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가요 5월가 오월의 노래 (오월가 )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 가슴에 붉은 피 솟네 왜 쏘았지 왜 찔렀지 트럭에 싣고 어디갔지 망월동의 부릅뜬 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 가슴에 붉은 피 솟네 산자들아 .. 자유 게시판 200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