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로운건
지금 이렇게 내가 외로운건
젊은날 그대를 사랑 했었고
지금도 그대를 사랑 하기에
또다른 인연을 만들수는 있지만
그 인연속에 그대를 숨겨야 하기에
또다른 인연을 만들수가 없습니다
사랑 했기에 이렇게 외롭지만
외롭기에 그대가 사무 칩니다
내가 먼저 간다면 그대를 기다리고
늦게 떠난다면 그대를 찾아 가지요
행여 부질없는 인연이라 뿌리 치시면
그때에 그대를 잊겠습니다
그 옛날 눈물로 천리길을 뒤돌아서 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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