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고대문명 수정 두개골과 초대형 석구

평창군 대하리 2007. 8. 12. 00:19

마야의 수정 두개골

 

1927년 영국 프레드릭 미첼-헤지 박사가 마야 고대도시 루바안탄 유적에서 처음 발굴하였다.

이 수정 두개골은 여자 머리를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무게는 약 5kg이고 한 개의 수정으로 만들었다.

영어로는 Skull of Destiny(운명의 해골)라고 부른다

 

수정의 경도는 모스 경도 7도로 매우 단단해서 다이아몬드나 루비로 만든 특수칼이나

첨단 기술로도 이렇게 완벽하게 두개골 모양을 재현하기 힘들다.

게다가 현대의 기술로도 수정의 결정축을 무시하고 가공하면 균열이 생기거나 쪼개지기 마련인데,

마야 문명 또는 그 이전에 존재했던 문명은 그들만의 숨겨진 기술로 이 수정 두개골을 완성했던 것이다.
미국 회사 HP(Hewlett-Packard)는 이런 현대 장비가 아닌 모래로 연마했다면

약 300년은 걸렸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런 수정 두개골은 현재까지 세계 도처에서 약 30여 개 정도나 발견했다

 

 

코스타리카 초대형 석구

 

1930년대 말, 미국인 조지 치탄은 중미 코스타리카의 디키스 지방에서

100여 개가 훨씬 넘는 석구(石球)들을 발견했다.

그것은 인적이 드문 열대 밀림 및 산골짜기와 산비탈에서 발견했는데

그 크기는 각양각색으로 작은 것은 공만한 것에서부터 큰 것은 직경이 약 2.4m에

무게가 20톤이 넘는 어마어마한 것도 있었다.

1940년에 이 신비의 석구들을 미국 하버드 대학 박물관 연구팀이 직접 가서 조사했는데

이 석구들은 모두 견고한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며 거의 완전한 구의 모양을 했는데

직경 오차는 1/100보다 작았다.

고고학자들은 이런 석구를 제작한 인원은 반드시 상당히 풍부한 기하학 지식과

출중한 조각기술을 구비해야 하며 아주 견고한 조각도구와 정밀한 측량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이런 조건이 구비되지 않았다면 이런 걸작의 탄생은 상상할 수 없다고 한다.

다른 놀라운 사실은 그 근처에는 화강암이 전혀 없었고

약 50km 떨어진 디카스 강 하구에 화강암 산지가 있다는 것이다.

고대인들이 원시적인 방법으로 돌을 운반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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