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물주와 상제
문-동경대전에서는 수운대도주에게 강림하신 어른이
스스로 상제라고만 하셨는데
조물주라고 하시니 저희들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답- 이해가 않되는 것은 지식의 빈곤에 원인이 있는 것이다
종교의 모든 교의나 격률은 하나의 인간법칙이다
그 법칙의 옳고 그릇됨은 그 자연법칙을 바탕으로
했느냐 안 했느냐에 달려있다
자연법칙을 근거에 두고 마련한 것이라면 옳은 것이다
인간법칙은 인간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행동해야 하느냐를 명시한 법칙이다
따라서 밤에 할일을 낮에 하도록 규정 해서는
체천법칙 즉 자연법칙에 의거한 것이 못된다
석가여래의 윤회설은 지구의 둥근 회전을 근거로 한 것이니
자연법칙을 바탕으로 하였다 할수 있다
상제는 법을 마련하신 분이니
첫상제는 첫법을 마련하신 분이 아닌가?
첫법은 자연법칙이니 자연법칙의 입법존재를 비켜놓고
그 법칙을 본떠서 인간법칙을 마련한 분이 있다 하더라도
먼저 상제위에 오르지 못할것은 분명 하지 않느냐?
하물며 첫상제께서는 자연법칙의 입법도 하시고
인간법칙도 곧 첫상제 이심을 쉽게 알수 있느니라
보화교지에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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