말한 대로 '지구어린이들'은 '부모'의 깊이 자리잡은
태도와 그들의 유전자 코드를 가지고 있다.
만약 지구가 불공평과 자유의지의 결핍으로 종족의 씨가 뿌려졌다면 몇몇 인종들이 왜 오늘날까지
코카시안/아리안족(라이라 그룹)이 우월하다고 자부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되지 않을까?
인종적 편협성의 원뿌리가 행성의 종자 뿌리기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아닐까?
가장 오래된 교과서가 이것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다.
수메르인들의 기록에 아프리카의 광산(탄자니아)에서 신들을 위해 일했던 '검둥이'에 대한 참고자료가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인류는
그의 조상의 사고 방식을 그대로 전달하고 이에 대한 도전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인류에게 드리워진 이 신의 저주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는것이 지구 인간종족의 진정한 해방의 열쇠가 될것이다.
지구의 과거역사에서 인류는 신들로부터 상충되는 신호를 받아왔다.
어떤 때는 그들이 대홍수를 일으켜 인류는 내버려져서 이 지구 상에서 죽어가도록 내동댕이 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신들은 그들의 우주선에 그냥 남아 있었던 적이 있었다.
이러한 격변에 어떤 신은 '불법적으로' 몇몇 선택된 인간을 구조했다.
이것이 위기의 순간을 맞은 인간종족 내부에 감정적 암호를 창조했다.
이것을 다 기억하는 이 암호는 버려지는데 대한 두려움과 구제의
기쁨 사이에서 활성화 된다.
인류는 이제 신들에 의지하는 것을 버리고 스스로 해결하는 자가 되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다.
오늘날 지구 상에는 과거로부터 연유해온 외계인 그룹들이 여전히 인간을 구제한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그들은 육체를 가진 외계인으로 오거나, 그들의 파장을 들을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텔레파시로 얘기를 전한다.
그들은 '지휘관' 혹은
'선택된 자'라고 다양하게 지구인간의 이름 붙이고는 계속해서 인간자아를 유혹해서
그들 자신의 우월성을 영구히 느끼고 싶어한다.
이들 외계인 그룹의 대부분이 좋은 뜻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 영혼에게 버림받는데 대한 두려움과
구제의 기쁨 사이의 간격을 더욱 영구히 한다. 그래서 엘리트 의식에 분리된 믿음을 불어넣고 있다.
인류가 자신 스스로의 힘으로
지구행성의 성인 시대로 진입하면, 나머지 그룹도 마찬가지로 변형할 것이다.
외계인 그룹의 대부분은 그들의 과거 행동으로 부터 교훈을 얻었고, 이 마찰의 해결을 열망하고 있다.
창시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
계획은 완벽하게 계속되고 있다.
라이라 그룹은 그들 자신의 성장을 위해 그들의 시나리오를 펼쳐갈 필요가 있었다.
이들 초기의 신들(외계인)이 그의 유산에 눈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될 실마리를 지구상에 남겨 놓았다.
인류가 이 지식에 눈뜨게
되면, 오리온 드라마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를 극중에 들어오게 해줄 것이다.
해결은 수용이다. 인류가 남을 판단하지 않고 통일속에 다양성을
수용한다면 지구상에 천국이 건설될 것이다.
주석설명
라이라인들은 다른 그룹과 마찬가지로 Nefilim(네필림)으로 알려졌는데
이것이 거인으로 잘못 해석되었다.
Nefilim은 글자그대로 창세기 6:4 에서 말한 대로 히브리어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들' 이란 뜻이다.
Nefilim은 그 시절에 지구 상에 있었고, 그 후에도 있었다.
신의 아들들이 인간의 딸들을 취해서 그들의 아들을 가졌다. 그들이 바로 고대에 명성높은 영웅들이다.
그 전에 언급한 대로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라이라의 계보를 통합되게 하는 지구의 유전자를 갖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지구인들의 생명 창조와 탄생에 있어 궁극의 선택이 되었다.
뱀은 고대 신화에 많이 등장하는 상징이다. 뱀의 성질은 변함없이 이중성을 나타낸다.
수메르 원전에 인류를 보호해 주었던 신인 '엔키'도 뱀으로 표현되고 있다.
뱀이 '악'이라는 판단은, 근대적인 것이고 인류를 도우려 했던 시리우스인들의 지시를
인간이 따르는 것을 막으려고 라이라인들이
'뱀'이란 언어를 사용했는지도 모른다.
제9장 - 제타 레티쿨리: 변형과
자각
제타 레티쿨리 문명은 라이라 성단계 안에 있는 에이펙스 혹성이 시작되는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의 문명은 특별하고
강력하게 발달했는데 그것은 지구 행성의 진화에 중요한 관련을 갖고 있다.
에이펙스 혹성은 분극이 허용됐다. 그것은 그들을 갈라놓은 극단적인
개인주의를 통해서 나타났다.
그들의 기술적 진보는 영적 진화를 앞질렀기 때문에 그들 세계에서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것을 저해했다.
이 에너지 불균형이 에이펙스 혹성을 파괴했다(핵). 우주에서 관찰한 바로는 에이펙스의 세계는 말살되었다.
그러나 에이펙스 생존자들의 관점에서 볼 때는 또다른 역사의 시작이었다.
에이펙스는 공해와 높은 수치의 방사선 때문에 혹성의 표면에서는 거주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살아남은 에이펙스인들은 지하로 숨어들었고, 파괴의 순환이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지하 사회에서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절박했다. 그들은 현실세계를 완전히 재구성 하여 통합 시키기로 했다.
에이펙스 혹성이 파괴되어갈 때,
에이펙스인들의 정신력과 지성은 고도로 발달되었다.
그들의 외모도 현저하게 달라져 두 개골의 사이즈가 몇 세대 사이에 엄청나게 커졌던 것이다.
커진 태아의 두개골이 출산통로를 쉽게
빠져나올 수 없었기에 자연분만은 더욱더 힘들어졌다.
여성들은 이에 더 이상 적응할 수 없었다.
유전자 공학자들은 종족의 위기로 여겨지자 결국 자연출산을 대체할 유전자 복제기술을 발전 시켰다.
에이펙스인들은
이러한 복제기술로 그들의 종족을 구했다.
혹성 표면에 거주할 수 없게 된 후, 에이펙스인들은 그들 스스로가 출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불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에이펙스인들은 그것을 오히려 강점으로 이용했다.
그들은 더이상 옛날에 가졌던 문명의 형태가 아닌 새로운 문명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래서 그들은 미래사회의 유전인자를 엄격하게
통제하기로 했다.
유전자 공학자들이 그들 새 종족의 발달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이 종족이 그들의 과거를 통합한 새로운 모습이 되어줄
것으로 믿었다.
감정적 표현에 영향을 주는 두뇌를 유전적으로 변형시켰고, 열정과 무질서로 표현됐던 과거 방식을 피했다.
이제 그들은 질서를 원했고 그들의 두뇌는 외부 자극에 일정하게 반응하는 화학물질을 생산하도록 변형됐다.
그들은 수세대에 걸친 신경화학
물질의 조작으로 에이펙스인들의 마음은 집단적이 되었다.
한때 자랑스럽게 여겼던 극히 개인주의적인 표현들은 이제 완전히 사라졌다.
혹성의 방사능과 유전자 복제의 영향으로 각 개인마다 육체적
다양성이 거의 없는 종족을 생산해 냈다.
혹성의 지하 환경을 대처하기 위해 그들의 키는 작게 만들어졌다.
태양빛과 자외선이 없는 상황에 적응하도록 그들의 눈은
가시광선이 아닌 다른 파장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눈동자는 눈 전체를 덮을 만큼 변형됐고 눈은 빛을 모을 수 있도록 바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커졌다.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한 반응으로 그들의 몸은 특정한 빛을 자양분으로 흡수하는데 적응하게 됐다.
그들의 피부는 지하 땅속에서 빛의 근원에 민감한 광열적이고 광발전적으로 변했다.
남아 있는 식물들과 발광체의 지하 광물질들로 그들의 영양분을 보충했다.
그래서 그들의 장기들 중 위장 계통과 생식기 계통은 퇴화되기 시작했다.
그들이 겪어야 했던 변형은 그들 존재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쳤다. 바야흐로 새 문명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에이펙스의 원자폭발과 진동이
결국은 에이펙스 혹성의 공간을 접었고 차원 출입구의 다른 쪽으로 떠올랐다.
수천 년간 지속된 지하생활에서 에이펙스인들은 그들의 혹성이 시공 속에서 위치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그들이 수세대 지난 후, 혹성의 표면에 나오자 그제서야 성단이 위치를 이동했다는 것을 알았다.
혹성의 위치가(시공간에
비례해서) 우주 속에서 바뀌었던 것이다. 차원적으로 '약간 떨어져' 존재했다.
혹성의 표면으로 나오던 날, 그들은 새로운 종족으로 변해 있었다.
불사조가 잿더미 속에서 일어나듯 그들은 파괴로부터 변형을 이루어냈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에이펙스인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제 새 신분을 가졌고, 한사람 한사람이 전체를 반영한다는 것이었다.
지구에서 볼 때 이들 한사람 한사람이 제타 레티쿨리로
불리워질 수 있었다.
차원적 변동을 통해 그들 혹성은 레티쿨럼 롬보이달리스 성단계에
제타 레티쿨리1과, 제타 레티쿨리2, 부근으로 삽입됐던 것이다.
그러한 바탕에서 그들은 생명의 창시자와의 연결을 재확립하기 시작했다.
오늘날까지 그들은 은하계 진화를 위한 창시자들의 소망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
오늘날 제타 레티쿨리는 종족의 미래를 위해 그들의
유전자 계보를 강화할 방법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수세대에 걸쳐 같은 유전자 물질을 사용 복제 후, 그들은 동종번식이 됐고 그들의 진화적 성장은 정체됐다.
그들 종족은 죽어가는데 그들의 영혼은 몸을 갖고 계속해서 환생하기를 원했다.
그들은 계속 생식할 수 있는 종자를 남기기 위해 그들
자신이 5차원 밀도층으로 진화해가는 것을 의도적으로
막고 있다. 이것이 진화 과정에 있어서는 은하계 전체를 도울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처한 곤경을 타개하기 위해 창시자들을 소리쳐 불렀다.
창시자들은 레티쿨리에게, 라이라 종족에서 기원된
인간형태의 많은 종족으로부터 온 유전자의 공동 집합소인
다양한 행성 하나를 소개해 주었다. 이 행성이 바로 지구이다
레티쿨리가
유전물질을 얻기 위해 이 문명 저 문명으로 돌아 다니지 않고도 그들은 지구에서 얻을 수 있었다.
레티쿨리들은 1940년대 지구에 관심을 가졌는데 그 시기는 지구인이 지구를 파괴할 수 있는 기술을 가졌을 때다.
레티쿨리들은
자신들의 과거가 지구의 미래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그들의 능력 때문에 그들은 지구의 과거 어느 시간대라도 유전물질을 모을 수가 있었다.
그러나 대변혁 직전에 처한 지구역사의 한 시점으로부터 그들은 유전물질을 필요로 했다.
이것이 그들 자신의 통합의 과정을 도울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지구와 상호교류함으로써 그들은 그들의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지금도 지구 상에서 그들은 이 유전자 계획을
수행하고 있다.
지구는 아직도 영적 선택에 대한 사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유전자 계획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지구인들은 자신을
피해자로 생각하고 있다.
그들이 따뜻한 침대에 있을 때 자신을 잡아채가는 무서운 경험으로 고통받고 있는 납치를 당한 이들의
수천 가지의 경험담이 있다. 공포의 경험들은 인류가 아직도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에 직면하지 않으려 하기에
일어나는 것이고, 우리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는 레티쿨리가 보여주는 거울 속에 있는 것이다.
레티쿨리는 그들 종족이 오랜 과거에 번식을
했던 것을 인간의 특질에서 찾고 있다.
그러한 성질 중의 하나가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변화성이다.
이것을 새로 배우기 위해 그들은 무수한 자극에 대한 인간의 신경화학적 반응을 표본 채집해서 연구해야 했다.
그들의 가장 보편적인
신경화학적 분비물을 연구하는 방법은 인간 내부 기관에 탐침을 삽입하는 것이다.
이들 탐침들은 코나 눈, 귓구멍을 통해서 납치된 사람들의 머릿 속에 삽입된다.
이들 탐침은 신경화학적 자료를 흡수해서 목록을 만드는데, 가끔씩 연구를 위해 제거됐다가 다시 삽입된다.
만약 그 사람이 죽게 되면 신체 내부 기관의 탐침은 자연적으로 몸속으로 흡수된다.
그들은 인간에게서 생물학적인 정보를 찾으려고 할뿐만 아니라, 감정에 관한 배움도 역시 찾고 있다.
인간이 자신의 어린애를 양육하는 능력은 이들 레티쿨리에게는 매혹 그 자체다.
그들이 자신들의 신경화학적 구조를 변형하게 되면 그들도
자신의 자손에게 모성애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납치된 여자들이 혼혈종 어린애를 안아보도록 요구받는 주된 이유 중의 하나다.
이들 인간여성들이 제타 레티쿨리가 모성애적, 생식적 본능을 새로 자각하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인류가 그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그들도 지구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창시자들은 지구인류가 여러면에서 통합해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충돌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레티쿨리는 우리에게 가장
근본적인 이상 중의 하나이면서도 부정되어온 통일을 인간에게 반영해주고 있다.
인간은 레티쿨리에게 그들을 두렵게 하는 그들 자신의 개인성을 반영해주고 있다.
레티쿨리들은 현재 지구의 각성과 새 문명
탄생의 일부가 되기로 영적 차원에서 동의한 지원자들로부터
유전물질을 얻고 있다. 게임의 이러한 단계에서는 납치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두려움이 필요하다.
지구 상에서 두려움이란 성장을 하는 데
있어 주된 장애요인이다.
만약 인류가 두려움을 헤치고 나간다면, 도저히 손에 닿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목적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피해자 의식을 인정하는 데서가 아니고 자각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어떤 때는 큰 장벽이 보상을 낳기도 한다.
이들
보상중의 하나가 제타 레티쿨리와 인간의 통합기질을 보유하고 있는 새 혼혈종의 창조이다.
그들은 통일되고 또한 다양할 것이다. 그들은 유머가 풍부하고 그들의 감정에 유동적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들이 모든 것의 근원에게로 우리를 인도할 무조건적 사랑을 전달하는 자가 될 것이다.
주석해설
이 지하 생활이 에이펙스인들에게 당파를 만들어 내게 되었다.
지금 이 장에서 탐구하는 이들은 좀더 온화한 종족들이다.
좀더 부정적으로 기운 종족들은(이들은 에이펙스 혹성에 대 혼란을 만들어 내는 데 일조했다) 몇 천년 후에
결국은 에이펙스 혹성을 떠나 시리우스 그리고 오리온 지역, 가장 눈에 띠게는 베텔게우스 지역에 정착했다.
현재 지구와 교류하는 부정적인 존재들은 부정적인 시리우스와 그레이들로 이름 붙여졌다.
그들은 지구와 상호교류하는 자신들의 동기를
갖고 있다.
지하로 간 수많은 에이펙스 당파들은 지하에 있는 동안 자신들을 온화한 제타 레티쿨리 종족으로 발달시켰다.
아마도 제타 레티쿨리의 상충된 점이 보일 때는 비록 그들 모두가 지구의 미래로부터 왔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역사적 시간상에서 볼 때는 다른 진화적 시점에서부터 제타 레티쿨리와 상호교류하고 있는 것이다.
보다 부정적인 현상들은 그들의 과거인지도 모르고 덜 해로운 교류는 더욱 진화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지도
모른다. 그들이 현재의 인류에게 올 때는 그들은 시간 상의 한 시점에서부터 온 것으로 가정된다.
만약 그들이 발달과정의 시점에서 온다면 같은 존재에 의해 주도된 여러 납치경험이 그것으로 설명되어진다.
웹스터 사전은 '레티쿨리'를 그물과 같은 복잡함으로 정의하고 있다.
레티쿨리 존재들의 정신이 실제로 복잡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증명하고 있다.
이들 존재들의 기원을 뒷받침해주는 가장 유명한 초기의 UFO
납치 사건 중의 하나는 베티와 바니힐 사건이다.
1961년 베티힐은 그녀가 납치됐을 동안 한 성단의 지도를 보게 됐다.
수년 후 그녀는 최면상태에서 이 지도를 그렸다. 이 당시는 이 성단 그룹에 대한 참고 사항은 전혀 없었다.
지구의 남반부에서 보이는
성단이 새로 발견됐는데 베티가 그린 것과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레티쿨럼 롬보이달리스 성단계는 제타 레티쿨리1과 , 2로 명명된 성단계를 포함하고 있다.
대부분의 납치는 제타 레티쿨리에 의해 수행되고 있다.
납치극본을 이용하고 있는 다른 그룹들이 벌이는 별개의 사건들도 있다.
예로 부정적 경향의 시리우스인들, 오리온인들, 그레이(Greys)라고 하는 공포의 방법을 사용하는 자들이다.
우리들이 보다 악의적인 교류와 온화한 제타 레티쿨리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 10 장 - 통합: 자신에로의
귀향
모든 다른 생명체는 그들의 탄생부터 그들의 눈을 내려
깔고 그들의 동족이 사는 지구를 응시한다.
그는
인간에게 서서 걷고, 그의 영혼이 솟아난 곳에서 부터 하늘을 유심히 보라고, 그곳에
그의 희망이 주어진다고 명령한다.
-오비드
통합이라는 뜻은 모든 수준의 존재들을 수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부정을 놓아주는 것이다.
그것은 상대방뿐 아니라 우리 자신도
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통일되었던 의식이 이 분극의 영역을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것을 변형시킬 수 있다.
통합이 이루어지면 이 영역은 아주 다른 변수에
의해 정의될 것이다.
우리들은 창시자와 마찬가지로 원형이 될 것이다.
우리는 관점을 바꾸어 창조자로서 우리 자신을 의식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반드시 우리의 정체성이 어디로 흡수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의 운명을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지점까지 자각하게 된다는 뜻이 될 수 있다.
우리 자신도 다른 영역으로 들어가기를 선택할
지도 모르고 아직도 분열의 게임을 계속하고 있는 어떤 행성의
사회들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친구들이 돼줄지도
모른다.
우리 인류는 다른 행성에 대해 외계인이 될지도
모른다.
우리 자신을 고요히 가라앉히고 주의깊게 귀를
기울이면 우리는 저변에 흐르는 변형을 듣고 느낄 수 있다.
존재와 변화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상수이다.
우리는 우연히 생긴 피조물이라는 환상을 할 수 있지만 머지않아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고 게임은 끝날 것이다.
우리가 지구의
현상계에 아르크투루스인들, 시리우스인들, 라이라인들, 오리온인들, 레티쿨리, 플레이아데스인들을
창조했고 그들이 바로 우리의 어깨를 두드리는 우리 자신이다. 그들은 동일한 하나의 일부분-즉 우리 자신인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지구 상에 통합이 일어나도록 고무할 수 있을까?
첫째로는 우리의 의식적인 행동이 있든지 없든지 간에 통합은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차이는 의식적인 행동이 따라 줄 때 그 여정이 더욱 즐거울 수 있다는 것뿐이다.
그리고 더욱 우리 자신이 우리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다고 느낄 것이다.
우리의 통합과정을 아주 간단하게 가속화시켜주는 의식적인
행동은-수용(allowance)이다.
만약 우리가 통합의 모든 수준을 수용하면, 우리 눈앞에 즐겁게 펼쳐지는 우리의 갈 길을 보게 될 것이다.
통합은 정신적, 감성적, 영적 그리고 육체적 차원에서 일어날 것이다.
정신적 차원-우리의 정신성을 통합한다는 것은 우리 대뇌의 의식과정을 결합하도록 허락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직관성과 감정적 과정까지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가장 인정받고 있는
생각은 거의 완전히 머리중심적이다. 공식과
계산이 20세기 지구의 현실을 결정짓고 있다.
만약에 우리가 직관적이고 감정적인 과정도 유효하고 정신적인 것과 연관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다면 우리의 정신성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길이 훨씬 순조로울 것이다.
감성적 차원-감성적으로 통합한다는 뜻은 우리가 그늘 속에 가려진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다는 것이다.
우리 자신의 내부를 열고 우리를 저지하는 소신을 끄집어내기 위해 잠재의식의 깊숙한 곳을 파헤칠 수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과 라이라인들이
이미 발견했듯이 부정하는 것은 단지 존재의 고통을 연장할 뿐이다.
먼 세계의 또 다른 우리 자신들로부터 배우자.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자.
영적 차원-영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가장 쉬울지도 모른다.
각 개인은 어떤 교리에 얽매이지 않은 영성을 보유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교리를 떠나 타고난 영성과 접촉하게 되면 우리는 통합의 과정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지대한 진실의 표시로서 모든 개개인의 진실을 인정함으로써 행성 밖으로 까지 확장되는 것이다.
이것은 서로의 믿음을 변화시킬
필요 없이 우리 자신의 철학에서 서로 공존하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다.
신-우주적 존재(All That Is)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그'가 무슨 색깔의 옷을 입었지를 두고 논쟁을 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홀로 분리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통일된 교리를 갖고자 하는 열망을 통해
더욱 많은 분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이 내부의 영성이 접촉하기 시작할 용기를 갖고 있다면,
우리의 변형이 활짝 피어오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육체적 차원-육체적으로 통합을 이루려는 것은 약간 다르다.
그것은 우주적 규모의 거대한 일부로서 우리 역사와 우리의 과거를 인지하는 것을 포함한다.
근본이 되는 근원의 자리와 창시자들로 부터 우리는 분열되어 나왔다.
우리는 한계선까지 우리의 개인화를 추구해왔다.
다 함께가 된다는 것(Coming together)은 우리가 은하계 가족 일부임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인지하는 것이다.
우리는 종족간의 피부색이나 문화적 차이가 우리들 사이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우리도 역시 제타 레티쿨리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친교를 축하함으로써 우리의 두려움을 헤치고 나아갈 수 있다.
우리는 여기 지구 상에서 모든 차원의 통합을 우리의 육체적 생명 속으로 수용할 수 있다.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다른 곳에서부터 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근원으로 부터 왔고 그 근원은 광대하다.
우리가 플레이아데스에서 왔다고 하면 그것은 나머지 모든 사상을 부정하는 것이 된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 몸체의 일부라는 사실을 계속 부정하면 지구 상의 우리들은 혼란스럽게 된다.
우리는 '전 우주적 존재'라 할 수 있다(We are of All That Is).
만약 우리가 행성 바깥의 종족과의 연관을
느낀다면, 우리는 그들이 나타내는 것과,
그러한 界에 우리가 살아왔던 다양한 생애들과 동일시 되는 것이다.
아주 현실적인 의미에서, 지구인은 통합에 있어 모델로 보여질 수 있다.
우리는 지구에 사는 신이자 인간이다.
우리 인간 생명은 헤쳐나가기에 불가능해 보이는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증거물이다.
인류를 축하하자! 진정으로 우리를 구제해줄 우주의 형제들은 없다.
그들도 자신들을 구제하기에도 바쁠 뿐이다. 우리는 어린애가 아니다.
우리는 아직 어느 정도는 깨닫지 못한 채 게임을 풀어나가고
있지만
우리는 다른 문명들이 보기에 불가사의한 수수께끼이다.
우리는 죽기를 거부했던 문명이다.
우리의 탄력성과 우리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우리의 가치를 계속해서 증명해 주고 있다.
우리는 에덴동산에서 라이라 그룹에 의해
이용되고 지배되는 것을 거부했다.
그들 신들이 만들어낸 여러 종류의 역병도 우리를 깨끗이 쓸어버리진 못했다.
노아와 노아에게 미리 대홍수를 경고 해준 시리우스 대군주(엔키)에게 감사한다.
우리는 오늘날 번영된 문명을 이루어내 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지구는 그렇게도 많은 외계인 그룹에 의해 관찰받고 있는지
의아해 한다.
아마도 우리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통합의 예측 가능한 증거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고통스러울 수도 있지만 우리 대중의식의 믿음체계에는, 고통은 기적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현재의 지구와 미래의 지구는 실제로 기적적이다.
우리자신을 통합하고 그리고 우리의 행성적 현실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기적을 축하하자.
우리는 우주협회(은하연합체)의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이제 우리의 회원 자격증을 갱신해야 할 때다.
이번에는 회원자격증 갱신을 위해 그 일부가 되기로 동의했던 우주적 드라마에 대한 우리의 자각이 요구된다.
우리의 각성이 우리를 본향으로... 우리 자신에게로 인도할 것이다.
용어해설
walk-in........걸어들어가기
이 경험은 두 가지 형태로
첫째는 자신의 에너지 보다 높은 차원의 자아를 갖고와서
자신의 개성과 융합을 하게 되는 영혼짜기로
간주된다.
둘째는 원래의 영혼이 육체의 껍데기를 떠난 동안 별개의 실재 의식이 인간 몸속에 들어와 살게 되는 경우이다.
이것은 새로 들어온 존재가 그것의 근원이나
신분을 공표할 필요 없는 고도로 개인적인 경험이다.
영혼 짜기와 그냥 '걸어 들어와 바뀌는' 경험이 혼동되는 수가 많은데 그것은 성격
구조(생화학적으로 뇌 속에
암호가 박힌 대로)가 두 경우 모두 같은 표시로 나타나는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검은 옷을 입은 자들(Men In Black)
MIB로 알려진 이들은 UFO 접촉자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자들이다.
그들은 약간 동양적인 모습을 띠고 검은 안경을 쓰기도 하며, UFO 접촉자들이 그에 대한 경험과 지식에 대해
입을 다물도록 겁을 주는 것이다. 원래는 정부요원으로 여겼는데 현재는 다르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면, 인조인간(Androids), 그리고 부정적 경향의 외계인들(오리온인, 시리우스인, 그레이) 등이다.
위의 이론들(다양한
배합으로) 중의 전부 혹은 일부는 MIB의 정체와 관계될 수 있다.
견우성(Altair)
이 문명은 베가로부터 이식되었고 지구에서 15와 1/5 광년 거리이다.
견우성의 크기는 1. 3등성이고 별색깔은 희미한 노란색이다.
견우성의 문명은 조용하고 사색적이며 평화스러운 철학적 경향이 강하다.
그들은 지금 현재는 우주탐험에 개입하고 있지는 않다.
고래 영장류(Cetaceans)
고래류는 고래, 돌고래로 해양 포유동물이다.
고래류는 인간과 같은 형태의 의식을 소유하고 있고 외계인들의(시리우스) '물 속의 인간들'로 간주되고 있다.
광발전적, 광열의
광발전이라는 것은 빛이나 혹은 그와 유사한 방사선으로부터 전류의 원동력을 제공받는다는 개념이다.
지하에서 제타 레티쿨리는 빛의 파장과 방사선을 전기적 에너지로 전화시킬 수 있는 지점까지 변형시켰다.
광열에는 빛과 열이 있고, 제타
레티쿨리는 지하에서 어떤 특정한 빛의 파장을 열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구세주 의식(Christ consciousness)
구세주 의식은 대중의식 자체를 하나의 전체적 존재로 인지하는
의식이다.
이것은 6차원 밀도층의 진동과 동등시 될 수 있다.
납치(abduction)
다양한 외계인 그룹에 의해 납치를 당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납치가 마음 내키지 않은
감금이다.
납치 목적은
1) 연구(study)
2) 유전적 표본(Genetic sampling)
3) 유전적
계보 역사의 추적(Tracking of genetic family histories)
4) 혼혈 종족 계획의 유지와
발달(Maintaining and developing hybridization program)
5) 인간의 모성적 반응에 대한
관찰(Human maternal response observation)
6) 감정적 자극에 대한 신경학 상의 관찰(Observation
of neurological responses to emotional stimuli)
7) 교류, 그외 다른
목적(Communication: and other purpose including)
8) 두려움과 공포의 주입(The
instillment of fear and terror),
그것은 부정적인 경향의 외계인들이 대중의식의 발달 또는 가속화를 정지시키려는 의도가 있는것으로 믿어진다.
아래의 명단은 납치에 개입된
몇몇의 외계인 그룹이고 그들의 주된(지구와의) 상호교류의 이유다.
제타레티쿨리: 1, 2, 3, 4, 5, 6, 7
육체적인
부정적 시리우스인: 1, 2, 3, 8
플레이아데스인: 1, 3, 6, 7
그레이: 8
육체적인 부정적 오리온인:
8
네안네르탈(Neanderthal)
네안네르탈인은 홍적세 후반의 구석기식 동굴의 거주자들을 일컫는다.
그들의 뼈가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의 일부에서 발견됐다. 네안네르탈인의 잔재는 십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은
직립인간으로부터 진화해왔고 그리고나서 3만5천년 전 호모사피엔스의 출현 때 멸종했다.
노아(Noah)
노아는 수메르 시절의 이름 '우트나피시팀'으로
불리고, 아카디아에서는 '지우수드라'로 셈족 파생어이다.
이들 수메르 문명의 문헌속에는 엔키 신에 의해 대홍수를 경고받은 노아로 묘사되고 있다.
대홍수는 수메르나, 아카드의 문헌 속에
기록되어 있으며, 성서 훨씬 이전에 한층더 자세하게 묘사된 기사이다.
도곤(Dogon)
말리 공화국(아프리카 서부)에 살고 있는 도곤족들은 이집트로부터 이민해 온 것으로 여겨진다.
수많은 세대 동안 이들 도곤족은 시리우스 성단에 관한 진보된 천체물리학 지식을 보유해 오고
있다.
DAL
빌리 마이어,에 의하면 DALs는 플레이아데스인을 위해 좋은 지도자로서 행동하는
인간류들이다.
DNA
디옥시리보핵산의 약자로 크로모좀에서 발견된 합성물이고 당핵산 중 하나로, 4개의 뉴클레오티드의,
다양한 결합으로 이루어진 긴 사슬 모양의 분자로 구성되어 있다.
분자의 세분은 유전인자로 간주된다. DNA는 유전적 정보의 중요한 저장소이다.
라이라(Lyra)
라이라 성단은 오랫동안 지구의 신화 속에서 알려져왔다. 어떤 사람들은 라이라를 플레이아데스와
연결시켰다.
예를 들면 Ovid(로마 시인)는 라이라의 7줄은 플레이아데스의 숫자와 같다고 했다.
이곳은 지구와 관련된 은하계 지역의 인간류 종족의 탄생지 또는 자궁으로 간주된다.
시리우스인, 오리온인, 지구인, 플레이아데스인, 베가인, 제타 레티쿨리인, 켄타우루스인, 견우인(Altairians)
그외 덜 알려진 여러 그룹의 모든 종들은 라이라 종족의 후손들이다.
라이라 그룹(Lyra group)
라이라 그룹은 지구에 인간 생명체의 씨를 뿌린자들이다.
라이라인들은 생명의 창시자들로부터 첫번째 물리적 분리를 한 존재이며 플레이아데스인, 시리우스인, 베가,
같은 그룹의 선조가 되는
종족이다.
라이라의 프리즘(the Prism of Lyra)
이것은 의식이 우리의 현실로 들어오게 되는 원형적인 관념이다.
지구를 포함한 관련 은하계 가족들에게는 이 입장점이 라이라 성단 내에 존재한다.
의식 에너지가 부상하면서 마치 프리즘이 빛을 분열시켜 일곱가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색깔을 띠듯이
그것은 일곱개의 밀도 파장으로 분열됐다.
레무리아(Lemuria)
레무리아는 하나의 대륙이고 아틀란티스와는 조금 앞선 시기이거나 겹쳐지는 문화적
시기이다.
지구의 태평양 지역에 위치했었고 외계문명으로 부터 최초로 문화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모형(Matrix)
라틴어로는 Mater, Mother.
모형은 발생하여 발달된 모든 것을 감싸안는 공생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사상의 망, 즉 원형적인 형판이다.
미래의 자신들(Future Selves)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존재든 저 넓은
시간을 가로질러 자기의 부분을 접촉할 수 있다.
외계인들은 연결을 위해 종종 그들의 과거의 자신을(예를 들면 지구인간들) 접촉하기도 한다.
이런것이 그들의 과거를 치유할 수가 있다. '더 높은 차원의 미래의 자신' 개념은 미래 자신의 진화된 모형이다.
밀도(Density)
밀도는 '차원' 이라는 의미인데, 이는 어떤 장소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진동하는 파장을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 세계의 밀도는 7단계이며, 그 밀도 범위는 다른 현실과 자신의 지각을 교류하는 데 사용하는 표본이다.
베가(Vega)
베가는 라이라 성단 내의 일등성이다. 베가는 많은 성단들 견우성, 켄타우루스, 시리우스 그리고 오리온에
종자를 뿌리고 이식하는 것을 도왔던 응집력 있는 최초의 라이라 문명 중의 하나이다.
블랙리그(Black League)
블랙리그는 전 오리온 지역 내에서 육체적 그리고 영적 지배를 시도하던
오리온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발달된 조직적인 저항방식이다. 블랙리그는 지하의 준 군사적 저항 조직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형태로
표시된 영적 그리고 철학적 경향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들 방식은 다른 행성계에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시도를
해왔고 지금 현재로서는 인간의 환생주기를 통해 지구에서 이것이 펼쳐지고 있다.
블랙홀(Black hole 검은 구멍)
별은 중력장이 빛광자의 탈출 속도를 초과하는 고밀도에 달하게 되면 검은
구멍으로 변한다.
천문학자들은 그것이 시공간 속에 변화를 발생시킨다는 이론을 정립하고 있다.
이것이 많은 가능성을 창출하는데 아래의 것을 포함한다.
1. 다른 차원적 현실세계로 들어가고 나오는 출입구점
2. 미래의 항성들의 출산지
3. 시간여행의 힘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
4. 비물질적 우주에로의 진입
에두아르트 빌리 마이어(Eduard Billy Meier)
스위스의 빌리 마이어는 플레이아데스 외계인들과 반복적
교류를 해온 가장 많은 접촉메모를 소유하고 있다.
수많은 사진들이 있는데 우주선을 아주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셈야제(Semjase)
셈야제는 빌리 마이어의 주된 접촉인으로서 봉사했던 플레이아데스인 여성 우주비행사의
이름이다.
생명 나무(Tree of Life)
창세기에는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추방되었고,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되면
영원히 살게될 그 생명의 나무열매를 먹지 못하도록 금지된 것으로 기록해 놓았다.
이 생명의 나무는 인간과 창조자 사이의 신성한 관계에 대한 지식을 나타낸다.
그래서 우리의 영성(Spirituality) 이 우리를 유전적으로 조작한 존재들에게 의존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선악과
나무는 창세기에 기록되기로는 에덴동산에의 나무의 열매를 아담과 이브가 먹는 것을 신이 금지했다.
이 책에서는 선과 악에 대한 지식의 나무는 양극의 지식을 상징하는
것이다.
수메르인(Sumerian)
수메르인들은 남부 메소포타미아(이라크, 이란)에 위치한 지구의 가장
오래된 문명(기원전 4천년) 사람들이다.
그들은 근원을 알 수 없는 셈족이 아닌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들 문명의 기초가
'DIN.GIR'
밝게 끝이 뾰족한 물체의 순수한 자들, 혹은 로케트의 사람들이다.
수정 두 개골(Crystal Skull)
멕시코 남부에서 발견된 이 두개골은 수정을 인간 두개골의 모양으로 깎아서
만들었다.
가장 잘 알려진 두개골은 현재 안나 미첼 헷지(Anna Mitchell-Hedges)의 소장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두개골과 있을 때는 신비적인 초자연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담(Adam)
이것은 호모사피엔스의 첫 번째 안정된 원형표본에 주어진 명칭이다.
아담'은 히브리어 'Adama'에서 온 것인데 그뜻은 '지구의 흙으로 만들어진' 그래서 '지구인'이다.
고대 수메르 언어로는 'ADAPA'로서 '표본인간'이라는 뜻을
지닌다.
아틀란티스(Atlantis)
이것은 대홍수 이전에 지구에 외계인/인간의 연합된 문화의 시기이다.
홍수는 대략 기원 전 1만 1천 년 전에 발생했다.
안드로메다(Andromeda)
안드로메다는 큰 나선형 은하이고 우리 은하계로부터 2백2십만 광년 떨어져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다.
안드로메다 영역의 성질은 관념적이고 유동적이다. 안드로메다 에너지로 가는 우리 은하계 이웃에
차원적 출입구가 존재한다. 이 차원적 출입구가 안타레스(전갈자리)로 교량 역할을 한다.
안타레스(Antares 전갈자리)
전갈자리 성단계에 있는 안타레스는 불꽃같이 붉고 에메랄드 빛이 나는 쌍성이다.
안타레스는 우리 은하계에서 안드로메다로 가는 다차원적 교량이 된다.
육체를 입고 환생해온 어떤 영혼은 영혼의 기억을 활성화하기 위해 안타레스 출입문을 통과하기를 원한다.
양극/양극화(Polarity/Polarization)
양극이란 두 개의 상반되는 실재를 말한다.
양극화는 상태의 파생이고 빛이나 에너지들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다른 특질을 나타낸다.
업보(Karma)
수많은 생애 동안 그 영혼의 에너지 안에 있던 원칙과 균형을 말한다.
옛날 방식으로 이해하자면, 업보는 '눈에는 눈으로'에 의한 균형이었다.
다차원적 시각으로는 업보는 한 사람에 있어 그 자유의지의 실행과정과 최고의 진실을 수행하는데 수반되는
선택에 의해 바꾸어 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업보는 개인, 그룹, 종족, 혹은 대중의식에 의해서도 전해진다.
에이펙스 혹성인(Apex Planet, Apexians)
이 혹성은 라이라 성단에서 가장 빨리 발달된
사회였으나,
핵전쟁의 대파국 이후 이들이 지하에서 사는 동안 에이펙스 혹성은 시공간이 다른 지역으로 차원 이동을 했다.
수세대가 지난후 이들이 혹성 표면으로 나오게 되자 차원이동이 된것을 알아차렸다.
에이펙스인들이 결국 제타 레티쿨리족으로 변했다.
엔릴(Enlil)
수메르어로는 엔릴은 '하늘의 군주'라는 뜻이고 모든 땅의 우두머리로 간주된다.
수메르인들은 그를 최상의 존재(니비루 외계인)로 섬겼다.
엔키와 엔릴은 배다른 형제로 서로가 장자라고 주장했고, 서로 자기가 지구를
지배해야 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마찰은 나중에 신들 사이의 수 많은 마찰의 근원이 되었다.
엔키(Enki)
수메르에서는 엔키는 '지구의 군주'라는 뜻이고 문명의 지식을 인류에게 나누어주는 존재로서
간주된다.
그는 바빌로니아인들에게는 오안네스(Oannes)로 알려져 있고 이집트인들에게는 프타(Ptah)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혜와 지식의 신이고 오랫동안 그의 상징은 뱀이었다.
수메르 원전 기록에 의하면 엔키는 바로 인류가 구제될 수 있도록 노아게게
방주를 건축하라고 지시한 존재이다.
그것은 인류의 파멸을 원했던 엔릴의 명령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이었다.
오리온(Orion)
오리온 성단은
고대로부터 인류를 끌리게 했던 별들의 하나이며 오리온이라는 단어는 고대 아카드 언어
'우루아나' 그 뜻은 '하늘의 불빛'이라는 의미에서 파생되어 나왔다. 서양에서는 사냥꾼 자리로 불려왔다.
오리온의 원래 에너지는 양극화와 충돌이다. 지구는 현재 이들 양극의 마지막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리온이라면 강한 연결의 느낌이 든다고 한다.
오리온의 빛(Orion Light)
오리온의 빛은 그들이 양극을 통합하는데 성공한 오리온 진화의 시점을 말한다.
이것은 또한 오리온의
대중의식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그 의식이란 오리온의 통합의 감각으로부터 작동하는 비물리적 양상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이미 멸종된 홍적세 시대의 인간류 종족을 나타낸다.
진보된 이 존재들은 약 2백만 년 전에 존재했던 인간과 흡사한 최초의 존재였다.
오시리스(Osiris)
오시리스는 이집트 신들 중의 하나로, 그는 오리온좌에 있으면서 한 계절을 지구에서,
또다른 계절은 하늘에서
살고 있는 '신'으로 불리웠다. 그의 신분이 무엇이든 고대의 기록은 그가 외계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지적한다.
우주연합(Association of worlds) - 은하연합
이 협회는 여러 영역의 육체적, 비육체적 존재의 그룹이
수많은 목적을 갖고 함께 모인 것이다.
어떤 이들은 그들을 은하연합 동맹이나 은하연방으로 부르기도 한다.
본래 이 협회는 계급 구조나 권위주의 같은 것이 없다. 그들에게 지구와의 교류가 중요한 것은, 인류가 더 크게
자각할 수 있도록 슬쩍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고, 그리고 치명적인 지구 핵폭발을 막기 위해서인데 핵폭발은
시공간의 구조에 틈을 만들 수 있고 은하계 이웃에 영향을 주게 된다. 그들은 이제 어떠한 상황이든 지구에서
어느 누구를 철수시킬 의도가 절대로 없다. 그들은 인류 스스로가 절대적인 책임을 져야한다고 이해하고
있다.
은하계 가족(Galactic family)
은하계 가족은 지구 발달에 에너지적, 물리적으로 서로
관계된 외계인들의 그룹이다.
이들은 라이라, 아르크투루스, 시리우스, 플레이아데스, 제타 레티쿨리,
오리온등이다.
이시스 Isis ) - 여신
고대 이집트에서 이시스는 오시리스의 부인이고 넵티스의 여동생, 그리고
호루스의 어머니이다.
그녀는 이집트 신화에서 원형적 모성애를 갖춘 모습이고 거대한 마술의 힘을 가진 여신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스에서는 이시타(Ishtar 셈족), 중국에서는 콴윈(Kwan Yin), 수메르에서는 인안나(Inanna)로 불리워
진다.
일루미나티(Illuminati)
웹스터 사전은 '일루미나티'를 탁월한 깨달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 이라고
정의 한다.
이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자기망상에 빠져있거나 의도적으로 인간사회를 통제하려는 다양한 외계인 그룹들을
말한다. 그러한 부정적 그룹들은 오리온, 시리우스, 라이라 그리고 변절한 플레이아데스인들이다.
일루미나티의 역사적 기초는 과거에 지구를 통제하던(통제를 위해 싸우던) 다양한 외계인 그룹이다.
이들 고대의 교류 때문에 일루미나티는
그들 사이에서도 지구의 영토권을 자기들이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중 일부는 그들의 소망을 육체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환생을 시도하기도 한다.
일루미나티는 한때 지구와 물리적으로 상호교류를 한 원형적인 에너지로서 비육체적 시각으로 보여질 수 있다.
이 그룹은 결국에 가서는 자연적 진화를 회피하고 특정하게 집중되어진 원형이 되었다.
이 원형들은 인간을 자연적 진화과정으로 부터 막아야 한다는 그들의 필요에 의해 이 행성과 밀접하게 묶여 있다.
제타 레티쿨리(Zeta Reticuli)
1960년대 후반에 발견된 이들 두 별은 레티쿨럼 성단 안에 위치해
있고 지구의 남반부에서 보인다.
레티쿨리는 오늘날의 지구인을 납치하여 중요한 유전자 실험을 실행하는 여러 소집단을 가진 종족들이다.
그들의 신장은 3.5피트 정도이고 엄청나게 큰 두개골과 눈을 가지고 있다. 성별은 구별할 수가 없다.
그들의 출현에 여러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지만 전반적인 그들의 의도는 우호적이다.
차원(Dimension)
차원은 어떤 사람의 진동하는 파장(밀도)이라기 보다는 시공간 속의 그 사람의 위치라고
말할 수 있다.
웹스터 사전에는 '차원'을 길이, 폭, 두께나 혹은 시간으로 측정되는 크기로 정의하고 있다.
주어진 밀도층이나 진동하는 파장 속에는 수없이 많은 차원이 존재하고 있다.
창시자들(Founders)
창시자들은 인간류 가족(Humanoid family)의 집합적 영혼이다.
육체를 가진
실재들에게 그들은 곤충처럼 보이는 키가 크고 우아한, 양성을 지닌 인간과 비슷한 형태로 나타난다.
인간류(Humanity)는 창시자들의
내적 분열(internal fragmentation)의 결과이다.
채널링(Channeling)
채널링은 수많은 차원적 세계로부터 받아들이는 교류의 과정을 말한다.
이 교류는 쓰기, 구두로 전해지기, 예술 작품, 음악 작곡, 그리고 어떠한 창조적 표현을 통해서도 표현될 수 있다.
천사(Cherubim 케루빔)
가장 오래된 케루빔(아카드와 수메르의 기록 속에서)은, 인간의 출입이 금지된, 신들의
민감한 지역을 지키기 위해
사용된 기계적 안전장치(로보트)로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것이 나중에는 추상적이고 영적인 것으로 변화 되어
신성한 장소를 지키는 신의 일꾼으로서 날개 달린 천사의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천사/천사의 왕국(Angels/Angelic Kingdom)
5차원 밀도층과 6차원 밀도층에 존재하는 천사의
왕국은 여러 수단으로 지구와 교류해 왔다.
이들은 영적 안내, 환상, 영감, 채널링, 그리고 텔레파시를 통한 교류를 해왔다.
천사로 나타나는 에너지는 보통 아르크투루스
영역으로 부터 온다.
크로마뇽인(Cro-Magnon)
크로마뇽인은 뼈와 돌을 도구로 사용했던 선사 이전의 인간류로서 큰 몸체를
갖고, 서서 걷던 인간을 일컫는다.
35,000년 전에 이 종족은(큰 형태의 호모사피엔스로 증명이 되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냥 불쑥 출현했고 멸종해가던 네안네르탈인들과 한동안 공존했다.
파장(Frequency)
물질은 진동하는 에너지이다. 그 물질의 고유성은 서로 다른 진동률 때문이다.
파장은 분자나 의식이 진동하는 진동률이다.
프리즘(Prism)
프리즘은 그 안으로 들어오는 빛 또는 에너지를 분극화 하는 삼각형의 투명체이다.
플레이아데스(Pleiades)
플레이아데스 그룹은 지구에서 약 500광년 정도 떨어져 있는데
황소자리(Taurus)에 있는 별무리이다.
그 중 9개만 명명 되었지만 그 별무리 안에는 250--500개의 항성들이 있다.
대부분의 고대 문명은 칠성 자리(플레이아데스)라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산업의 일곱 여동생'이라고 부르고 그리스에서는 그들을 '아틀라스의 일곱 딸들'이라고 한다.
어떤 성단 보다도 이 플레이아데스는 고대와 근대 문명으로 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왔다.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
호모사피엔스는 인간진화 발달 과정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종족이며 근대 인류이다.
창세기에 기록된 인간창조는 멸종된 네안데르탈인이 아니라 호모사피엔스의 창조를 말하는 것이다.
혼혈종(Hybrid)
혼혈은 이질적인 근원으로부터 얻어낸 것이다. 혹은 조화되지 않거나 틀린 종류의 요소로 구성된
것이다.
UFO 문헌에서 말하는 혼혈은 주로 인간과 제타 레티쿨리 사이의 혼혈이다.
이들 혼혈종을 창조하기 위한 특정한 과정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것은 유전자 접목과 유전자 복제뿐만 아니라, 아직 인간이 익숙치 않은 플라즈마 광학기술을 사용한다.
화이트 홀(White Hole)
이 하얀 구멍은 의식과 에너지가 부상하는 지점이다.
환생(Incarnate)
환생은 영혼이 그 자신을 3차원 밀도층이나 4차원 밀도층에 육체를 갖고 구체화 하는
과정을 말한다.
그 과정에서 창조된 환영은 개인의식 정체성의 많은 부분이 기억상실 상태가 되어 태어난다.
저자에 대하여
리사 로얄은 심리학 학사 학위를 갖고 있고 아리조나 스카츠데일에 거주하는 국제적으로 알려진,
채널러러(Channeler)이자 또한
강사이기도 하다. 1939년에 그녀의 가족들에 의해
UFO 목격경험이 있다.
그 사건으로 외계인에 대해
심오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채널러인 대릴 앤카(Darryl
Anka)와 바샤(Bashar)에 의해 고무된 리사로얄은
외계문명과 지구와의 연결에
관련된 것을 찾기
시작했다. 그녀는 열심히 채널링 실력을 갈고 다듬었고 결국은
조사에 의해 확인된
독립적인 근원으로부터 정보를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계속 전세계를 다니면서 채널링과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잡지뿐만 아니라 텔레비전까지 출연하고
있다. 그녀는 외계인 정보나 지식 전달 작업을 하지만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가 가르치고 채널링하는 것의 실제적 응용이다.
키이드 프리스트는 독립적인 연구원이고 조각가이며 아리조나에
살고 있다.
그는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피아노 기술과 조율방식을 전공하여 음악을 공부했다.
키이드의 인생철학은 항상 '왜'냐고 묻는 것이었다.
그의 외계인에 대한 관심은 1980년 초기에 대릴 앤카와
바샤의 채널링을 통해 불붙었다.
그의 연구조사를 통해 그는 고대언어, 성경학 인류학, 고고학, 역사, 종교등 이러한 모든 학문과 연금술,
신화 심리학을 탐구해 왔다. 그 자신은 UFO를 목격한 적은 없지만, 그가 연구하고 조사한 외계인 문제가
이러한 모든 분야에 딱 맞아 들어갈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들 모두를 연결시켜줄 수수께끼의 중요한 연결
부분이라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편집을
마치며...
분열과 통합이라는 두 용어가 이 책의
주된 관심사이다.
그것은 우주 스스로가 갖고 있는 질서에
대한 실마리이다.
우주를 세련되게 하고 그 과정에서 주인이
되는 열매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우주의 절대적인
목적이다.
분열의 출발은 분열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이책은 말한다. 그 호기심은 통합에의 열매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 통합의 무대는 음양이라는 양극의 대립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이 3차원과 4차원의 배경인 지구 행성에 존재하는
인간이라야 된다는
것이다. 그 분열과 통합의 과정에서 벌어지는 모든 것들이 창조이다.
누가 주체가 되어 객체를 만들어 내는 식의 창조가 아니라 시공의 드라마 자체인 것이다.
그것은 생성인 동시에 시공이 열리고 닫히는 개벽이다.
통합된 전체'란 용어는 이해하기 어렵고 생소하다.
전 우주적 존재가 신(God)과 동격이라 하니 우주의 근본일 것이다. 그 근본에서 모든 것이 생겨났다고 한다.
그 차원의 의식과 에너지는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통일체로 존재하는데, 그 차원은
현실계에 있으면서도
드러나지 않는 근원자리이다. 그리고 근원에서 나온 것이 통일체이니 그 근원이란 없는것이다.
의식과 에너지가 '통합된 전체'로 있었다고 하니 이 책에서는
우주원리를 서양식 세계관으로 설명 하고자 한다.
우주의 분열에 대한 의지가 있었기에 분열을 창조하고, 다시 통합에의 절실함은 그 열매때문인 것이다.
그 의지를 품고 있는 마음에서 상념의 파동이 나오는 것이다. 그 파동이 에너지이며 어우러지고자 하는 의식과
그 의지에 의한 에너지가 창조의 정체이다.
창시자는 그 '통합된 전체'가 현상계에 드러나는 첫 발단의
집단의식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에너지적 조상이라고 한것이다.다.
현상계에 모든 존재는 아무 것도 없는 근원에서 나왔으며, 통일체의 분열된 부분이며 창시자들의 자식들임과
동시에 스스로의 창시자가 된다. 근원, 통합된 전체(근본), 창시자의 3박자의 리듬이다.
순환의 원 대신에 정, 반, 합(正, 反, 合)의 구도로 설명한
것이 다분히 서양적이다.
그러나 그 문장에 들어있는 뜻은 철학용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서양식 우주관에서는 전혀 보지 못하던
것이다. 그런데 통합이란 것이 그렇게도 어려운 것일까요?
라이라의 시작에서 베가와의 충돌, 그 충돌을 통합하기 위해 에이펙스 문명이 있었지만 통합을 못 이루어 내고
핵으로 용해되어 버렸다. 그 핵전쟁으로 인한 폐해로 종족이 심하게 변종되었고 그 순간적인 핵 폭발력은
주변의 시공간을 왜곡시켜서 행성의 위치까지도 바뀌어졌던 것이다. 그리고 시리우스로 무대는 옮겨졌다.
그러나 그 통합을 이뤄내는 출발점인 신체의 밀도가 너무 조밀화 되었을 뿐만 아니라 통합에의 열망을 떠올리지
못하는 기억상실로 인해 또 한번의 좌절을 맛보아야만 했다. 이 모든 조건을 구비하여 오리온으로 자리를 옮겨
재도전을 시도했으나 오히려 시리우스보다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무대는 최종 통합 문명인 지구로 옮겨지게 되었다.
지구는 이 통합을 향해가기 때문에 그 변화의 속도가 무척
빠른 것이다.
라이라와 베가, 에이펙스, 시리우스, 오리온을 거쳐 지구로 온 거대한 여정이다.
한밤 자고나니 영웅이 되었다더니 외계문명에 대한 생소함이 가시기도 전에 지구행성 우리에게 통합에 대한
임무가 있었던 것이다. 참으로 알기 어려운 일이다. 도대체 누가 그 통합의 우주적 과제를 풀어낼 수 있을까요?
동양에서는 그 해결사를 (미토 십무극)으로 호칭합니다.
그 지고지난한 우주 절대 과제인 통합의 창출은 이 우주의 생명줄입니다.
씨앗이 있어야 열매가 있고 열매가 다시 씨앗이 됩니다.
그 통합의 열매와 방법을 얻으려고 외계문명들은 목을 길게 빼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극한 대립에서 에너지를 균형잡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공존, 화해, 수용을 통한 통합이라고 이 책에서
말한다.
10장에 존재와 변화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상수라고
나와 있듯이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화해 간다는 것이다.
그 변화해 간다는 것이 진리다. 수용은 그 질서적인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사실을 모르지만, 알아도 변화와 대치되는 기득권 때문에 마음이 가리워져 우리 자신에 있는 부정성을
포용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포용 못하는 그것을 경험해 보고자 자유의지를 선택했다고 한다.
어떤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은 그 사람이 여러 시공간을 통해 무의식적이라든지 아니면 양극을 균형잡기 위해
원했던 것이다. 그것을 카르마라고 한다. 인과응보의 뜻 보다는 포괄적이다.
통합과정을 아주 간단하게 해주는 의식적인 행동은 수용이다.
수용을 통한 화해, 화해를 통한 통합에의 여정은 전 우주적인 관심이다.
이 책은 참으로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우주역사가 담겨져
있다.
편집 과정에서 내용 전달의 부족함에 대해 독자분들의 넓은 수용으로 이해를 바라며 동일 저자의 작품인
(내부로부터의 방문자(대원출판. 1997))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기 4329년 12월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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