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는 중국 일부 아니다-이태백 발해국은 한자를 사용하면서 한글의 원형이 된 가림다(加臨多)라는 독자적인 문자를 만들어 혼용했다. 특히 발해는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했고 34차례에 걸쳐 일본에 사절을 파견하며 외교활동에도 주력했다. 이 때문에 당나라 이백의 시문집 '옥진총담(玉塵叢談)'에서 이백은 발해를 고려(고구려)나 .. 우리역사 200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