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경 상처 안 보면 잊는다는 말 이제는 믿지 않아요 이렇게 살아 있는데 그대를 어찌 잊나요 상처를 주고 간 사람이지만 때로는 고맙기도 하지요 그대가 가르쳐 준 기쁨과 고통 모두가 사랑이예요 그래서 견디나봐요 그대가 없는 세월을 하늘의 뜻이라는 말 내게는 소용없어요 또 다른 세상에 가면.. 음악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