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問): 내외간에 같이 살다가 같이 죽었으면 좋겠나이다.
답(答): 자네가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섭리(攝理)가 정해져있는 것이 후천(後天)이네.
동년 동월 동시에 죽을 사람을 골라 혼인시키는 것이 후천정치(後天政治)이니라.
이것이 이음양(理陰陽)의 정본(正本)이요 여자가 맡아서 하느니라.
선천같으면 중매쟁이와 같다.
동일동시(同日同時)하지만 엄격히 말하면 동분동초(同分同秒)이니라.
보화교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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