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대곡1리 대한불교 조동종 소속 불원사 전시관에 좌불된 약사여래불상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 후 18일째 마르지 않아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 불상은 높이 105㎝, 너비 83㎝의 나무로 조각돼 유리관 속에 전시된 상태인데
지난 5일 오전 7시부터 7일 오전까지 3일동안 눈물을 흘렸고,
흘린 눈물은 22일 현재 마르지 않은 채 남아있다
이 약사여래불상은 여신도가 오래전 중국에서 구입,
소장하고 있다가 5년전 기증한 것으로 100여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불원사측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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