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성씨

 

상제님 말씀으로 알아보자

 

세상에 성(姓)으로 풍(風)가가 먼저 났으나 전하여 오지 못하고
다만 사람의 몸에 들어 체상(體相)의 칭호로 쓰이게 되어

풍신, 풍채, 풍골 등으로 일컫게 되었을 뿐이요
그 다음에 강(姜)가가 났나니 강가가 곧 성의 원시라

 

태호복희씨가 성씨의 시조(풍산에서 살아 풍씨가 됨)이나

15대 만에 끊기어 그 다음에

염제신농씨(강수에 살아 강씨가 됨)가

인류 최초 성씨가 되었다(진주 강씨)

 

서양에서는 조상의 직업에 따라 성씨가 많이됨

Miller는 제분업자(방앗간 주인)

Smith는 대장장이(금속세공인)

Baker는 제빵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