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속이 비어있다는 지구 공동(空洞)설은 중세 철학자
브루노(Bruno 1548 - 1600)가 처음 주장하였으며,
그 후 핼리 혜성을 발견한 핼리(1692년),
스위스의 고등수학자 오일러,
1906년 미국의 윌리암 리이드(William Reed)에 의해서도 주장되었다.
마샬 가드너(Marshall B. Gardner)는 보다 신빙성있는 자료로
1920년 그의 저서 「지구 내부로의 여행」에서
지구는 내부가 꽉 찬 구체가 아니고 텅 비어있으며,
또한 지구내부에 한 개의 중심태양이 있고,
그 안에 고도의 문명을 가진 세계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가드너 등이 주장하는 지구공동설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① 지구 또는 별은 대폭발후 시뻘건 불덩이가 소용돌이 회전운동을 하여 탄생한 것이다.
이때 회전 원심력에 의해 무거운 물질들은
지구의 바깥 쪽으로 쏠려 두껍고 딱딱한 지각을 형성하며, 속은 텅빈 형태로 굳어졌다는 것이다.
태풍이 회전할 때 가운데가 비는 것,
도자기를 빚을 때 회전틀에서 도자기 속이 비게 되는 것,
수세식 양변기에서 물이 소용돌이 치며 내려갈 때
중앙에 동공이 생기는 것 등을 상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지구의 자전속도는 매시간 1600㎞, 초당 27㎞가 넘는 엄청난 속도로 돌고 있으므로,
만약 지구 속이 암반과 지층으로 가득차 있다면
지구는 자전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산산조각이 나야 한다.
더욱이 반 알렌(Van Allen)이 발견한 지구를 둘러싼 방사능 복사띠
즉 반 알렌대가 북극과 남극이 뻥 뚫린 도넛형이라는 사실도
지구 공동설을 뒷받침한다(반 알렌대는 지구모습이 투영된 그림자와 같다).
그리고 1950년 5월 칠레 대지진, 1964년 5월 앵커리지 대지진등
당시 대지진의 충격으로 지구라는 행성자체가 거대한 종이 울리듯
울리는 현상이 관측된 것도 지구 속이 비었다는 증거다.
<참고> 반알란대
사람 하나하나는 각자가 고유한 전자기의 몸체를 갖고 있으며,
다른 개체인 전자장과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
지구 또한 자기적 에너지 체이다.
지구의 자전은 지구에 대한 태양의 자기에너지의 상호 작용 때문이다.
태양 흑점의 변화나 달의 조수의 변화가 인간의 의식과 생물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이와 같이 하늘(天)과 땅(地)과 사람(人)이 모두 전자기장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구자기장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지구자기장은 막대자석 처럼 남극과 북극을 가지고 있는데(반알렌대),
이 양극이 서로 뒤바뀌는 현상이 자기장의 역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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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자들은 실제로 지구 뿐 아니라 달, 화성, 금성 등 모든 행성이 속이 비어있다고 말한다.
아폴로 12, 14호는 이미 운석이 충돌할 때마다
달이 거대한 종처럼 울려서 속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밝혀 내었다.
그리고 최근 허블 천체망원경으로 촬영된 화성의 극지(極地)부분에 구멍이 나 있는 것처럼 보였다.
미국의 저명한 UFO 접촉자인 프랭크 스트랜지스 박사는
이러한 정보들(지구, 달, 화성의 속이 비어있고 지하문명이 존재한다는 정보)을
NASA와 미정부의 수뇌들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으나 은폐하고 있다고 밝혔다.
② 지구 내부의 중심에는 하늘 한가운데에 내부 태양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원시지구의 불덩어리 일부와 빛을 내는 물질 일부가 남아
텅빈 지구 내부의 중심태양이 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대과학으로 풀지 못하고 있는
남.북극의 오로라 또는 극광(極光 : 극지 부위가 밝게 보이는 현상) 현상은
지구 내부태양의 반사현상이며, 각 혹성에서 관측되는 극광현상도
바로 이 중심태양의 빛이 새어나온 결과이다.
③ 지구를 포함한 모든 혹성의 양극 부위에는
행성 형성당시의 자전운동의 결과로 생겨난 공동(空洞)으로 통하는 구멍이 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지구의 중력은 지구 가운데 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외각 또는 표피 내부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주장한다.
(사진설명: 인공위성이 촬영한 구멍이 뚤려있는 북극)
실제로 1968.11.23 인공위성 ESSA 7호가 찍은 북극사진에는
이상하게도 구멍이 뻥 뚫려있는 북극의 모습이 나타나 있었다.
그런데 지하세계로 통하는 입구가 쉽게 발견되지 않는 것은
특수한 에너지로 된 4차원 방호막에 의해 가리워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장막은 1년에 몇 번씩 열린다고 하며, 지하세계로의 통로는 극구멍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대륙과 해중(海中)에 약 8개가 있다고 한다.
④ 지구 공동설의 보다 구체적인 증거로는
새나 동물들이 겨울철에 오히려 북쪽을 향해 이동하는 사실,
북극의 어느 한계를 지나면 날씨가 도리어 점차 따뜻해지는 사실,
북쪽에서 흘러오는 일련의 난류와 따뜻한 바람, 열대 식물의 종자나
싱싱한 봉우리가 달린 나뭇가지가 북쪽에서 밀려와 바다에 떠있는 현상,
북극 바다에 뜬 담수 빙산, 북극으로 갈수록 코끼리, 거북, 악어 등을 비롯한
열대동물이나 파충류가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는 사실,
북극 하늘에 해면이나 육지가 비치는 현상,
북위 82도 이북에선 콤파스의 지침이 정상상태를 잃고 계속 이동하는 현상 등을 들 수 있다.
결론적으로 남극과 북극에는 커다란 구멍이 있어 지표와 지구 속을 연결한다는 것이다.
97.1.16 국내 각 일간지에는 AP연합통신발 기사로
미국과 러시아가 지난 40여년간 군사목적으로 130만회에 걸쳐 수집한
북극바다에 관한 비밀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미국과 러시아가 공개한 이 비밀정보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북극해의 물이 그린랜드와 노르웨이 북단사이의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통로인
이른 바 ‘굴뚝’이 있다. 이 ‘굴뚝’은 폭이 수㎞ 밖에 안되고
지속시간도 짧아 열려져 있는 순간을 포착하기 어려우나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벌어졌다 오므라졌다 하는 개폐운동을 한다.」
이 기사는 북극바다 밑에 지구 속과 지구 밖이 통하는 입구인 ‘물굴뚝’이
실제 개방되어 있으며, 북극해의 조수가 이 구멍을 통해 일정한 주기를 갖고
지구 속과 지구 밖으로 뒤바뀐다는 사실을 전세계에 공식 확인해 준 것이다.
지구공동설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또한 지표밑 수백 ㎞의 지구 중심부에서 94.10월부터 간헐적으로
미 우주항공국으로 복잡한 수학적 암호로 된 전파(송신문)를 보내오고 있다는 사실이
NASA 소식통을 인용, 외신과 국내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95.12.17 스포츠 서울).
이것은 지하세계의 고지능 생명체가 대화를 하려고 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하며,
과학자들이 이 암호를 푸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
문제는 지구과학으로는 지하세계로 전파(회신)를 보낼 수 있는 기술이 없는 반면에,
지하세계에서 수백 ㎞의 지반과 암반을 통과하여 지표로 전파를 보낸 문명세계는
지구보다 훨씬 기술이 발달한 수준에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전파를 보낸 주체는 우리를 잘 알고 있는데 반해
우리는 그들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는 사실에도 당혹해하고 있다.
이상의 설명을 통해 여러분은 지구 속 문명세계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이제는 어느 정도 ‘그럴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지금부터다.
실제 과거 우리 인류중에 이 지구 속으로 여행하거나
지구 속에서 살다가 나온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제부터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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