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공무원 노조에 대한 단상

평창군 대하리 2005. 10. 8. 23:53

우선 근로자 혹은 노동자라는 의미부터 살펴보자

 

근로자든 노동자는  이말은 우선 자기의 노동으로 이익을 발생 시켜

노사가 나누어 먹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무원은 노동자가 아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공무원이 어찌 노동자가 될수 있는가

공무원은 국민의 심부름 꾼 이다

 

심부름꾼 이 말이 싫다면 그만 두어야 된다

공무원은 심부름꾼이란 사명감이 있어야 하는 자리다

 

공무원 자리가 밥줄이나 일반 기업체 자리처럼

주5일 근무나 돈버는 자리가 아니다

 

주5일 근무나 돈이 탐나면 대기업으로 가야 한다

아니면 장사를 하던지......

 

국민의 심부름꾼이란 사명이 없다면

그 자리는 반듯이 부패와 타락의 위치가 될것이다

 

위정자들 역시 마찬 가지다

 

공무원 들이여 그대들은 노동자가 아니다

학교 선생님들 역시 마찬 가지다

 

그대들이 노동자로 불리길 원 한다면

공무원 선생님직을 떠나야 옳은것 아니겠는가.....

 

노동자는 노동의 댓가로 이익을 발생 시켜 노사가 나눠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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