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관

우주일년 해외 연구논문

평창군 대하리 2009. 1. 18. 23:58

 

 

빙하기에 대해 연구한 어떤 지질학자는 이 빙하주기를 13만5,000년이라고 한다.
(Gideon M. Henderson. Niall C. Slowey.
"Evidence from U-Th dating against Northern Hemisphere forcing
of the penultimate deglaciation". Nature 404.2000.61-66쪽)

 

고(古)식물의 생태를 연구한 어떤 학자는 12만4,000년이라고 한다.
(K. J Willis. A. Kleczkowski. S.J Crowhurst. "124,000-year periodicity in terrestrial vegetation
change during the late Pliocene epoch". Nature 397. 1999. 685쪽)

 

남극대륙의 빙하에 3,623m나 되는 구멍을 낸 러시아, 미국, 프랑스의 공동 탐사팀은
빙하에 남겨진 기록으로부터 335,000년 245,000년 13만5,000년 간격으로
빙하기와 간빙기 사이의 전이를 발견하였다.
(Bernhard Stauffer. "Climate change: Cornucopia of ice core results". Nature 399. 1999. 412쪽

 

가장 널리 인용되고 있는 2만에서 2백만 년 전 플라이스토신기(更新世)의
빙하량 변화를 조사한 SPECMAP(Spectral Mapping Project)
시간 척도는 지난 해빙기 중심을 12만7,000년으로 보고하고 있다.
(J. Imbrie. et. al. Milankovitch and Climate. edited by A. L. Berger et. al. Reidel. Dordrwcht. 1984. 269쪽: J. Imbrie. et. al. on the structure and origin of major glaciation cycles: I. Linear responses to Milankovitch forcing". Paleoceanography 7. 1992. 701쪽

 

 

더욱이 산호층 단구의 연대는 12만8,000 ~ 12만2,000년
해수면이 최대 정점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C. H. Stirling. et. al. "Timing and duration of the Last Interglacial:
Evidence for a restricted interval of widespread coral reef growth".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 160. 1998. 74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