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세계

노스트라다무스 예언-하느님이 오신다

평창군 대하리 2005. 9. 29. 22:55

떠나라 떠나라 모두 쥬네브를 떠나라.

황금의 사투르누스가 쇠로 변하리라.

레이포즈에 반대하는 자는 모두 절멸되리라. 

그 전에 하늘은 징조를 보이리라 (9:44)

 

이상의 시는 수 많은 노스트라다무스 예언가들이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인데 이것은 서양의 신화세계만 알뿐, 보다 근원적인 동양의 역철학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음양오행의 원리를 응용하여 위의 시를 해석해 보겠습니다.

쥬네브-스위스의 제네바.
황금의 사투르누스-로마신화에 등장하는 토성을 의미하며 토성이 쇠로 변한다는 말은 동양철학의 土가 金으로 변한다는의미(금화교역)와 동일
레이포즈-그리스신화에서는 서풍의신이 제퓌로스(Zephyr os로)
나타나는데, 그가 관장하는 바람이 서풍(西風)이다-오행으로 가을이 서쪽임

 

 

 

구원의 사자들은 동양에서
동양인이 자기 고향을 떠나리라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La Gaule)에 이르리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
누구나 그의 장대로 맞으리라 (2:29)

L'Oriental sortira de son sie'ge, 
Passer les monts Apennins voir la Gaule : 
Transpercera le ciel, les eaux et neige, 
Et un chacun frappera de sa gaule.     (2:29)


불란서인들은 ‘골족’이며 아페닌 산맥은 이탈리아 반도에 있다.

따라서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른다는 말은,

구원의 동양인(L’Oriental)들이 이태리를 거쳐 자기의

조국으로 찾아오리라는 것을 가리킨다.

 

교회나 각 종파는 환상으로 바뀌고 파괴로 치달으리라.

Celui qu'ura la charge de de'ruire 
Templus, et sectes, change's par fantaisie : (1:96)

 

지구 중심의 불이
새로운 도시 주변을 뒤흔들리라
Ennosigee feu 여 centre de terre,
Fera trembler autour de cite neuve:(1:87)

 현상에만 치우친 서구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이 불덩어리를
지하의 핵무기 등으로만 이해하려 한다.

이것은 우주가 새로운 시간대로 접어드는
원리를 해명한 정역(正易)의 이천칠지(二天七地)의
음양불(火)의 변화를 암시하고 있는 말이다.

음양오행에서는 木(동방)은 3,8로 표현한다.
火(남방)은 2,7로 표현한다. 즉 불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만물이 음양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2火는 음화(陰火)이며 작은 불기운이다.

7火는양화(陽火)이며 불중에서 큰 불기운이다.

북극의 음화는 빙하를 조용히 녹이게 되며
남극의 양화는 빙하를 시끄럽게 녹이게 된다
그래서 북극은 아래에서 녹고 남극은 빙산이
떨어져 나간다.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을 완수하기 위하여오실 것이다

Le grand Dieu eternel viendra parachever la revolution

(레볼뤄시옹(revolution)이라는 단어에는 (천체의)공전, 주기적 회전,

순환이라는 뜻도 들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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