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세계

태을주 과학적 접근

평창군 대하리 2009. 2. 14. 12:23

 태을주 수행을 하면 인간 몸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 태을주 수행을 전후하여 파동분석, 뇌파검사를 해 보았다.

파동분석이라는 말은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단어다.
파동분석이란 인체에서 나오는 기감(氣感)을 분석해서 병을 진단하는 것이다.

즉 인체가 내는 극히 미약한 에너지 파동에
인체의 상태를 알려주는 정보가 실려 있다고 보고 그것을 포착해 병증을 진단하는 한편,
치료의 정보가 실린 에너지 파동을 인체에 전달해 병을 치료한다.

따라서 파동의학은 기존의 기(氣) 또는 생체 에너지를 과학화한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파동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표준 파동이 있어야 한다.

건강한 상태의 장기가 내는 파동,
혹은 특정한 질병이 있을 때 나오는 파동의 수치에
특정 사람이 내는 파동을 비교해 진단을 내리는 것이다.

이 파동분석을 하는 방법에는
소변이나 혈액, 타액, 머리카락의 생체 성분에 기록된
파동정보를 분석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소변 검사를 통해 파동을 분석했는데,
여러 가지 파동 데이터 중에서 우리가 검사를 했던 항목은 면역기능, 스트레스, 뇌하수체, 교감신경계,
부교감신경계, 감사하는 마음, 뇌파(α파, β파, δ파, θ파) 등 10개 항목이었다.



면역기능이란
인체의 면역력이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 주는 것이며,

스트레스는 그 사람이 현재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나타내고,

뇌하수체는 인체 호르몬을 주관하는 중추기관으로서
호르몬의 대사가 원활한가를 나타낸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은 그 사람이 평소
감사함에 대해 어느 정도 생각하고 느끼는지를
수치로 표현한 것이다.

똑같은 질병일지라도 감사함의 정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치유가 훨씬 빠르게 진전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자율신경계인 교감신경계부교감 신경계
기능상태와 뇌파의 상태를 검사했다.

 

 

수치가 낮을수록(-로 갈수록) 해당부분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나타내고
수치가 높을수록(+로 갈수록) 양호함을 나타낸다.

그리고 +5 이상은 정상적인 상태를 나타내고 +10 이상은 아주 좋은 상태를 나타낸다.

파동은 아주 민감하여 수시로 달라지므로
검사 결과 ±5는 일상적인 변동이고, 그 이상의 변화는 아주 특별한 경우라고 한다.

도움을 준 곳 : 조한의원(서울시 서초구 서초4동 1689-2번지 T.02)532-1475)

 

 

 

 

 

15분만에 극히 안정적으로 변한 뇌파


실험을 하면서 태을주 수행 후 심신의 상태가 짧은 시간 안에도 급격히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수행을 하는 동안에 뇌파는 평상시와 비교해서 과연 어떻게 달라질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실제로 뇌파검사를 통해 수행하는 동안의 뇌파를 검사를 해보았다.

우선 수행을 하기 전에 뇌파를 검사한 뒤,
뇌파를 측정하기 위해 누워있는 그 상태에서 약 15분간 수행을 실시했다.
그리고 그대로 다시 뇌파를 검사했다.

건강한 사람이 편안한 상태에서 검사를 하면
보통 1초에 8∼12 헤르즈 뇌파가 나오는데 이것을 α파라고 한다.

그리고 1초에 4∼7헤르즈에 해당하는 θ파 상태의 뇌파가 나오면 졸릴 때며,
깊은 잠에 빠졌을 때는 3헤르즈 이하의 δ파가 나타난다.

그리고 14헤르즈 이상은 β파라고 하는데 불안하고 심란할 때 주로 나타난다.

도움을 준 곳 : 김동권 정신과(대전시 서구 갈마2동 1043호 둔산클리닉2층 T.042)522-8287)

 

출처-http://home.megapass.co.kr/~lcw9119/taeulju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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