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의 길 인간의 길'
제1부:'예수는 과연 신의 아들인가?'
(SBS의 역작 다큐 '신의길 인간의 길'에서 부족한 사진은 우리 카페에서 자체 보충하였습니다.
이 캡춰사진들은 1부의 중요한 장면들 중 극히 일부에 해당하여
시간이 나는대로 모두 보충할 예정입니다.)
♣어느 유대인 이야기
♂기독교의 모~든 이야기는
기독교가 생겨나기 수천년 전의 이미 고대에 존재했던 흔한 이야기들이다.
예수 이야기는 중동의 고대 문화, 군사 강대국 이었던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로마....의
신화 이야기들을 유대인들이 거의 그대로 모두 요리조리 짜집기 수정 가필한 또 다른 이야기일 뿐인 것이다.
예수의 탄생, 설교와 가르침, 기적설화, 십자가, 부활, 승천, 심판...등 모~~든 것이
모두 모두 고대 중동 유럽의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다.
이시스.호루스.오시리스, 디오니소스,바커스,아도니스,클레오메네스, 바 기오라, 미트라, 조로아스터,
당시의 다른 죠수아(예수)들, 헤르메스,히에로판테스.....................등 엄청나게 널려있던 부활신인
이야기 파편들을 유대인들이 요리조리 짜집기해 만든 이야기가 예수 이야기인 것이다.
그 증거는 여러 학자들의 노력으로 너무도 명명백백해졌다.
그 엄청난 증거들 중 [SBS]추적한 극히 일부만 살펴본다.
♣십자가와 부활 이야기
♂이독교 수백, 수천년 이전에 이미 십자가에 죽었다가 사흘만에 부활한 구세주를 성찬시과
기도입문식을 통해 예배하고 있었다.
누가 봐도 예수라고 착각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은 예수 이야기가 빌려간 원조 십자가 신앙들이다
♂십자가에 죽었다가 사흘만에 부활한 오시리스 디오니소스 신.
♣이시스 모자(母子)이야기에서 마리아 이야기로...
♂예수와 마리아 이야기는 이집트 이시스와 호루스 이야기에서 그대로 빌려온 이야기이다.
∠이집트의 이시스와 호루스 母子이야기 ☞ 로마로 건너간 이시스 ☞로마에서 예수와 마리아 이야기로 진화
♣신인의 기적 이야기
물을 포도주로?
♂"디오니소스의 여사제가 바위에 지팡이를 꽂았다.
한쪽은 물이, 한쪽은 포도주가 쏟아져 나왔다."
-에우리피데스, <바케> BCE.5-
"예수가 결혼식장의 항아리 속 물을 포도주로 바꾸었다."
-마가복음-
♂디오니소스 사제들이 보니 텅 비어있던 항아리에 포도주가 가득 차 있었다.
-포사니아스 <그리스 대 서사문 중에서;Description of Greece>, ADE.160-
♂항아리를 들여다 보라!
디오니소스의 항아리의 물이 포도주가 되었다.
디오니소스와 여사제들 대신에 예수와 유대인 여인네 몇사람으로 완벽히 그대로 표절되어 전달되고 있다.
당시 유럽과 중동 일대에서 물을 포도주를 만든 디오니소스 이야기는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기가막힌 민중 간 회자소스였다.
이렇게 생각해 보라!
집에 정수기가 있다.
요새는 포도주보다는 와인이 최고다.
그런데 어떤 스님이나 목사가 집에 들렀다가 우리집 정수기 물통속의 물을 최고급 와인로 변화시켜버렸다.
이런 이야기를 우리 후세에 남겨서 믿으라고 한번 해 보자!
고대의 이야기라서 '흥부전의 제비와 박씨 이야기' 정도로 그저 웃고 즐기는 정도로 넘어갈 수 있겠지만,
믿어야할 신의 계시라고 한다면 아마 '미친놈' 소리는 고사하고 사회에서 매장될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의 이 미친 표절 포도주 이야기는 왜 매장되지 않을까?
흥부전,심청전과 같이 3천년, 2천년 전의 중동 고대인들의 이야기임을 가만하고 듣기 때문이다.
과학의식의 'ㄱ'자도 알지 못하던...
♂예수가 결혼식장에서 물을 포도주를 바꿔버렸다는 유명한 신약경 속 이야기...
물론 과학적으로 물이 포도주로 된다는 것은 말이 되지도 않는 동화같은 우수개감도 안되는 이야기다.
흥부전에서 흥부의 지성어린 마음으로 제비가 박씨를 물어왔다는 픽션은 유머러스하면서도
다정다감하면서 해학적이어서 또한 전후 스토리에 이해 어느정도 어느 정도 말이 된다.
디오니소스는 세상 모든 포도와 술의 신이기 때문에 문학적으로 어느정도 정당성이 부여된다.
그러나 예수 픽숀이 디오니소스의 포도주 기적 이야기를 토씨하나 바꾸지 않고 그대로 빌려가서
적어놓고 예수와 포도와 술을 연관시키는 것은 마치 포항제철 제련과정에서 정제된
최고 포도주가 쏟아져 나온다는 소리보다 훨씬 더 미친 문학적 저질 표절 짓거리다.
(구약의 창조설화에서 야곱이나 욥의 이야기등도 모두 고대 중동의
여러 이야기 파편들을 긁어다 모아놓은 것이다.)
유대인들이 양심의 가책도 없이 고대 중동의 여러 신화 파편들을 주워 모아서 유대교와
기독교를 만든건 사실이지만 오늘날 그 표절질로 사람의 상식파괴의 범죄를 통해 천문학적 액수의
돈과 종교권력을 휘두르는 정도로 보면 해도해도 너무하는 역사의 극악무도 범죄자라고 봐야 한다.
포도주가 주식이나 다름없던 고대 중동인들의 간절함이 담긴 물에서 포도주 기적이야기는
바위속에서 쌀이 쏟아져 나왔다던가,
마당에 하늘로 부터 쌀이 쏟아져 내려왔다거나
도깨비 방망이나 쌀독에서 쌀이 끊이 없이 쏟아져 나왔다는
우리민족의 수많은 전설과 똑~~ 같은 이야기다.
물이 포도주로 변했다는 전설과 모래가 쌀로 변했다는 전설은 동.서양의 먹을거리에 대한 간절함 자체다.
특히 당시에는 결혼식장에서 포도주는 사실상 신랑.신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었다.
포도주가 없다면 결혼이 불가능하다고 봐도 될 만큼 포도주는 중요했다.
그래서 그리스인들이 먼저 디오니소스신을 통해 결혼식장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이야기를 만든 것이다.
절대 부족하고 귀한 포도주를 대량 생산해 버리는 너무도 통쾌한 이 그리스 신화 이야기는
쌀이 없어 굶기가 일쑤였던 우리 조상들의 '박속에서, 도깨비 방망이에서 쌀이 한없이 쏟아졌다'는
통쾌한 식량난 해결사 이야기와 정서적으로 정확히 맞닿아 있다.
이런 솔짓한 이야기 거리를 유대인들이 듣고 가만 놔둘리가 있겠는가?
♣성찬식 이야기
♂예수 이야기를 유대인들이 긁어 모아다가 짜집기해 만들기 수백. 수천년 전부터 성찬식은 있어왔다.
미트라.디오니소스교의 모든것 99%는 예수교로 넘어왔다.
그 중에서 성찬식을 보자!
"너 또한 나와 더불어 하나가 되기위해 내 피(포도주)를 마시거라.
그러치 않는 자는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미트라교회의 비문 유적 중에서-
"마시거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다.
-마태복음 26장-
기독교의 원조격인 미트라교의 성찬식 장면이 디픽된 유물
왼쪽은 가마귀와 페르시아인(미트라스는 페르시아서 수입된 종교);
오른쪽은 군인과 사자가 그려져 있다.
(?은 돋을새김 최근에 보스니아의 코냐카(Konjica, Bosnia)에서 발굴되었다.)
(T. et M., Introduction, p. 175)
지금도 성당, 교회에선 이 미트라 성찬식을 그대로 거행하고 있다.
신부나 목사의 의복도 거의 다 미트라나 고대 중동의 종교 사제들의 복장이 계승된 것이다.
(이에 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는 인터넷에 널려있다. 우리 카페에도 있음)
어리석은 기독교 신자들은 자신들이 배우고 행하는 모든 종교 의식들이 예수하고는 상관없는
미트라교의 소중한 전통이란 사실을 모르고 먹고 마시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자체가예수교하고는 0.0%도 상관없이 100% 미트라교의 축제란
사실을 알면서도 날짜까지 2천년간 지켜가면서 행사하고 즐기는 아이러니와 같다.
♣십자가 이야기
아나니아의 아들 예수,
요셉의 아들 예수,
바 기오라,
클레오메네스...
그리고 수많은 예수(유대인 홍길동)들...
(모두 기적을 베풀고 군중을 선동하다 로마에 죽었다고 전한다.)
♂왼쪽 요세푸스의 <유대전쟁>에 기록된 예수가 혹 그 예수일까 하고 착각하기 쉽상이다.
당시 개나 걸이나 10명 중 네다섯은 이름을 죠수아(예수)라 지었다.
"아나니아의 아들 예수도 기적을 베풀고 다녔다.
유대 대제사장들이 그 예수를 로마에 넘겼다."
-요세푸스 <유대전쟁사> ADE.75-
"대제사장들이 예수를 끌고가 빌라도에게 넘겼다."
-마가복음 15장-
저 예수는 물론 로마의 극형을 받고 죽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빌라도에게 죽었다는 구절은 없다.
저 아나니아의 아들 예수는 우리가 아는 예수가 아니다.
저 아나니아의 아들 예수가 기적을 베풀고 유대인 제사장들에 밉보여 로마에 의해 죽었다면
요셉의 아들 예수도 똑같이 기적을 베풀고 로마에 잡혀 죽었단 말인가?
그렇다면 80명이 넘은 예수라는 랍비들은 무엇인가?
(잘 알려진 문제의 구절은 90% 로마 교부들이 억지로 꾸며넣은 것이 확실하다.)
♂"사이몬 바 기오라가 예루살렘에서 잘못된 유대인들을 ?아냈다.
유대인들은 기오라를 구세주라 선언했다.
-요세푸스 <유대전쟁> ADE.75 -
"예수가 유대교 회당 안으로 들어가 성물을 파는 잡상인들 채찍으로 몰아냈다."
-누가복음 19장-
♂"프톨레미는 클레오메네스가 십자가에서 숨을 거둔 것을 확인하고 혹시 숨이 붙어있나
채찍으로 때려본 후 시체를 다시 매달아 놓을 것을 명령했다."
-플루타르크, <영웅전>-
"빌라도는 예수를 채찍으로 충분히 후려갈긴 후 십자가에 매달라고 명령했다."
-마가복음 15장-
♂클레오메네스는 로마병사가 채찍질 할 때마다 비통한 목소리로 울부짖었다.
'아 슬프도다 예루살렘이여!'
'아 슬프도다 예루살렘이여!'
-요세푸스, <유대전쟁사>, ADE.75-
'아 슬프도다 예루살렘이여!'
'아 슬프도다 예루살렘이여!'
예루살렘아 너는 야훼가 보낸 예언자들를 채찍으로 돌로 치는구나!
-누가복음 13장-
♣신의 아들
(서양의 황제.성자들은 '신의 아들(Son of God)',
동양의 황제.성자들은 '천자(天子;Son of God)'라 불렸다.
같은 뜻이다.
남성우월 사회였기 때문에 신의 딸이라고는 결코 불리지 않았다.)
♂"사람들은 클레오메네스야 말로 정말 '신의 아들'이었구나 하고 고백했다."
-플루타르크, <영웅전>-
"지켜보던 백부장은 예수야 말로 정말 '신의 아들'이었구나 하고 고백했다."
-마가복음 15장-
당시 고대사회에서 황제에 대한 칭호나 신화속의 신의 아들이란 단어는 너무도 친숙한 흔한 말이었다.
기독교에서 예수를 '신의 아들' 칭호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고 당연한
또다른 유대인들의 헬라문명권 표절작업 중 하나다.
♣세례
♂세례(침례)하면 기독교의 전유물로 착각하기 쉽다.
세례는 이집트 호루스 신앙을 유대인들이 그대로 가져간 수입해간 신화이다.
인더스 문명이나 불교에도 세례.침례는 당연히 있었고, 우리 민족에도 있었다.
무도의 세계나 도의 세계나 무좌의 세계에서 스승은 제자를 깊은 산속 폭포 아래
'쏘' 에서 침례를 베풀고 제를 올리거나 입문식을 거행했다.
물이 있고 종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있던 의식일 수 밖에 없다.
호루스는 처녀에 잉태되어 별의 인도를 받은 박사들의 축하를 받고 30세가 되어
세례를 받고, 12제자를 거느리고, 십자가에 죽고, 부활했다.
이집트 벽화와 기록에 그대로 있는 내용이다.
"어떤 이교도(호루스+오시리스,디오니소스,바커스,아도니스...등)에서나
새신자가 들어올 때 마다 세례를 베풀어 주었다.
세례를 받으면 죄사함을 받고 다시 태어난다고 믿었다."
-테르툴리아누스, '세례에 대하여' 중에서-
이 호루스 부활신앙은 당시 중동일대는 물론 유럽까지 널리 알려진
정말 당시 고대인들을 매료시킨 종교적 마력 주제였다.
문화적 밑바닥도 없는
떠돌이 유대인들이 이 마력소스를 가만 놔둘리가 있겠는가?
∠토쓰Toth (왼쪽) 와 호루스Horus (오른쪽)이 소벡Sobek에게 세례를 주고 있다.
-(이집트 콤 옴보 신전 소장;Kom Ombo Temple)-
예수의 세례 이야기는 바로 여기서 갖어간 것이다.
붓다의 세례 예수의 세례
♣기독교 공인
♂기독교인들은 크게 착각한다.
무지막지한 패륜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신앙적 체험을 통해 예수교로 개종하고
로마의 여러 종교(미트라 태양숭배... 등)들을 압살하고 기독교를 공인했노라고?
그러나 당시 패륜아 콘스탄티누스가 왜 기독교를 공인했는지 정치적 배후를 조금만 들여다 보면 아연실색이다.
그것은 바로 유대교적인 기독교의 유일신 사상과 미트라교를 거의 그대로 흡수한 동질성 이 두가지 때문이었다.
『참고:콘스탄티누스
326년 콘스탄티누스는 아들 크리스푸스가 아내 파우스타와 육체관계를 했다는 죄목으로 체포하여
고문 끝에 잔인하게 죽여버렸다. 무죄를 주장한 크리스푸스도 재판 없이 29세의 나이로 처형하였다.
그의 아내 파우스타도 목욕을 하다가 죽은 것으로 위장하여 무참히 죽여버렸다.』
1.일신론 사상=절대 왕권 강화의 최적의 수단
2.미트라교를 99% 그대로 흡수한 종교=거부감 없어 통치에 최적
그 어느 누구라도 왕권을 지키기 위한 당시 로마의 정치적 최선의 선택은 기독교 밖엔 없었다.
당시의 정치적 상황에선 누구라도 이 방법 밖엔 없었을 것이다.
미트라교를 계승해 미트라교와 99% 동일하면서 여러신이 아닌 하나의 신, 유일신론을 주장하는
유대교+기독교 교리는 왕권 강화를 위한 최후의 선택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아마 콘스탄티누스가 다신론적인 미트라교를 그대로 두고 황권을 강화하려 했다면 아마 백발백중 암살당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미트라교와 99% 동일하면서도 유대교적 일신론을 주장하는 기독교를
정치에 이용하면서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고 왕권강화란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마치 수양대군의 계유정란(1453년)을 통한 왕권 강탈,
이승만의 3.15부정선거,
박정희의 5.16반란과 유신음모,
전두환의 광주학살과 체육관 선거,
노태우의 6.29항복.......등이 당시로선 최선.악의 선택일 수 밖에 없었듯이....
ⓒ사진캡춰:神人
'기독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SBS]`신의 길 인간의 길` 캡춰 사진전-① (0) | 2009.11.22 |
---|---|
[스크랩] 야웨`의 명령으로 살육된 90만 5천 154명의 기록 (0) | 2009.10.05 |
[스크랩] 기독교 교리.예식,절기의 모형 미트라교(02) (0) | 2009.09.12 |
[스크랩] 기독교 교리.예식,절기의 모형 미트라교(01) (0) | 2009.09.12 |
[스크랩] 토마스 복음서와 법화경의 비교 분석[민희식] (0) | 2009.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