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더 큰 병란이 몰려온다
가-사계의 공포 전염병 대유행
나- 인류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다-다가오는 질변대란 소식
2 대병란은 왜 오는가
가-인간 고통의 근원은
나- 병은 천지에서 온다
다-병든 천지를 고쳐 주시는 한분의 강세
3 대병란을 넘어 생존의 길로
가-전쟁과 질병대란이 함께온다
나-생존의 길
다-밝아오는 지상낙원
세계보건기구는 신종플루가 이대로 사라진다 해도
훨씬 더 치명적인 전염병이 발생하할 것 이라고 경고한다
세계보건기구 그레고리 하틀 대변인은
분명한 것은 앞으로 새로운 대유행 바이러스가
나타난다는 것 이라고 했다(한겨레 2009-11.6일 SBS스폐셜 최악의 시나리오 2009 10 19일)
인류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문명은 질병을 만들고 질병은 문영을 만들어 왔다
(윌리엄 맥닐 지음 전염병의 세계사 2005년)
람세스5세 마마자국
로마제국 시두창궐
아테네 흑사병
다가오는 질병대란 소식
병든자연 병든지구
지구환경이 병들었다고 이야기 한다
그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지축이23.5도 기울어진체 돌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데
천지가 비뚤어져 있기 때문에 상극의 문명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종교와 영지자들의 대병란 소식
말법시대가 되면
전쟁이 일어나고 일월성신이 제자리를 찾지못해
대지가 진동하고 고약한 병들이 번진다(월장경)
그들에게는 땅의 사분의 일에 대한 권한이 주어졌으니
곧 칼(전쟁)과 굶주림과 역병과 당의 짐승들로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다
(요한 게시록6;7-8)
하늘에서 살기를 발하면 별들이 움직이고
땅에서 살기를 발하면
뱀과 용이 땅으로 올라오고
사람이 살기를 발하면 하늘과 땅이 뒤집어진다
하늘이 인간과 만물을 낳고 죽이는 것은
천도의 이치다(음부경)
이름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도 한사람보기 힘들구나....(격암유록)
아동방 3년 괴질 죽을 염려 있을소냐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동학)
대병란은 왜 오는가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증산도 도전 2편 17장
원한이란
인간의 꿈이 이뤄지지 않을 때
인간에게는 원한이 맺힌다
원은 외부로부터 일방적으로 당한 원통함이다
한은 내적인 것으로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생긴다
우주안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오래전 소련에서 이런 실험을 했다
전파를 차단한 육지의 연구실에 어미 토끼를 둔채
새끼토끼를 멀리 떨어진
바닷속 잠수함에 두고
새끼토끼 한 마리를 죽였다
놀랍게도 새끼토끼가 죽을 때 마다
어미토끼의 뇌파가 크게 변하는 것 이었다
1959년 7월 29일
미국의 과학자들은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호를 잠수 시켜
2천킬로 떨어진 메릴랜드주와의 사이에서
정신감응을 실험한 결과
70%의 성공률을 보였다
우주의 어떤 차원에서 생명의 의식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결과이다
병은 천지에서 온다
기을 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선천의 모든 억압이 추운(秋運)아래에서
큰 병을 일의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 내는 것이니(증산도도전 2편 44장)
문제의 근원은 자연속에 있다
(김시습의 용호결에 나오는 구절에서 발췌)
且人之呼吸猶 天地之呼吸也. 또 사람이 숨쉬는 호흡이란 것은,
차인지호흡유 천지지호흡야 천지 운행의 호흡과도, 비슷하다.
冬至之後爲呼 夏至之後爲吸. 동지 이후부터는, [날숨]이 되고,
동지지후위호 하지지후위흡 하지 이후부터는, [들숨]이 된다.
此, 一年 之 呼吸也. 이것이 곧 [일년]의 호흡이 된다.
차 일년 지 호흡야
子 以後爲 呼 午 以後爲 吸. 자시 이후부터는, [날숨]이 되고,
자 이후위 호 오 이후위 흡 오시 이후부터는, [들숨]이 된다.
此, 一日 之 呼吸也. 이것이 곧 [하루]의 호흡이 된다.
차 일일 지 호흡야
天之一年一日 僅如人之一息. 천지간에서의 [일년]과 [하루]는,
천지일년일일 근여인지일식 사람이 한번 숨쉬는 것과도 같다.
是以 一元之數 이렇기 때문에 일원(一元)에서의
시이 일원지수 수(數)가, [129,600년]인 것이며,
十2萬9千6百年 在大化爲1年. 큰 변화에 있어서는, 1년이 된다.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도전 11편264장
우주1년이 129600년인데
우주는 춘생추살(春生秋殺)로 돌아간다
봄에낳고 가을은 죽이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에서 말하는
개벽이고 종교의 심판이고 종말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