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증산의 진리

상제 윤회 보화교

평창군 대하리 2020. 2. 29. 16:19

조물주와 상제


문-동경대전에서는 수운대도주에게 강림하신 어른이

스스로 상제라고만 하셨는데

조물주라고 하시니 저희들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답- 이해가 않되는 것은 지식의 빈곤에 원인이 있는 것이다

종교의 모든 교의나 격률은 하나의 인간법칙이다


그 법칙의 옳고 그릇됨은 그 자연법칙을 바탕으로

했느냐 안 했느냐에 달려있다

자연법칙을 근거에 두고 마련한 것이라면 옳은 것이다


인간법칙은 인간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행동해야 하느냐를 명시한 법칙이다


따라서 밤에 할일을 낮에 하도록 규정 해서는

체천법칙 즉 자연법칙에 의거한 것이 못된다


석가여래의 윤회설은 지구의 둥근 회전을 근거로 한 것이니

자연법칙을 바탕으로 하였다 할수 있다


상제는 법을 마련하신 분이니

첫상제는 첫법을 마련하신 분이 아닌가?


첫법은 자연법칙이니 자연법칙의 입법존재를 비켜놓고

그 법칙을 본떠서 인간법칙을 마련한 분이 있다 하더라도

먼저 상제위에 오르지 못할것은 분명 하지 않느냐?


하물며 첫상제께서는 자연법칙의 입법도 하시고

인간법칙도 곧 첫상제 이심을 쉽게 알수 있느니라


보화교지에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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