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소리고 소리는 파동이다
디팍 쵸프라(Deepak Chopra)박사는 『양자치료법(Quantum Healing)』이란 책에서
어떤 특별한 소리가 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의학적 소견으로 밝히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일은 시험관에 암세포와 보통 세포를 넣고
훔(HUM)이란 소리를 쏘아 준 결과 암세포는 죽어 버렸으나,
보통 세포는 더욱 건강하게 잘 자랐다고 한다.
종교적으로 볼 때 이런 특별한 소리들을 Invocation(주문, 만트라)이라 정의 내리고 있다.
주문은 고집적, 고효율의 파동들의 집합체이자 첨병(尖兵)이며 소리의 알맹이다.
단순한 글자 배열이 아니다.
소리와 파동에 대한 해답이 고스란히 주문 속에 잠재해 있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모든 과학기술(Technology, 기교를 뜻하는 그리스어 Techne'와
말씀․언어를 뜻하는 Logos의 합성어임)의 출발은 소리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천하의 복록과 수명이 이 주문에 들어 있느니라.
태을주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