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마지막 날인데
바람도 쐴겸 차를 몰고
무작정 나선 곳이 남원이었다
월매집 입구
월매집 정원에 있는 춘향이와 이도령
부억을 보니 어릴적 시골 할머니 집에서 본 것과 같아
어릴적 추억이 잠시 떠 올랐다
그네 높이가 상당히 높아 보였다
한 5미터 정도?
사람들이 왼쪽 자리에 앉아 많이들 사진을 찍는다^^
춘향이 사당
사당안에 있는 춘향이 영정?
사람 팔뚝 보다 큰 잉어들
옆에 잉어 먹이를 파는 곳에서
사람들이 먹이를 사서 뿌리는지라
잉어들이 먹이를 먹으려 뭉쳐 있다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는 잉어들
혼자 가는 여행이라 별 감흥이 없다
그냥 코에 바람 넣으러 간것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