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암 약사여래 눈물을 흘리다 “나라에 길흉 있을때어김없이 눈물 흘려” 신림면 용암2리 소재 구인암 경내에 있는 약사여래 좌불상이 나라의 길흉이 있을 때마다 어김없이 눈물을 흘렸다는 소문이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좌불상이 눈물을 흘리는 것이 처음 목격된 것은 지난 2002년. 절을 드나드는 신도들에 의해 처음 발견됐.. 종교의 세계 200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