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사

[스크랩] 일제가 경복궁을 새로 만들때 쓴 도면이 발견되었다.

평창군 대하리 2013. 7. 6. 10:39

 

[4]' 일제가 경복궁을 새로 만들때 쓴 도면 발견

 

 

[자료의 근거]

  지구조선사연구회  신용일 저      http://cafe.daum.net/greatchosunsa/A9Qm/2

안녕하십니까. 처음인사드립니다. 많은 그림이 저를 여기에 머물게 하네요.

저가 올린것이 아니고 coo2.net(문상옥 선생님)에서 가져왔습니다. 첫인사는 아랫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日 製作 宮闕. 家屋 圖面(일본 제작 궁궐,가옥 도면) 무더기 발견

(2009年 02月 27日. 金曜日. 每日經濟新聞)

韓國學中央硏究員 公開. 德壽宮(한국학중앙연구원 공개, 덕수궁)

復原事業(복원사업) 탄력 받을 듯

 


  日帝(일제) 강점기에 지어졌던 宮闕(궁궐)과 家屋(가옥)들의 設計圖 原本 圖面(설계도 원문 도면)이 26日 무더기로 공개됐다.

 

 韓國學中央硏究員 藏書閣(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관)에서 發刊(출간)한 “近代建築圖面集(근대건축도면집)”에 실린 이 圖面(도면)들은

 日本統監府(일본통감부)와 朝鮮總督府(조선총독부)의 統制(통제)를 받던 宮內府(궁내부,日帝時代 朝鮮王室 附屬機關을 管轄하던 官廳, 일제시대 조선왕실 부속기관을 관할하던 관청)와 李王職(이왕직,日帝時代 일제시대당시 朝鮮 王族 조선왕족을 관리하던 곳)에서 製作(제작)한 것으로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資料(자료)다.

 

모두 174種(종)에 이르는 이 圖面(도면)들은 “宮闕(궁궐 122種 종), 儀禮(의례 19種 종), 家屋(가옥 33種종 )”등 세 가지 키워드로 분류됐다.


  宮闕 관련 圖面은 주로 1,906年부터 1,936年 까지 昌德宮(101種), 昌慶宮(11種), 景福宮(5種), 德壽宮(5種) 등에서 新築 또는 改築을 하면서 작성된 것들. 圖面에 따르면 당시 設計者들은 昌德宮 仁政殿 주변의 回廊(宮闕, 절 등에서 주요부분을 둘러 싼 지붕이 있는 긴 복도)을 殿閣形態로 고치고, 주위에 복도를 만들어 알현소로 조성했다.


  또 純宗皇帝의 寢殿이었던 大造殿 一帶가 1,917年 火災로 消失되자 日帝가 그 자리에 西洋式 寢殿을 지으려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昌慶宮 全體 平面圖에선 昌慶宮을 動物園. 植物園. 博物園 등 세 영역으로 改造하기 위한 日帝의 計劃을 엿볼 수 있고, 帝室博物館. 昌德宮圖書庫 圖面에선 近代式 西歐 建築物의 實體를 확인할 수 있다.

 

 德壽宮 全體 平面圖는 現存하는 德壽宮 平面圖 중 가장 오래된 資料로 德壽宮 復原事業에 중요한 資料로 평가된다. <손 동우 기자>.

 

[의의] 

 

1. 일제때 한반도 조선에 처음으로 경복궁등 궁궐이 신축되었다는 점.

2. 1906~1936년 사이에 500년 조선황조는 한반도에 새로 건축물을 지으면서 탄생되었다는 점.

3. 이것은 남산의 일왕의 신사를 중심으로 경복궁, 등 서울의 궁궐들이 축을 바라보게 만들어 졌다는 이전의 논거를 증명하는 귀중한 자료이다.

 

4. 이로서 대조선의 대륙황궁이 없어지고, 한반도에 할리우드 영화세트장처럼 궁궐들이 새로 지어졌다. 일제의 계략에 의해서 ...대륙의 대조선의 역사를 없애기 위해서... 한반도, 대륙에 흩어져있던 조선인들에게 이사실을 모르게 하기 위해서...   -  러브 선

출처 : 지구조선사연구회
글쓴이 : 러브 선 원글보기
메모 :

 

추가 자료

궁궐 관련 도면은 주로 1906년부터 1936년 이전에

여러 건축물을 신·개축하면서 작성된 도면이다.

당시 빠르게 진행된 궁궐 개조사업이 어떻게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궁궐이 어떻게 훼손, 변형되어 갔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직접적이고, 실제적이며 유일한 자료이다

http://www.aks.ac.kr/front/boardView.do?brd_no=17095&menu_no=111&brd_mgrno=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