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갈림길에서/한동일

평창군 대하리 2016. 10. 28. 14:18


갈림길에서 / 한동일 (1971)

울지도 않았다 아무 말도 안했다 헤어지는 아픔이야 미어질듯 아팠어도 조용히 조용히 걸어가다가 저만큼 돌아서서 손 흔들었다 잘가라고 잘가라고 갈림길에서 울지도 않았다 아무 약속 없었다 이별하는 아픔이야 미어질듯 아팠어도 말없이 말없이 걸어가다가 저만큼 돌아서서 눈물 흘렸다 슬프다고 슬프다고 갈림길에서

출처 : 금강제비 블로그
글쓴이 : 제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